이재명 아들의 '억대 도박', 이재명은 사퇴해야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이재명 아들의 '억대 도박', 이재명은 사퇴해야

페이지 정보

작성자 비바람 작성일21-12-19 22:54 조회2,277회 댓글3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이재명 아들의 '억대 도박', 이재명은 사퇴해야

 

 

이재명은 아들 이동호의 불법 도박에 대해 사과를 하면서 아들의 도박을 '카드게임'이라고 불렀다이재명의 주특기인 침소봉대다이재명이 변호했던 살인사건에서 이재명의 조카는 37번 찔러 모녀를 살해했지만이재명은 이것조차도 '데이트 폭력'이라고 했다이재명 아들의 불법 도박은 카드게임이 아니라 불법 '억대 도박'이라고 불러야 타당하다.

 

 

도박판의 판돈은 일반적으로 한 게임에 건 돈의 액수다그러나 경찰에서 발표하는 판돈은 그 도박판의 인원수 보유현금 도박판 횟수를 계산해서 나온 액수를 판돈으로 계산했었다이런 식으로 계산한다면 이동호가 친구들과 총 5명이 각 100만 원씩을 가지고 도박했다면 500만 원에총 100회의 도박판을 벌였다면 판돈은 5천만 원이 된다. 200회 이상을 했다면 도박은 순식간에 억대 도박이 된다.

 

 

가끔 뉴스에는 경로당에서 고스톱을 치다가 도박죄로 벌금을 맞게 되었다는 소식이 나온다판돈을 이런 식으로 계산하기 때문이다판돈 20만 원 이상이면 도박으로 친다그리고 판돈이 1천만 원 넘고 상습적이면 구속감이 된다인터넷 도박에서 판돈 계산은 약간 다르다도박사이트 이용자들이 사이버머니 구입을 위해 결제하는 계좌의 입금액과 출금액을 총합산하여 판돈을 계산한다도박사이트의 주인장이 체포되었을 때 '수천억대도박판이 왕왕 나오는 경우가 이래서 나온다.

 

 

그렇다면 이재명 아들의 도박 판돈은 얼마나 될까이재명의 발언에 따르면 아들 이동호는 1년 반 정도 도박사이트를 이용했고한 번에 10만 원에서 30만 원 정도를 썼다고 했다여기에서도 이재명은 침소봉대를 했다이동호는 하루에 10~30만 원을 쓴 것이 아니라 한판에 10만에서 30만 정도를 베팅했고많을 때는 한 번에 수백만 원까지 베팅했다는 증언이 있다이동호는 하루에 최소한 수천만 원을 사용한 것으로 보여진다.

 

 

이동호의 게시글에 따르면 이동호는 열흘간 도박을 해서 536만 원을 따기도 했었고하루에 500만 원을 잃었다는 내용도 있다그리고 이동호는 인터넷에 도박사이트의 게임머니를 거래하자는 글을 올렸는데 이를 현금으로 환산했을 때 1400만 원 정도였다고 한다이동호는 도박판에서 최소한 3~5천만 원 이상의 자본금을 소유한 채로 하루 또는 며칠에 걸쳐 수백만 원을 잃거나 수백만 원을 땄던 것으로 보여진다이동호는 이런 도박을 1년 6개월 정도 했다.

 

 

이동호는 할머니 발인 다음 날에는 아침 7시부터 11시간 동안 도박을 하기도 했다저녁에는 도박판에서 딴 돈으로 성매매업소를 찾기도 했다텍사스훌덤이나 세븐포커는 카드가 돌아갈 때마다 현금을 베팅해야 하는 게임으로판돈을 가장 크게 키울 수 있는 도박이다한판에 걸리는 시간을 3분여 내외이다한판에 평균 30만 원씩 베팅해서 4명이 11시간 동안 했다면 220판을 했다이날 도박판의 판돈은 경찰식으로 계산해서 264백만 원이 된다.

 

 

이동호는 서울 신촌의 불법 도박장에서 시작하여 압구정건대왕십리신림분당으로 바꾸면서 다녔다고 했다같은 곳을 자주 가면 긴장감이 사라지기에 날카로움을 유지하기 위해서라고 했다도박장 종류에 따라 온라인 도박에 참여했다면 인터넷 도박판 판돈은 다시 추가해야 한다이동호가 도박에 사용된 자금을 입출금했던 모든 통장에서입금액 전부와 출금액 전부를 합한 것이 판돈이다할머니 발인 다음 날 5백만 원을 인출하고 도박이 끝난 다음에 5백만 원을 입금했다면 이날 판돈은 1천만 원이다이런 식으로 매일 1년 6개월을 했다면 판돈은 547천만 원이 된다.

 

 

장제원 의원의 아들 장용준이가 음주운전 사고를 내고 음주측정 거부와 경찰관 폭행으로 물의를 일으켰을 때대깨문들은 청와대에 장제원 국회의원직 박탈 청원을 올렸다진보단체에서는 정제원 사퇴하라고 데모까지 했다장제원은 결국 윤석렬 캠프의 상황실장직에서 사퇴했다장제원은 2년 전에도 아들의 음주운전 문제로 바른미래당의 대변인직과 부산시당위원장에서 사퇴한 적이 있었다.

 

 

대한민국 '적폐세력'인 장제원이가 저렇게 양심적인 사퇴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대한민국의 '양심적이고 진보적인세력의 대표주자로 나선 이재명은 아들의 도박과 매춘에 대하여 책임을 져야 할 것이 아닌가장제원은 두 번씩이나 사퇴했는데 이재명은 한 번만이라도 사퇴하는 모습을 보여야 할 것이 아닌가국민은 개돼지가 아니다이재명은 스스로 책임을 지는 양심과 진보의 아들인지아니면 비양심과 몰염치의 총아인지 국민은 심판을 하게 될 것이다.

