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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판 장식한 멍석말이 요지경(시국진단 표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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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22-01-20 23:39 조회2,14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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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거판 장식한 멍석말이 요지경(시국진단 표지글)

 

선거판이 이씨조선 멍석말이를 재현하고 있습니다. 김건희가 "안희정이 미투로 걸린 것은 부당하다"는 소신을 피력했습니다. 이에 김지은과 민주당 등이 나서서 사과하라압박합니다. 김건희는 또 박근혜를 탄핵한 세력이 우익이라 말했습니다. 탄핵을 시키려면 2가지 절차를 밟아야 합니다. 탄핵소추와 탄핵재판, 국회가 소추시켜야 헌재가 재판합니다. 그런데 박근혜를 소추시킨 존재는 새누리당이었습니다. 박근혜가 당을 하나로 아우르지 못하고, 반박-비박-친박-진박으로 4분시켜 내부의 적을 만들었습니다. 소추는 박근혜에 반감을 가진 새누리당 의원들의 반란이었습니다. 김건희는 진실을 말했습니다. 그런데 이런 말 했다고 박빠들이 증오합니다. 지금은 박빠들이 빨갱이들보다 더 위험합니다.

 

눈엣가시처럼 껄끄럽던 정청래가 어쩌다 입바른 말을 했습니다. "전국의 사찰근방을 등산하려 해도 사찰에서 통행세를 받는다. 봉이김선달과 같다." 이에 불교 집단이 정청래를 탈당시키라 분노합니다. 자기에게 불리한 말을 한다는 이유로 나선 김지은이나, 조계종이나, 5.18 광주 것들이나, 박빠들이나 또이또이 존재들입니다. 민주주의 사회에서는 표현의 자유가 있고, 누가 옳고 그른지는 공론의 시장에서 결정되는 것인데 왜들 이럴까요?

 

2022.1.19.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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