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욱, 자격요건 택도 안되는데 뇌물주고 위원 됐나?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이동욱, 자격요건 택도 안되는데 뇌물주고 위원 됐나?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만원 작성일22-02-14 11:24 조회1,504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이동욱, 자격요건 택도 안되는데 뇌물주고 위원 됐나?

 

  

2019, 한국당 나경원이 이동욱과 권태오를 5.18진상규명위원회 위원으로 추천했다. 하지만 문재인이 이 두 사람은 다 자격요건을 갖추지 못했다며 국회에 재추천을 요구했다. 진상규명 조사위원의 자격은 518민주화운동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법(이하 5·18진상규명법) 7조에 규정돼 있다. 아래의 5가지 중 하나 또는 그 이상의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이동욱 경력에 자격요건 전무

 

판사검사군법무관 또는 변호사

역사고증군사안보 관련 분야, 정치행정법 관련 분야 또는 물리학탄도학 등 자연과학 관련 분야 등의 교수부교수 또는 조교수

법의학 전공자로서 관련 업무

역사고증사료편찬 등의 연구 활동

국내외 인권 분야 민간단체 종사자 등으로 각 분야에서 5년 이상 재직종사해야 한다.

 

                      이동욱 비리

 

문재인은 이동욱과 장군출신 권태오의 경력을 조사하였고, 조사 결과 단번에 이 두 사람이 자격요건을 충족하지 못하는 사람으로 판단해 국회에 재추천하라고 돌려보냈다. 그런데 이 두 사람 중에서 권태오는 불합격으로 처리됐지만 이동욱은 무슨 요술 춤을 추었는지 비상임위원으로 합격하여 온갖 추잡한 파행을 자행하고 있다. 이 추잡한 협작질을 해 줄테니 자기를 시켜달라고 협상을 해서 감히 5.18진상규명위원이 되었는지 의심이 간다. 이것은 분명 [비리사건]에 해당한다. 대통령실이 자격요건이 안 되는 사람이라 공식 판정을 내렸는데 어떤 절차를 밟아 조사위원이 되었는지 국민은 알권리 청구를 해야 할 것이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3361381#home

 

문재인 대통령은 11일 자유한국당이 추천한 518 민주화운동 진상규명조사위원회 위원 3명 중 2명에 대해 재추천을 요구했다. 문 대통령이 사실상 임명을 거절한 두 인사는 권태오 전 한미연합군사령부 작전처장과 이동욱 전 월간조선 기자다. .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한국당이 추천한 후보 가운데 권태오이동욱 후보는 법에 규정돼 있는 자격 요건을 충족하지 못하였기에 후보 재추천을 요청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청와대는 이날 오후 국회에 후보를 재추천해달라는 내용의 공문을 보냈다. . . 문재인 대통령은 2명의 한국당 추천 조사위원 임명을 거부했다. 청와대는 이와 관련한 공문을 국회로 보냈다고 김 대변인은 밝혔다. 권씨와 이씨 모두 법적 요건을 갖추지 못했다는 게 청와대의 설명이다. 권씨는 2014년 중장으로 예편할 때까지 한미연합사 특수작전처장, 육군 8군단장 등을 역임한 군 출신 인사다. 군사문제연구원에서 일한 경력이 있지만 5년이 안 됐다. 이씨는 월간조선 기자와 한국갤럽 전문위원, 도서출판 자유전선 대표를 지냈다. 그런데 도서출판 자유전선을 검색해보니 존재감조차 없었다. 이동욱이 [파도의 춤]이라는 책을 냈다는 기록은 있는데 그 책이 무슨 책인지, 소설인지 꽁트집인지, 제목만 가지고는 알기 어렵다. 보아하니 이동욱은 그 책을 내기 위해 출판사를 등록했지만 이제는 책도, 출판사도 종적조차 안 보인다.

  

2022. 2. 14. 지만원

www.systemclub.co.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3,861건 435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841 탈북 한의사 박세현 선생에 대한 공지 지만원 2022-05-12 2291 252
840 '대깨문'은 정신병! 댓글(2) 비바람 2021-03-02 2290 172
839 회원님들께 드리는 10월의 인사말씀 지만원 2021-09-22 2289 221
838 윤석열은 애국의 적! 지만원 2022-05-16 2288 269
837 전두환 탐험 [39] 지만원 2022-08-29 2288 153
836 박빠들, 박근혜 빨려면 제대로 알고 빨아라(나에게 쌍욕한 박빠 고… 지만원 2022-02-11 2288 236
835 남은 행로 [시 지만원] 낭송 : 사임당 제주훈장 2020-03-30 2287 60
834 썩은 내 진동하는 홍어 쇼, 전국 강타 지만원 2022-06-04 2287 213
833 멍멍 짖으면 자유가 오는가? 지만원 2022-10-16 2287 235
832 12월 30일(수) 시스템tv에서 인사말씀드리겠습니다 지만원 2020-12-29 2287 210
831 고소 및 고발장 (이동욱,송선태, 차복환, 이영훈, 정규재) 지만원 2022-06-09 2285 127
830 저들의 역사왜곡 현장에 서서 5.18을 민주화라고 믿는 통합당 지만원 2020-08-17 2285 159
829 행복하게 사는 길 지만원 2021-11-28 2283 226
828 광화문 서울시의회 옆 코로나 사망자 분향소 지만원 2022-06-26 2281 241
827 '6·25 영웅' 백선엽 장군 별세 mozilla 2020-07-11 2280 129
826 내일(1.13) 형사재판 돌연 연기 지만원 2021-01-12 2280 191
825 내가 좋아하는 [황야의 무법자] 작품들 지만원 2021-02-28 2279 88
824 광주에 직파돼 5.18지휘했다는 손성모[안찬일TV] 지만원 2020-11-14 2277 83
823 <5.18악법 폐지 성명서 발표 및 기자회견 연기> 지만원 2020-12-22 2277 159
822 5.18 추가 답변서 지만원 2020-11-02 2276 124
821 사랑방 이야기(1) 시스템tv 지만원 2021-02-13 2276 72
820 문정권은 펀드사기 정권 지만원 2020-10-24 2274 141
819 연말 모임을 갖습니다. 지만원 2022-11-05 2271 158
818 이준석, 반드시 윤석열과 국가를 파괴할 것 지만원 2022-01-07 2268 261
817 정나미 떨어진 윤석열 지만원 2022-01-09 2268 218
816 이승만-박정희-전두환, 빨갱이와 간첩에만 독재 지만원 2022-01-14 2268 222
815 외교부 자료와 미국자료 차이 관리자 2021-01-03 2265 132
814 4국연맹(Quadruple Alliance) 시대의 시동(9월호의… 지만원 2021-08-23 2265 295
813 3대 현대사 지만원 2021-09-11 2262 193
812 5.18 최대 규모 사건의 선고 지만원 2022-01-18 2261 250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