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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에 대한 긴급 교통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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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21-12-31 14:32 조회2,45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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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준석에 대한 긴급 교통정리

 

내년 1월 2~3일 사이, 이봉규tv에서 윤석열에 대한 전망과 대책이 20분 정도 방영될 것입니다. 

 

이준석이 2013년 박근혜라는 적토마를 올라타고 세도를 누렸을 때, 감옥에 가기 전의 한 사기꾼으로부터 두 차례에 걸쳐 성접대와 금전을 제공받았다는 의혹이 가세연으로부터 제기됐다. 그 사기꾼은 아이카이스트 김성진 대표다 "아이카이스트는 박근혜 정부 시절 창조경제 1호 벤처기업으로 선정되면서 김성진 대표의 사업은 승승장구를 거듭했다박근혜 전 대통령이 직접 김 대표가 만든 제품을 시연할 정도로 아이카이스트는 전국적인 유명세를 탔다" (보도내용). 여기까지에 이준석의 역할이 매우 컸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이준석은 가만히 있으면 성접대 혐의를 뒤집어쓰는 꼴이 되기 때문에 우선의 위기를 모면하기 위해서라도 가세연을 상대로 고소를 할 수밖에 없었다. 그래서 그는 허위사실 유포혐의로 서울강남경찰서에 가세연을 고소했다. 반면 가세연은 1230, 이준석을 상대로 서울중앙지검에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혐의로 고발했다. 이준석이 20137월과 82회에 걸쳐 국민의힘 전신인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으로서 당시 대통령인 박근혜 전 대통령 등에게 알선한다는 명목으로 김 대표로부터 2차례에 걸친 성상납을 받은 외에 900만원 상당의 화장품 세트를 받았고 2013년 추석부터 2015년 추석까지 3년 동안 설과 추석마다 50만원씩 약 250만원 상당의 상품을 수수했다는 것이다.

https://www.yna.co.kr/view/AKR20211230173800004

 

이 싸움에 하태경과 송영길이 끼어들었다. 송영길은 윤석열 측근에서 했다고 하고, 하태경은 민주당에서 했다고 한다. 서로가 시간을 끌면서 초점을 윤석열로부터 떠나게 하려는 자세다.

 

가세연은 대전검찰청 검찰기록 pdf를 보유하고 있고, 피해자의 진술까지 학보하고 있다며 구체적인 물증을 내세우고 있다. 진실이 밝혀지려면 여러 해가 걸린다. 그런데 시간이 가면 갈수록 여론은 이준석에 불리하게 돌아가고 이는 윤석열에 엄청난 마이너스 요인으로 작용한다.

 

솔로몬 앞에 선 두 여인이 생각난다. 억울하지만 아이를 위해 아이의 진짜 엄마가 아이를 놓았다. 이준석도 아이의 팔을 놓아준 엄마처럼 일단은 모든 직위를 스스로 사퇴해야 한다. 이것이 국가와 당을 위하는 길이다. 버티면 윤석열도, 국가도 망한다. 그가 버티면 그에게는 애국심도 애당심도 없다는 결론이 된다. 그는 당을 망하게 하기 위해 투입된 트로이목마일 것이다. 그 다음 차례는 강제로 그를 내보내야 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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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KAIST 김성진 대표: 카이스트에 진학한 그는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고 창업을 하게 된다. 김 대표의 성공을 의심하지 않았던 카이스트는 김 대표와 함께 회사를 설립한다. 그렇게 탄생된 회사가 바로 '아이카이스트'. 20대 중반이었던 김 대표는 아이카이스트를 운영하면서 전세계 최초로 스마트스쿨 시스템을 비롯해 다수의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김 대표가 개발한 터치식 전자스크린은 전국 교육청에서 앞다퉈 도입했고 전국적인 인지도를 얻게 된다. 그리고 박근혜 정부 시절 창조경제 1호 벤처기업으로 선정되면서 김 대표의 사업은 승승장구를 거듭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이 직접 김 대표가 만든 제품을 시연할 정도로 아이카이스트는 전국적인 유명세를 탔다.

https://www.dtnews24.com/news/articleView.html?idxno=717128

 

 

2021.12.31.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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