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에 이어 윤석열이 우익을 불태운다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문재인에 이어 윤석열이 우익을 불태운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만원 작성일22-01-08 10:34 조회2,484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문재인에 이어 윤석열이 우익을 불태운다

 

쥐가 개과천선했다고 말하면 고양이가 되는가? 이준석은 극히 일부의 청년 그룹 말고는 다 혐오한다. 성상납 주홍글씨 달고 있어서 그를 끌어안고 있으면 윤석열까지 혐오스러워 진다. 이준석은 민주당 및 문재인 패들과 연결돼 있다. 트로이목마로 미통당에 잠입한 프락치다.

 

이런 이준석을 끌어안고 그가 하라는 대로 움직이는 그를 보면, 문재인 프락치인지, 바보라서 저러는지 참으로 가늠하기 어렵다. 안철수와의 연대만이 우익의 살 길이지만 이준석은 이를 결사 반대한다. 이준석은 이재명을 이기게 하기 위해 우익을 몰살시키고 있다.

 

홍준표를 만난다고 하지만 홍준표에서도 희망을 찾기 어려울 것이다. 윤석열의 개념과 사고력이 이렇게 형편없는 바보일 줄은 상상도 못했다. 그는 상식을 외치지만 그의 상식은 상식 축에도 들지 못한다. 이 정도의 판단력밖에 안 가진 사람이라면 박근혜도 이재용도 억울한 판단을 받았을 것 같다.

 

국가관도 없고, 상식도 이상하고, 센스도 없고, 사고력도 없고. 여의도 전철역 근방에서 시민들에게 인사를 하는 것도 이준석이 시켜서 한 것이라 한다. 시민들에게 고개 숙여 인사할 때 무슨 말로 인사를 해야 하는 줄도 몰라 애송이 이준석에게 물었다 한다. 이런 속 이야기는 이준석이 해줘서 안다. 이준석이 윤석열을 데리고 다니면서 윤석열을 바보로 만들고 있는 것이다. 과연 윤석열에게는 사고력이 있는 것인가? 이 지경이니 이준석은 그를 얼마나 얕잡아보겠는가? 윤석열은 그야말로 이준석의 로봇이요 이준석의 키드가 될 수밖에 없는 것이다.

 

우익이 사는 길은 안철수에게 표를 몰아주던지 아니면 안철수와 연정을 하는 것이다. 그런데 이마저 이준석이 결사반대한다. 나는 이제까지 세상을 구경했어도 윤석열과 같이 개념 없는 바보는 처음 본다.

 

2022.1.8. 지만원

http://www.systemclub.co.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3,861건 10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3591 [지만원메시지(30)] 윤 대통령의 3.1절 기념사의 의미 관리자 2023-03-07 2320 155
13590 [지만원메시지(25)] 귀순한 박승원 상장, 행방을 찾자 관리자 2023-03-02 5229 285
13589 [지만원메시지(24)] 저를 사랑하시는 모든 분들께 관리자 2023-02-27 7220 297
13588 [지만원메시지(23)] 김정은을 김정은 괴뢰로 부르자 관리자 2023-02-25 6301 226
13587 [지만원메시지(22)] 보훈부 출범의 핵폭탄 관리자 2023-02-24 7591 290
13586 [지만원메시지(21)] 5.18 진상규명위를 향해 올코트프레싱 해… 관리자 2023-02-22 8313 248
13585 [지만원 시(9)] 바꿀래? 관리자 2023-02-21 7946 240
13584 [지만원메시지(19)] 전두환-이학봉 정말 몰랐을까? 관리자 2023-02-20 9035 276
13583 [지만원 시(8)] 궁금합니다 관리자 2023-02-20 8041 210
13582 [지만원 시(7)] 성동격서 관리자 2023-02-20 5837 213
13581 [지만원메시지(20)] 국보법 위반한 대법관이 지만원을 감옥에 관리자 2023-02-20 7948 240
13580 [지만원메시지(18)] 여당, 총선 계산 크게 해야 관리자 2023-02-19 4497 218
13579 [지만원메시지(17)] 회상(운명) 관리자 2023-02-18 4403 219
13578 [지만원메시지(16)] 국정원 내부에 암약하는 간첩들 관리자 2023-02-18 4519 229
13577 [지만원 시(6)] 5.18은 북의 소풍놀이 관리자 2023-02-17 3134 176
13576 [지만원 시(5)] 러브스토리 관리자 2023-02-17 2640 151
13575 [지만원 시(4)] 명 재촉한 5.18. 관리자 2023-02-16 3431 240
13574 [지만원 시(3)] 억울합니다 관리자 2023-02-16 3217 222
13573 [지만원 시(2)] 감사합니다 관리자 2023-02-15 3981 240
13572 [지만원 시(1)] 나는 왜 여기에 왔나 관리자 2023-02-15 3474 219
13571 [지만원메시지(15)] 일본과 잘 지내야 윈윈 관리자 2023-02-15 3189 186
13570 [지만원메시지(14)] 보훈행정 일원화, 대통령이 키(KEY)다. 관리자 2023-02-15 2396 139
13569 [지만원메시지(13)] 광주에 북 민간인 1,000명이 왔다? 관리자 2023-02-13 3717 215
13568 [지만원메시지(12)] 내가 북경에서 만난 두 광수 관리자 2023-02-13 3477 168
13567 [지만원메시지(11)] 전두환 판결, 지만원 판결 관리자 2023-02-10 5085 227
13566 [지만원메시지(10)] 산업화는 애국, 민주화는 반역 관리자 2023-02-10 4806 189
13565 [지만원메시지(9)] 규제개혁, 대통령 TF만이 답 관리자 2023-02-10 4140 149
13564 [지만원메시지(8)] 대북 게이트, 뿌리를 찾자 관리자 2023-02-09 4671 213
13563 [지만원메시지(7)] 교도소로 보내온 편지 한 장 관리자 2023-02-09 4802 245
13562 [지만원메시지(5)] 김정은의 숨은 그림 반드시 읽어야 관리자 2023-02-09 5005 210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