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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전쟁의 현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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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22-02-28 16:48 조회2,73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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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18전쟁의 현주소

 

          친러정권 세우기 위해 우크라이나 전면전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는 이유는 우크라이나에 친러정권을 새우기 위한 것이라 한다. 맞는 분석이라면 푸틴은 구소련이 해체된 이후 다시 위성국가를 세우기 시작하는 것이다. 우크라이나 현상을 멀리에서 바라보면 이렇게 그림이 명확한데, 우리는 한국이 북한의 위성국가가 돼 있다는 사실을 알지 못한다.

 

         북한은 5.18 게릴라전 통해 친북정권 수립

 

러시아는 친러정권을 세우기 위해 전면전을 수행했지만 1980년 김일성은 남한에 친북정권을 세우기 위해 게릴라전을 획책했다. 그리고 친북정권을 유지시키는 원동력은 전라도에 있다. 이 나라는 김대중 이래 친북정권이 통치해왔다. 박근혜-이명박 시대라고 예외는 아니었다. 이것이 위성국가가 아니고 무엇이던가.

 

       5.18정신 헌법전문에 들어가는 날, 대한민국은 법률적 위성국

 

문재인은 2017.5. 집권하자마자 5.18정신을 헌법전문에 넣겠다고 했다. 동시에 문재인은 건국을 부정하고, 이승만-박정희-전두환을 사냥했다. 건국과 부국의 대통령들을 격하시키는 문재인 세력의 집요한 작전에 대해 일반국민들은 그 뒤에 숨어 있는 그림을 보려하지 않았다.

 

첫째,건국은 민족의 정통성을 부정한 행위이기 때문에 이승만에 의해 세워진 정부는 소멸(통일)돼야 한다는 것이고, 둘째, 소멸(통일)시키기 전까지의 과도정권은 5.18 전라도가 잡아야 한다는 것이다. 이 과정에 끼어드는 방해세력은 우익이고, 그래서 우익은 강제 소멸돼야 한다는 것이다.

 

                   문재인에 유리했던 환경

 

5.18정신을 무조건 신봉하는 자들이 무지 많다. 야당의원 대부분이 문재인에 찬동하고, 윤석열은 오히려 문재인보다 더 열렬히 5.18정신을 열창한다. 시류에 영합하는 정치인과 세상물정 모르는 공무원 대부분이 이에 동조한다. 이렇게 유리한 환경 하에서 그 막강한 대통령 권력을 가지고 있는 문재인은 왜 그의 뜻을 즉시 반영하지 못했는가?

 

               문재인 드라이브에 제동 걸린 이유들

 

첫째, 대부분의 국민이 폭력, 도둑질 그리고 뒤통수 때리기의 명수로 소문나 있는 전라도가 국민을 위해 의인의 자세로 민주화를 이룩해 냈다는 것을 인정하지 않으려 하고 둘째, 5.18은 무기를 들고 교도소를 공격하는 등 정부군에 대항하여 일으킨 폭동이기 때문에 민주화와는 거리가 멀다는 인식을 가지고 있는데다 셋째, 무시할 수 없는 사회일각에 5.18은 북한군이 일으킨 게릴라전이었다는 인식이 빠른 속도로 퍼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여론을 잠재우기 위해 문재인은 법률수단을 총동원했다.

 

                   문재인, 사법부 통해 지만원 죽이기

 

20195.18진상규명법을 제정했다. 여기에는 [북한군 개입] 주장이 진실인가 음모론인가를 조사하라는 조항이 들어 있다. 2020.5.12.부터 국방부에 ‘5.18진실조사위원회가 조사활동을 개시했다. 20211, 5.18왜곡처벌법이 가동되기 시작했다.

