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진상규명위 내세워 언론플레이로 기선 잡으려는 설훈의 야욕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5.18진상규명위 내세워 언론플레이로 기선 잡으려는 설훈의 야욕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만원 작성일22-03-30 21:02 조회1,579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5.18진상규명위 내세워 언론플레이로 기선 잡으려는 설훈의 야욕

 

이 법안 반대해야 합니다

 

 

 

5.18 발포책임·학살·폭력·암매장 등 사건 전반을 조사하고 있는 5.18진상규명조사위원회와 국민과의 소통이 보다 원활해질 전망이다.

 

설훈 더불어민주당 의원(부천시을) 14명 국회의원이 305·18진상규명조사위원회가 조사가 완료되지 않으면 그 내용을 공개할 수 없다는 독소조항을 삭제하는 개정안을 발의했다.

 

현행법은 5·18진상규명조사위원회가 조사가 종료되지 아니한 사건에 관해서는 조사내용을 사전 공표할 수 없도록 규정하고 있다. 송선태 5·18민주화운동진상규명조사위원회 위원장은 지난 1017일 국회 국방위원회 국정감사에 참석하여 “5·18민주화운동 당시 광주시민을 겨냥한 발포 명령을 누가 내렸는지를 규명하는 조사에 중요한 진전이 있다고 밝혔으나 현행법에 의해 밝히지 못했다.

 

사건의 조사내용을 공표하지 않는다면 해당 사건에 대한 국민의 협조와 지원을 받는 데 한계가 있다. 특히 암매장의 경우, 완전히 밝혀지지 않았다는 이유로 유족 등 국민들에게 제때 알리지 못했고 이로 인해 여러 협조를 얻는데 지장이 있었다.

 

이번 개정안이 통과되면, 5.18진상규명조사위가 유족 등 국민들과 소통하면서 제대로된 조사를 이끌어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설훈 의원은 “5·18진상규명조사위원회는 조사가 진척이 있을 때마다 발표해서 국민이 위원회의 활동을 파악하고 지원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법 개정으로 국민의 알권리를 보장하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3,862건 31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2962 박근혜-강용석, 언제나 철들까? 지만원 2022-04-11 2881 288
12961 나는 감별사 지만원 2022-04-11 1822 253
12960 윤석열이 초기에 결산해야 빨갱이 위원회/시민단체/어공 지만원 2022-04-11 1790 230
12959 내일(4.12) 조선일보 30면 광고 지만원 2022-04-11 1701 226
12958 소송 이송 신청 보완 지만원 2022-04-10 1110 127
12957 5.18유공자 명단과 공적내용을 알고 싶습니다. 지만원 2022-04-10 1699 239
12956 문재인 때 끝장내자, 5.18진상규명조사위원회의 날치기 공작 지만원 2022-04-09 1306 169
12955 문재인 때 끝장내자, 법원의 날치기 판결 지만원 2022-04-09 1256 183
12954 상고이유서[변호인 작성] 지만원 2022-04-09 1147 92
12953 대통령인수위 5.18진상특별위원회 설치촉구 왕영근 2022-04-08 1105 110
12952 피고의 소송이송 신청에 대한 정당성 지만원 2022-04-09 1859 143
12951 [결산] 없으면 [통합] 없다 지만원 2022-04-07 2553 284
12950 황교익과 박빠는 동급 동격 지만원 2022-04-06 1863 272
12949 이제부터는 튀는 빨갱이 때려잡자 지만원 2022-04-05 1998 355
12948 문재인 몽니, 광주법관들 몽니, 이제는 그만, 지겹고 더럽다 지만원 2022-04-05 1577 250
12947 상고이유서 오늘 접수, 그 의미 지만원 2022-04-05 1077 203
12946 전장연, 전철연, 이준석 지만원 2022-04-05 1737 238
12945 '전장연'은 떼법의 돌격대 댓글(4) 비바람 2022-04-04 1384 172
12944 김예영 여성판사, 똥보다 더러운 판사! <제5탄> 지만원 2022-04-03 1419 195
12943 김예영 여성판사, 똥보다 더러운 판사! <제4탄> 지만원 2022-04-03 1226 177
12942 [시] 한 육사인의 호소 지만원 2022-04-03 14201 358
12941 [시] 청춘 -사무엘울맨-지만원 역 지만원 2022-04-02 1176 197
12940 [5.18상고이유서] 지금부터 시판됩니다. 지만원 2022-04-01 1506 223
열람중 5.18진상규명위 내세워 언론플레이로 기선 잡으려는 설훈의 야욕 지만원 2022-03-30 1580 209
12938 소송 이송 신청서 (광주법원) 지만원 2022-03-30 1502 222
12937 사람 살려주세요! 국민과 당선인께 드리는 다급한 진정! 지만원 2022-03-30 1959 301
12936 끝나지 않는 세월, 알고나 저럴까? 지만원 2022-03-29 2181 168
12935 광주로 끌려간 청년들에 고한다 지만원 2022-03-28 2152 280
12934 김예영 여성판사, 똥보다 더러운 판사! <제3탄> 지만원 2022-03-28 1648 190
12933 김예영 여성판사, 똥보다 더러운 판사! <제2탄> 지만원 2022-03-28 1467 213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