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경내 시추공 뚫어야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청와대 경내 시추공 뚫어야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만원 작성일22-03-19 12:40 조회3,195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청와대 경내 시추공 뚫어야

        

             청와대 지하, 북을 위해 구축한 검은 벙커와 통로 있을 것

 

청와대 내 북과 통하는 비밀 통신시설이 있을 것 같다. 지하 어디에는 이 나라를 사실상 움직이는 검은 정부의 벙커 사무실이 있을 것 같다. 거기에서 문재인을 움직이는 모든 지령이 나갈 것이고, 문재인 등을 불러들여 지령을 내렸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든다. 거기에서 국정원에 알박이 돼 있는 간첩들을 지휘하고, 전국 요소요소에 포진돼 있는 간첩들을 지휘할 것만 같다.

 

                   청와대 비우지 말라 아우성치는 빨갱이들, 그 이유는

 

윤석열이 청와대를 사용하지 않겠다고 하니까, 빨갱이들이 벌떼처럼 일어났다. 윤석열이 반드시 청와대에 입주해야 한다고 아우성친다. 탁현민이라는 자는 윤석열이 청와대를 쓰지 않으면 자기들이 쓰겠다고도 했다. 지하에 숨겨둔 검은 정부를 보호하겠다는 일념에서 수치심도 없이 내지르고 있는 것 같다. 윤석열이 청와대 입주를 끝까지 거부하면 그 지하에 건설된 간첩본부 건물도 무용지물이 될 것이다. 이와 유사한 케이스가 있다.

 

         계엄군이 광주시를 비워서 이겼듯이 윤석열도 청와대 비워야 이긴다

 

5.18 폭동에서였다. 계엄군이 전남도청을 끝까지 사수하려다가 북괴특수군 작전을 이겨내지 못해 끝내 521, 오후 5시에 도청을 비워주고 가까스로 포위망을 뚫고 시 외곽으로 도망갔다. 기승을 부리던 북괴군이 광주시를 텅 비워주니까, 싸울 상대가 없어졌다.

 

      박헌영의 판단 착오가 6.25 불렀고, 광주 간첩사령관의 판단 착오가 5.18 불러

 

무기고에서 총을 꺼내 나누어주면 시민들이 나서서 계엄군과 죽자사자 싸울 줄 알았던 북한은 정보판단을 잘못하고 내려왔다. 마치 6.25 직전에 박헌영의 말을 믿고 김일성이 남침했던 것처럼! 광주시민이 싸우지 않으니까 다른 동력이 필요했다. 보고를 받았을 김일성은 교도소에 수감돼 있는 2,700명을 해방시켜 폭동의 동력으로 활용하기로 결심했다. 1997년 대법원 판결에 기재돼 있는 것처럼 무리하게도 5회의 야간공격을 하다가 600명의 살인기계 중 475명을 잃었다. 그래서 524일 도망갔다. 물론 그 때는 군사적으로 실패했다. 하지만 북은 남한의 간첩들을 이용해 그 후 지금까지 줄기차게 문화심리전을 펼쳤다. 그리고 오늘의 빨갱이세력을 키워냈다.

 

                        청와대 경내 시추공 박아야

 

광주시를 비워주니 광주시를 점령한 북괴군이 수세에 몰렸다. 청와대 역시 이와 똑같다. 북괴가 점령했을 청와대를 비워주면 청와대를 점령한 북괴사령부가 수세에 몰리는 게 된다. 앞으로 윤석열은 청와대 경내의 곳곳에 시추공을 뚫어 단단히 구축해 놓았을지도 모를 지하벙커를 찾아내는 작업을 해야 할 것이다.

 

2022. 3. 19. 지만원

www.systemclub.co.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3,862건 399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922 지만원tv, 제48화 세월호공작과 청주유골 지만원 2019-06-16 3212 128
1921 광수임을 주장하는 14명의 자칭 피해자들에 대하여 지만원 2019-11-24 3212 214
1920 5.18 형사재판 지만원 박사 사전 인터뷰 및 종료 후 인터뷰 해머스 2018-04-03 3211 170
1919 올해는 북과 싸우는 해 지만원 2023-01-10 3211 205
1918 11.12. 결심공판 소식 전해드립니다 지만원 2021-11-14 3211 429
1917 미래소식tv, 지만원tv 100회 축하 작품 지만원 2019-08-29 3211 128
1916 홍준표. 윤석열, 황교안, 최재형 비교 지만원 2021-09-19 3211 244
1915 항소장(하태경) 지만원 2019-07-31 3209 198
1914 [지만원메시지(26)] 전두환 리더십 포인트 관리자 2023-03-08 3209 180
1913 5.18의 진실 (장여사) 댓글(2) 장여사 2018-04-03 3208 141
1912 높은 방위비분담금과 지소미아는 한국 책임 지만원 2019-11-21 3206 239
1911 애국자로서 필독. 정동일 前 총영사님의 글》 지만원 2020-06-13 3206 175
1910 광주5.18 ‘주남마을 사건’의 북한특수군 (5)(비바람) 비바람 2019-05-10 3205 164
1909 “5.18을 북한군이 주도했느냐” 판단, 법관의 한계 넘어 지만원 2017-06-22 3205 162
1908 지만원tv 제45화, 무식과 지식 지만원 2019-06-13 3205 116
1907 서부지원 정대협 사건 기일변경, 4월 재판 일정 지만원 2017-04-17 3204 118
1906 대한민국 공중납치 중 지만원 2018-10-23 3203 371
1905 간첩혐의 굳어지는 조갑제 지만원 2022-03-20 3203 284
1904 지구 끝자락에 매달린 대한민국 지만원 2020-06-24 3201 222
1903 대한민국을 부정하는 종북좌익의 뿌리 5.18세력 (4) 이상진 2015-03-29 3200 182
1902 KBS보도, “김성태, 지만원은 절대 추천 안한다” 지만원 2018-10-31 3199 261
1901 태양광 사업 ‘복마전’ / KBS뉴스(News) 지만원 2019-06-26 3199 150
1900 보수의 가치 지만원 2020-02-18 3198 183
1899 '검찰대학살' 인사, ‘조국 구하기’였음이 증명 지만원 2020-01-20 3197 268
1898 [지만원메시지(15)] 일본과 잘 지내야 윈윈 관리자 2023-02-15 3197 186
1897 오늘도 난 말한다(시) 지만원 2019-08-15 3197 213
1896 지만원tv 제35화 '광주의 5월 18일' 지만원 2019-05-25 3196 131
열람중 청와대 경내 시추공 뚫어야 지만원 2022-03-19 3196 317
1894 지만원 동영상 2편 (2018.11.1) 지만원 2018-11-01 3196 184
1893 5.18진상규명 위원이 되기 위한 험난한 길 지만원 2018-12-02 3195 324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