 

문재인은 사법부를 통해 '지만원 죽이기 '작전을 폈을 것이고, 5.18조사위원회는 마타도어 심리전을 동원해 지만원을 또라이로 매장시키는 것이다. 이 작업에 실무적 총대를 멘 ‘5.18기념재단5.18당시 17세의 구두닦이, 철가방, 나전칠기, 쌧시공을 포함한 양아치 계급을 동원해 그들의 이름으로 사기성이 농후한 고소를 했고, 문재인은 사법부를 동원해 지만원에 2년 형을 때리게 한 것이다. 재판의 내용을 들여다보면 문재인의 권력이 개입하지 않고서는 점령군적인 무대뽀식 사법 횡포가 가능할 수 없었을 것이다. 만일 이번 재판에서 내가 무죄가 될 경우, 문재인의 모든 노력은 삽시간에 수포로 돌아가게 돼 있었다. 문재인이 어찌 이를 방치할 리 있었겠는가.

 

               문재인, 방송 통해 지만원 죽이기

 

문재인은 이와 아울러 언론을 통해 지만원 죽이기에 나섰다. 최근 SBS는 새파란 개그맨들을 동원해 지만원을 망신 주는 프로를 여러 차례 방송했다. 한 학자가 20년 동안 연구해온 결과를 놓고 논리와는 전혀 다른 세계에 살아가는 개그 남녀들을 모아놓고 시시덕거리며 코미디를 했다. 마치 전두환 죽이기에 동원됐던 마타도어와 흡사했다.

 

지만원을 명분 있게 죽이려면 지만원 저서의 내용을 가지고 해야 한다. 하지만 지만원의 저서를 논리적으로 공격할 수 있는 학자들은 있을 수 없다. 그래서 논리 밖에서 한 사람을 또라이로 몰아가는 것이다. 여기에 문제가 있다. 방송은 많은 사람들이 보지만, 책을 읽는 사람들은 소수다. 이런 약점을 악용하는 것이 빨갱이들의 전형적인 폭력 수법인 것이다.

 

  5.18조사위원회, 고졸출신 협작배 이동욱과 이승만학당 내세워 논리전 아니라 심리전 수행

 

북한군이 광주에 오지 않았다고 주장하려면 지만원이 저서를 통해 제시한 40여 개의 정황증거를 논리적으로 배척해야만 한다. 그런데 지금까지 북한군이 오지 않았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모두 지만원의 저서들은 제쳐놓고, 논리 밖에서 요설을 편다. 논리싸움을 하려는 것이 아니라 마타도어식 심리전을 하려는 것이다. 이는 공산주의자들에 특화된 생리다.

 

                    나는 청진 비석에 대해 말한 적 없다

 

들리는 말로는 이동욱이, ‘지만원이 청진비석에 대해 무슨 말을 했다며 비난했다고 한다. 하지만 나는 청진비석을 북한군 개입 증거로 삼지 않았다. 청진비석을 정황증거로 채택하려면 나는 그 분야를 연구해야 한다. 하지만 그것은 내 능력 범위밖에 있었다. 그래서 나는 청진 비석에 대해 일언반구 말한 적이 없다. 그런데 이동욱은 내가 하지도 않은 말을 했다며 요령부득의 비난을 늘어놓은 모양이다.

 

                AR소총 사수가 석면장갑 대신 면장갑을 끼었다?

 

이동욱은 또 제1광수가 낀 장갑이 석면장갑이 아니라 면장갑이었다며 지만원의 신뢰를 허물려 한 모양이다. 1번 광수가 차에 장착한 총은 AR자동소총, 내가 사관학교 군사훈련 시에 사격을 했던 총이라 잘 안다. 그 소총을 전투 현장에 가지고 나가려면 반드시 석면장갑을 소지해야 한다.

 

사격을 많이 하면 총열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그러면 총열이 휘어진다. 그래서 뜨거워진 총열을 나사로 돌려 빼려면 열을 견디는 석면장갑이 필요한 것이다. 그 장갑이 한국제든, 북한제든, 소련제든, 체코제든 그건 중요한 것이 아니다. 북한군 개입을 부정하는데 석면장갑과 같은 째비도 안 되는 물건을 왜 논쟁에 들고 나오는 것인가. 이것이 광주인들로 구성된 5.18조사위원회의 본질인 것이다.

 

5.18조사위원회는 아래 내용에 대해 반박해야 할 것이다.

 

                5.18이 북한 소행이라는 확실한 증거들

 

http://www.systemclub.co.kr/bbs/board.php?bo_table=12&wr_id=20321

 

2022. 2. 28. 지만원

www.systemclu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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