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경내 시추공 뚫어야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청와대 경내 시추공 뚫어야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만원 작성일22-03-19 12:40 조회3,191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청와대 경내 시추공 뚫어야

        

             청와대 지하, 북을 위해 구축한 검은 벙커와 통로 있을 것

 

청와대 내 북과 통하는 비밀 통신시설이 있을 것 같다. 지하 어디에는 이 나라를 사실상 움직이는 검은 정부의 벙커 사무실이 있을 것 같다. 거기에서 문재인을 움직이는 모든 지령이 나갈 것이고, 문재인 등을 불러들여 지령을 내렸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든다. 거기에서 국정원에 알박이 돼 있는 간첩들을 지휘하고, 전국 요소요소에 포진돼 있는 간첩들을 지휘할 것만 같다.

 

                   청와대 비우지 말라 아우성치는 빨갱이들, 그 이유는

 

윤석열이 청와대를 사용하지 않겠다고 하니까, 빨갱이들이 벌떼처럼 일어났다. 윤석열이 반드시 청와대에 입주해야 한다고 아우성친다. 탁현민이라는 자는 윤석열이 청와대를 쓰지 않으면 자기들이 쓰겠다고도 했다. 지하에 숨겨둔 검은 정부를 보호하겠다는 일념에서 수치심도 없이 내지르고 있는 것 같다. 윤석열이 청와대 입주를 끝까지 거부하면 그 지하에 건설된 간첩본부 건물도 무용지물이 될 것이다. 이와 유사한 케이스가 있다.

 

         계엄군이 광주시를 비워서 이겼듯이 윤석열도 청와대 비워야 이긴다

 

5.18 폭동에서였다. 계엄군이 전남도청을 끝까지 사수하려다가 북괴특수군 작전을 이겨내지 못해 끝내 521, 오후 5시에 도청을 비워주고 가까스로 포위망을 뚫고 시 외곽으로 도망갔다. 기승을 부리던 북괴군이 광주시를 텅 비워주니까, 싸울 상대가 없어졌다.

 

      박헌영의 판단 착오가 6.25 불렀고, 광주 간첩사령관의 판단 착오가 5.18 불러

 

무기고에서 총을 꺼내 나누어주면 시민들이 나서서 계엄군과 죽자사자 싸울 줄 알았던 북한은 정보판단을 잘못하고 내려왔다. 마치 6.25 직전에 박헌영의 말을 믿고 김일성이 남침했던 것처럼! 광주시민이 싸우지 않으니까 다른 동력이 필요했다. 보고를 받았을 김일성은 교도소에 수감돼 있는 2,700명을 해방시켜 폭동의 동력으로 활용하기로 결심했다. 1997년 대법원 판결에 기재돼 있는 것처럼 무리하게도 5회의 야간공격을 하다가 600명의 살인기계 중 475명을 잃었다. 그래서 524일 도망갔다. 물론 그 때는 군사적으로 실패했다. 하지만 북은 남한의 간첩들을 이용해 그 후 지금까지 줄기차게 문화심리전을 펼쳤다. 그리고 오늘의 빨갱이세력을 키워냈다.

 

                        청와대 경내 시추공 박아야

 

광주시를 비워주니 광주시를 점령한 북괴군이 수세에 몰렸다. 청와대 역시 이와 똑같다. 북괴가 점령했을 청와대를 비워주면 청와대를 점령한 북괴사령부가 수세에 몰리는 게 된다. 앞으로 윤석열은 청와대 경내의 곳곳에 시추공을 뚫어 단단히 구축해 놓았을지도 모를 지하벙커를 찾아내는 작업을 해야 할 것이다.

 

2022. 3. 19. 지만원

www.systemclub.co.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3,861건 6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3711 [지만원 메시지(118)] 반국가세력과의 전쟁 관리자 2023-08-05 8550 222
13710 [지만원 메시지(117)] 자유일보와 스카이데일리 관리자 2023-08-04 5456 220
13709 [지만원 메시지(116)] 나의 기도 관리자 2023-08-04 6807 242
13708 [공지] 김완태 전 육사교장 소송건에 대하여 관리자 2023-08-03 3944 165
13707 [지만원 메시지(115)] 5.18대표의 실토: “주역은 500여… 관리자 2023-08-03 3874 146
13706 [지만원 시(21)] 5.18진상조사위 딜레마 관리자 2023-07-31 5563 223
13705 [지만원 메시지(114)] 온 국민이 시급히 알아야 할 5.18 … 관리자 2023-07-31 6196 231
13704 [지만원 메시지(113)] 나는 활자의 조각가 관리자 2023-07-30 4356 190
13703 [지만원 메시지(112)] ‘가치문화’ 운동의 시급성 관리자 2023-07-30 4600 171
13702 [지만원 시(20)] 인과응보는 진리일까? 관리자 2023-07-30 4634 198
13701 [지만원 메시지(111)] 남빨은 목하 멘붕 중 관리자 2023-07-21 8752 280
13700 [지만원 메시지(110)] 과학자 장관과 강도출신 국회의원과의 설… 관리자 2023-07-20 9648 227
13699 [지만원 메시지(109)] 미국 품이 그리운 김정은의 접근법, 대… 관리자 2023-07-16 10844 245
13698 [지만원 메시지(108)] 투시력 없으면 구국도 없다 관리자 2023-07-16 9141 240
13697 [답변서] 사건번호 2020고단5226(초안) 관리자 2023-07-15 9097 167
13696 [지만원 메시지(107)] 괴담 분출자들엔 실어증폭탄 투하해야 관리자 2023-07-14 9928 226
13695 [지만원 메시지(106)] 지만원 비판한 서강대 임지현 교수에게 관리자 2023-07-11 11435 314
13694 [지만원 메시지(105)] 김양래 법정증언의 의미 관리자 2023-07-11 10682 186
13693 [지만원 메시지(104)] 대통령, 이것만 더하면 5천년 최상의 … 관리자 2023-07-05 10152 313
13692 [지만원 메시지(101)] 5.18 진상규명 조사위원회 귀중 관리자 2023-06-30 10156 200
13691 [지만원 메시지(103)] 국민제위께, 대통령께 긴급 전해주십시오… 관리자 2023-06-30 9459 189
13690 [지만원 메시지(102)] 기적! ‘북한군 개입’ 표현, 더 이상… 관리자 2023-06-30 7843 214
13689 [지만원 메시지(100)] ‘5.18은 북한소행’ 표현이 걸어온 … 관리자 2023-06-24 10162 239
13688 [지만원 메시지(99)]전광훈 목사님께 전하는 긴급 메시지 관리자 2023-06-24 9211 239
13687 [지만원 메시지(98)] 교육부와 학원가와의 복마전 관리자 2023-06-24 8467 168
13686 [지만원 메시지(97)] 5.18 마패, 동강낼 수 있는 진검 탄… 관리자 2023-06-24 6390 178
13685 [지만원 메시지(96)] 5.18 천지개벽 관리자 2023-06-20 8095 257
13684 [지만원 메시지(95)] 준비서면(광주민사1심) 초안 관리자 2023-06-19 6564 142
13683 [지만원 메시지(94)] 형집행정지 신청 관리자 2023-06-18 7387 260
13682 [지만원 메시지(93)] 5.18 진상규명위와 국민 제위께 드리는… 관리자 2023-06-18 7032 169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