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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에 이어 윤석열이 우익을 불태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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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22-01-08 10:34 조회2,48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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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재인에 이어 윤석열이 우익을 불태운다

 

쥐가 개과천선했다고 말하면 고양이가 되는가? 이준석은 극히 일부의 청년 그룹 말고는 다 혐오한다. 성상납 주홍글씨 달고 있어서 그를 끌어안고 있으면 윤석열까지 혐오스러워 진다. 이준석은 민주당 및 문재인 패들과 연결돼 있다. 트로이목마로 미통당에 잠입한 프락치다.

 

이런 이준석을 끌어안고 그가 하라는 대로 움직이는 그를 보면, 문재인 프락치인지, 바보라서 저러는지 참으로 가늠하기 어렵다. 안철수와의 연대만이 우익의 살 길이지만 이준석은 이를 결사 반대한다. 이준석은 이재명을 이기게 하기 위해 우익을 몰살시키고 있다.

 

홍준표를 만난다고 하지만 홍준표에서도 희망을 찾기 어려울 것이다. 윤석열의 개념과 사고력이 이렇게 형편없는 바보일 줄은 상상도 못했다. 그는 상식을 외치지만 그의 상식은 상식 축에도 들지 못한다. 이 정도의 판단력밖에 안 가진 사람이라면 박근혜도 이재용도 억울한 판단을 받았을 것 같다.

 

국가관도 없고, 상식도 이상하고, 센스도 없고, 사고력도 없고. 여의도 전철역 근방에서 시민들에게 인사를 하는 것도 이준석이 시켜서 한 것이라 한다. 시민들에게 고개 숙여 인사할 때 무슨 말로 인사를 해야 하는 줄도 몰라 애송이 이준석에게 물었다 한다. 이런 속 이야기는 이준석이 해줘서 안다. 이준석이 윤석열을 데리고 다니면서 윤석열을 바보로 만들고 있는 것이다. 과연 윤석열에게는 사고력이 있는 것인가? 이 지경이니 이준석은 그를 얼마나 얕잡아보겠는가? 윤석열은 그야말로 이준석의 로봇이요 이준석의 키드가 될 수밖에 없는 것이다.

 

우익이 사는 길은 안철수에게 표를 몰아주던지 아니면 안철수와 연정을 하는 것이다. 그런데 이마저 이준석이 결사반대한다. 나는 이제까지 세상을 구경했어도 윤석열과 같이 개념 없는 바보는 처음 본다.

 

2022.1.8.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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