 

 

 

비바람


댓글목록

체사르님의 댓글

체사르 작성일

비바람님 침소봉대(針小棒大)는 작은일을 크게 부풀려서 말하는것을 뜻합니다. 이경우엔 그반대의뜻입니다. 침은 바늘 ,봉은 몽둥이니까요.
아들의 억대 불법도박은 큰죄인데 작은 카드게임으로 축소하고 흉악한 살인을 저질은 조카는 데이트폭력이라는 작은 폭력으로 줄여서 표현하는
아주간교하고 야비하게 표현하는거죠. 이런걸 지적해서 미안합니다. 나도 가끔 실수하지요.

candide님의 댓글

candide 작성일

의미전달에서는 별차이 없는 것 같아요.
반어법이라는 것도 있잖아요.
예를 들면, "자~알 한다" 그러면 잘해서 잘한게 아니고
어처구니없고 너무나 기가 막히고 기도 안찰때... 
침소봉대 >> 침대봉소(?)
형보수지 >> 형X보X 
입만 열면 거짓말 저질 욕설... 
야 이 새끼야 헛물켜지 말고 깜빵으로 가!
대장동 화천대유 덮고 그것도 모자라 아들놈 죄까지 덮고 간다는데
국민들은 왜 가만히 있는지 도통 이해가 안돼요!
3.9대선 연기되고 미군정이 통치해주면 어찌좋을까!

jmok님의 댓글

jmok 작성일

풀어 쓰면 악의 국가이념(자유민주주의의 대안도 되는냥 좌익, 진보, 사회주의라 불리우는데 성공한 독재를 목표하는 세력)의 본질은 다수(국민)의 것을 빼앗기가 이념이다. 다수를 속여 소수(독재권력 집단)의 시리사욕을 추구하는 집단이므로 다수(국민)의 자유와 권리+시장경제(국가를 부강케 하는 유일한 수단) 제도와 1:1의
대안이 될 수 없고, 1:1의 대안이 될 수 없으니 속이고 선동하는 것이 저들에겐 당연하고 부끄러움을 모르는 것이 당연하다. 그래서 국민이 논리적으로 선악을 구분하고 판단할 수 밖에 없다. 저들의 말은 믿으면 안된다. 논리적으로 판단하자

최근글 목록

Total 13,863건 38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2753 [518 답변서] 시판용 출판하는 까닭은 지만원 제주훈장 2021-12-25 1565 84
12752 설훈-민병두-최경환이 낸 최고서에 대한 의견 지만원 2021-12-24 1473 132
12751 지만원 법정 답변 장진성의 위장 탈북 관련 댓글(2) 제주훈장 2021-12-24 1487 103
12750 팔순의 날 지만원 2021-12-24 1951 191
12749 5.18 표현, 안전공간에 대한 공지 지만원 2021-12-23 1497 175
12748 광주는 5.18 이해관계 당사자, 심판에서 빠져야 지만원 2021-12-23 1370 131
12747 지만원 답변 집단폭행과 소송하는 광주의 악랄한 힘. 상해부분 법정… 댓글(1) 제주훈장 2021-12-23 1256 90
12746 언제라야 자유인 될까 지 만 원 댓글(2) 제주훈장 2021-12-21 1380 81
12745 언제라야 자유인 될까 [시] 지만원 2021-12-21 2004 225
12744 언론은 정권의 세뇌수단, 믿으면 죽습니다[시국진단표지글] 지만원 2021-12-20 2067 253
12743 회원님들께 드리는 새해의 인사말씀 지만원 2021-12-20 1808 229
열람중 이재명 아들의 '억대 도박', 이재명은 사퇴해야 댓글(3) 비바람 2021-12-19 2278 179
12741 산케이가 보도한 김일성비밀교시 전문 지만원 2021-12-19 2205 156
12740 남한에서 발생한 소요사태는 김일성이 지휘 지만원 2021-12-19 1734 143
12739 사회정화의 소금 삼청교육대 지만원 2021-12-19 1894 175
12738 12.12는 김재규-정승화 일당의 혁명행진을 저지한 작전 지만원 2021-12-18 1929 129
12737 역사반란 저지 안하면 월남인처럼 국가 강탈당해 지만원 2021-12-18 1575 177
12736 최규하의 무거운 죄 지만원 2021-12-18 1974 196
12735 현대사 조감 지만원 2021-12-16 2387 186
12734 김재규와 한배 탔다가 배신한 김계원 지만원 2021-12-15 2378 191
12733 윤석열, 김종일-이준석에 의해 디스 당하는 중 지만원 2021-12-15 2115 210
12732 김재규는 왜 박정희 대통령을 시해했을까? 지만원 2021-12-14 2351 228
12731 이재명의 신선함과 윤석열의 지루함 지만원 2021-12-14 1927 152
12730 윤석열만 보면 가슴 답답해 지만원 2021-12-14 2228 191
12729 오늘 SBS 남녀 기자 각 1명이 하루 종일 내 사무실 봉쇄 지만원 2021-12-13 2186 245
12728 역시 이재명의 발상력은 윤석열보다 월등 지만원 2021-12-13 2220 181
12727 5.18전후의 북한 동향 지만원 2021-12-13 1674 140
12726 한국이 공산화 되어가는 근본 이유 지만원 2021-12-13 2237 212
12725 국힘당, 중앙당은 전화 불통, 도당은 파시장 청원 2021-12-13 1493 137
12724 오늘의 이봉규tv, 12.12 이야기 지만원 2021-12-12 1560 89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