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상고이유서 표지 글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5.18 상고이유서 표지 글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만원 작성일22-03-17 18:48 조회915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5.18 상고이유서

                             ---------------------

                  대법원 사건20223281

 

 

2022. 03. 24.

피고인 지만원

 

원심 판결서는 ① 판단유탈 ② 이유불비 ➂ 심리미진 ➃ 채증법칙 위배 ⑤ 사실오인 ⑥ 법리오해총 6개의 파기 사유로 가득 차 있습니다원단 없이 6개의 누더기로만 얽어맨 옷입니다. 거칠 게 없는 인민재판이었습니다. 

 

증거도 논리도 없이 북한의 전범행위를 비호하는 것은 이적행위입니다원심이 그랬습니다피고인은 5.18을 북한이 주도했다고 믿을 수밖에 없는 정황 증거 42개를 제시했습니다하지만 원심은 판결서에서 감히 이에 대한 무력화를 시도하지 못했습니다.

 

- 42개 증거가 난공불락의 철옹성이라는 점이 입증된 것입니다. ‘북한군 개입론은 이제 학설이 된 것입니다.

                

                             < 뒷표지 글 >

 

              1,2심 판결에 대한 피고인의 정의

 

이 사건 1,2심 판결은 공히 우리 사회에 첨예하게 대립돼 있는 이념갈등의 한쪽 당사자가 다른 쪽 진영의 한가운데 서 있는 이론가에 대해 법과 논리와 증거를 무시하고 거짓말까지 지어내 직권을 남용하여 사법폭력을 가한 것이라고 정의합니다.

 

원심 재판부의 초기 재판장 김우정 판사님은 각 쟁점에 대해 법정에서 심리하는 절차를 거치기로 약속하고, 피고인에게 각 주제별로 소요시간을 제출하라고 명하셨습니다. 이에 피고인은 2021.5.12자에 [답변서] 형식으로 심리 시간표를 제출하였습니다. 하지만 2021.9.8. 속행과정에서 교체된 재판장 김예영 판사님이 갑자기 2021.11.12.에 변론을 종결한다며, 재판부가 약속한 공판절차를 기습적으로 파기하였습니다. 1,2심은 사실심이지만, 사실심리를 정당하게 거치지 않은 것입니다. 따라서 이 사건은 파기돼야 할 것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3,863건 6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3713 [지만원 메시지(120)] 시급한 정부 조직개편 2개 관리자 2023-08-07 7593 181
13712 [지만원 메시지(119)] 해병 병사의 죽음에 대하여 관리자 2023-08-06 8670 242
13711 [지만원 메시지(118)] 반국가세력과의 전쟁 관리자 2023-08-05 8571 222
13710 [지만원 메시지(117)] 자유일보와 스카이데일리 관리자 2023-08-04 5482 220
13709 [지만원 메시지(116)] 나의 기도 관리자 2023-08-04 6837 242
13708 [공지] 김완태 전 육사교장 소송건에 대하여 관리자 2023-08-03 3968 165
13707 [지만원 메시지(115)] 5.18대표의 실토: “주역은 500여… 관리자 2023-08-03 3905 146
13706 [지만원 시(21)] 5.18진상조사위 딜레마 관리자 2023-07-31 5585 223
13705 [지만원 메시지(114)] 온 국민이 시급히 알아야 할 5.18 … 관리자 2023-07-31 6219 231
13704 [지만원 메시지(113)] 나는 활자의 조각가 관리자 2023-07-30 4384 191
13703 [지만원 메시지(112)] ‘가치문화’ 운동의 시급성 관리자 2023-07-30 4622 171
13702 [지만원 시(20)] 인과응보는 진리일까? 관리자 2023-07-30 4657 198
13701 [지만원 메시지(111)] 남빨은 목하 멘붕 중 관리자 2023-07-21 8776 280
13700 [지만원 메시지(110)] 과학자 장관과 강도출신 국회의원과의 설… 관리자 2023-07-20 9673 227
13699 [지만원 메시지(109)] 미국 품이 그리운 김정은의 접근법, 대… 관리자 2023-07-16 10859 245
13698 [지만원 메시지(108)] 투시력 없으면 구국도 없다 관리자 2023-07-16 9157 240
13697 [답변서] 사건번호 2020고단5226(초안) 관리자 2023-07-15 9119 167
13696 [지만원 메시지(107)] 괴담 분출자들엔 실어증폭탄 투하해야 관리자 2023-07-14 9950 226
13695 [지만원 메시지(106)] 지만원 비판한 서강대 임지현 교수에게 관리자 2023-07-11 11450 314
13694 [지만원 메시지(105)] 김양래 법정증언의 의미 관리자 2023-07-11 10704 186
13693 [지만원 메시지(104)] 대통령, 이것만 더하면 5천년 최상의 … 관리자 2023-07-05 10173 313
13692 [지만원 메시지(101)] 5.18 진상규명 조사위원회 귀중 관리자 2023-06-30 10177 200
13691 [지만원 메시지(103)] 국민제위께, 대통령께 긴급 전해주십시오… 관리자 2023-06-30 9533 189
13690 [지만원 메시지(102)] 기적! ‘북한군 개입’ 표현, 더 이상… 관리자 2023-06-30 7861 214
13689 [지만원 메시지(100)] ‘5.18은 북한소행’ 표현이 걸어온 … 관리자 2023-06-24 10179 239
13688 [지만원 메시지(99)]전광훈 목사님께 전하는 긴급 메시지 관리자 2023-06-24 9226 239
13687 [지만원 메시지(98)] 교육부와 학원가와의 복마전 관리자 2023-06-24 8488 168
13686 [지만원 메시지(97)] 5.18 마패, 동강낼 수 있는 진검 탄… 관리자 2023-06-24 6420 178
13685 [지만원 메시지(96)] 5.18 천지개벽 관리자 2023-06-20 8117 257
13684 [지만원 메시지(95)] 준비서면(광주민사1심) 초안 관리자 2023-06-19 6603 142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