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경내 시추공 뚫어야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청와대 경내 시추공 뚫어야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만원 작성일22-03-19 12:40 조회3,207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청와대 경내 시추공 뚫어야

        

             청와대 지하, 북을 위해 구축한 검은 벙커와 통로 있을 것

 

청와대 내 북과 통하는 비밀 통신시설이 있을 것 같다. 지하 어디에는 이 나라를 사실상 움직이는 검은 정부의 벙커 사무실이 있을 것 같다. 거기에서 문재인을 움직이는 모든 지령이 나갈 것이고, 문재인 등을 불러들여 지령을 내렸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든다. 거기에서 국정원에 알박이 돼 있는 간첩들을 지휘하고, 전국 요소요소에 포진돼 있는 간첩들을 지휘할 것만 같다.

 

                   청와대 비우지 말라 아우성치는 빨갱이들, 그 이유는

 

윤석열이 청와대를 사용하지 않겠다고 하니까, 빨갱이들이 벌떼처럼 일어났다. 윤석열이 반드시 청와대에 입주해야 한다고 아우성친다. 탁현민이라는 자는 윤석열이 청와대를 쓰지 않으면 자기들이 쓰겠다고도 했다. 지하에 숨겨둔 검은 정부를 보호하겠다는 일념에서 수치심도 없이 내지르고 있는 것 같다. 윤석열이 청와대 입주를 끝까지 거부하면 그 지하에 건설된 간첩본부 건물도 무용지물이 될 것이다. 이와 유사한 케이스가 있다.

 

         계엄군이 광주시를 비워서 이겼듯이 윤석열도 청와대 비워야 이긴다

 

5.18 폭동에서였다. 계엄군이 전남도청을 끝까지 사수하려다가 북괴특수군 작전을 이겨내지 못해 끝내 521, 오후 5시에 도청을 비워주고 가까스로 포위망을 뚫고 시 외곽으로 도망갔다. 기승을 부리던 북괴군이 광주시를 텅 비워주니까, 싸울 상대가 없어졌다.

 

      박헌영의 판단 착오가 6.25 불렀고, 광주 간첩사령관의 판단 착오가 5.18 불러

 

무기고에서 총을 꺼내 나누어주면 시민들이 나서서 계엄군과 죽자사자 싸울 줄 알았던 북한은 정보판단을 잘못하고 내려왔다. 마치 6.25 직전에 박헌영의 말을 믿고 김일성이 남침했던 것처럼! 광주시민이 싸우지 않으니까 다른 동력이 필요했다. 보고를 받았을 김일성은 교도소에 수감돼 있는 2,700명을 해방시켜 폭동의 동력으로 활용하기로 결심했다. 1997년 대법원 판결에 기재돼 있는 것처럼 무리하게도 5회의 야간공격을 하다가 600명의 살인기계 중 475명을 잃었다. 그래서 524일 도망갔다. 물론 그 때는 군사적으로 실패했다. 하지만 북은 남한의 간첩들을 이용해 그 후 지금까지 줄기차게 문화심리전을 펼쳤다. 그리고 오늘의 빨갱이세력을 키워냈다.

 

                        청와대 경내 시추공 박아야

 

광주시를 비워주니 광주시를 점령한 북괴군이 수세에 몰렸다. 청와대 역시 이와 똑같다. 북괴가 점령했을 청와대를 비워주면 청와대를 점령한 북괴사령부가 수세에 몰리는 게 된다. 앞으로 윤석열은 청와대 경내의 곳곳에 시추공을 뚫어 단단히 구축해 놓았을지도 모를 지하벙커를 찾아내는 작업을 해야 할 것이다.

 

2022. 3. 19. 지만원

www.systemclub.co.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3,863건 32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2933 간첩혐의 굳어지는 조갑제 지만원 2022-03-20 3225 284
12932 우리가 해야 할일 따로 있다 지만원 2022-03-19 1768 236
12931 법에 밝으신 분들께 긴급 부탁드립니다 지만원 2022-03-19 1871 196
12930 ‘새는 좌우 날개로 난다’는 말, 기막힌 선동용어 지만원 2022-03-19 1641 207
열람중 청와대 경내 시추공 뚫어야 지만원 2022-03-19 3208 317
12928 이적판사, 김예영-장윤선-장성학을 널리 성토하자 지만원 2022-03-18 2201 215
12927 김사복 가족 3명, 내게 3억 5천만원 손해배상 청구 지만원 2022-03-18 1421 204
12926 이동욱의 고백, '물리학과 안 다녔다' 지만원 2022-03-18 1632 186
12925 5.18상고이유서 표지 지만원 2022-03-17 1090 129
12924 광수 부정하는 사람, 무식하면서 난 체 하는 사람 지만원 2022-03-17 1526 97
12923 5.18 상고이유서 표지 글 지만원 2022-03-17 910 96
12922 상고이유서 결론 지만원 2022-03-16 1199 142
12921 상고이유서 출판물의 머리말 지만원 2022-03-16 1045 112
12920 탈북자들의 5.18 증언을 입증하는 미국 DIA 비밀해제 문건 Monday 2022-03-16 1892 128
12919 이 나라의 위대한 역사는 누가 썼는가?(사진용량 많아 좀 느림) 지만원 2022-03-15 2261 181
12918 우선은 윤석열을 보호하자 지만원 2022-03-15 2624 360
12917 이승만학당은 김정은이 드나드는 콜걸-하우스 지만원 2022-03-14 1686 191
12916 류석춘은 학문계열에 대한 상식조차 없나? 지만원 2022-03-14 1349 174
12915 대한민국 교수 수준이 류석춘 수준인가? 지만원 2022-03-14 1646 206
12914 무등산의 진달래, 준비서면 (3차) 지만원 2022-03-13 1741 113
12913 군사정권에 총들고 대든 것은 민주화운동? 지만원 2022-03-12 1823 226
12912 [북한군 남침행위], 도시락 싸들고 다니며 적극 부정하는 간첩들 지만원 2022-03-12 1741 213
12911 판단력이 인격 지만원 2022-03-10 2415 295
12910 지만원 아직 죽지 않습니다. 지만원 2022-03-10 3107 329
12909 이번 대선은 전라도 아줌마 3명에게 당할 뻔 했다 댓글(3) 비바람 2022-03-10 3089 275
12908 윤석열 승리의 의미 지만원 2022-03-10 3125 384
12907 [5.18상고이유서] 머리말 지만원 2022-03-09 1154 107
12906 상고이유의 요점 정리 지만원 2022-03-09 988 110
12905 원심의 상징적 법리에 대한 대법원입장 절실 지만원 2022-03-09 1046 93
12904 정리된 상고이유서[6] 지만원 2022-03-08 978 91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