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영 여성판사, 똥보다 더러운 판사! <제5탄>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김예영 여성판사, 똥보다 더러운 판사! <제5탄>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만원 작성일22-04-03 21:26 조회1,409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김예영 여성판사, 똥보다 더러운 판사! <5>

                광주시민은 알리비이 없어도 다 모순 없는 진실이다.

 

89세의 목포 노파 김진순은 자기 아들 이용충이 사망한 사실을 1980.6.30.일에 처음 안 것으로 답변서에 확인돼 있는데도 그보다 38일 전인 523일 관을 잡고 있는 62광수가 자기라고 주장하였다.

 

80대 노파 심복례는 자기 남편 김인태가 사망한 사실을 해남에서 통보받은 날짜가 1980.5.29.일이고 광주 망월동에 부패한 상태로 가매장돼 있는 남편의 관을 처음 대했던 날이 5.30일이었던 사실이 확인돼 있다. 그런데도 김예영은 이 두 노파의 주장이 모순 없는 진실이라며 우덜식 판결을 했다.

 

당시 골재채취화물차 운전을 했던 박남선은 제71광수의 얼굴이 자기 얼굴이어야 하는데 피고인이 황장엽 얼굴과 비슷한 얼굴을 창작하여 자기의 몸체에 합성시켜놓았다는 허황된 주장을 하였다. 이에 피고인은 71광수 사진이 합성된 것이 아니라 진본 사진임을 증명하기 위해. 조선일보 사진-데이터베이스에 수록돼있는 71광수의 원본사진을 제시했다. 이에 추가하여 인터넷에서 그 사진이 전시돼 있는 곳으로 안내하는 검색 경로를 제시하였다. 그런데도 마이동풍 김예영은 박남선의 주장은 무조건 모순 없는 진실이라고 판결했다

 

18세의 다방종업원 박철은 흔들려서 형체조차 알아볼 수 없는 정도의 사진 3장을 내놓고 누구든 이 사진을 보면 육안만으로도 내가 제388광수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고 주장하였다. 1심에서 3번째로 재판장을 맡으셨던 이경진 재판장이 이 사진은 알아보기 어려우니 제대로 된 사진을 제출하라명하였는데도, 박철은 제출하지 않았다.

 

그런데도 김예영은 박철의 주장 모두가 모순 없는 진실이라고 판결했다. 점령군이 군사재판을 한다 해도 체면 상, 차마 이 정도까지는 못할 것 같다. 피고인은 답변서를 통해 이러한 모순이 15명 모두에 다 해당한다는 것을 충분히 인식하도록 제시하였다. 하지만 김예영의 얼굴에는 철갑탄도 뚫지 못할 두꺼운 철판이 깔려 있었다.

 

 

2022.4.3. 지만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3,862건 7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3682 [지만원 메시지(93)] 5.18 진상규명위와 국민 제위께 드리는… 관리자 2023-06-18 7034 169
13681 [지만원 메시지(92)] 민병돈 장군 관리자 2023-06-08 9947 261
13680 [지만원 메시지(91)] 5.18 후계자 관리자 2023-06-08 9778 269
13679 [지만원 메시지(90)] 옥중 출판에 대한 생각 관리자 2023-06-03 12373 295
13678 [지만원 메시지(89)] 지만원 족적[5] 3. 5.18을 나만 … 관리자 2023-06-03 12046 216
13677 [지만원 메시지(89)] 지만원 족적[5] 2. 장경순과 나 관리자 2023-06-03 9956 180
13676 [지만원 메시지(89)] 지만원 족적[5] 1. 김대중과 나 관리자 2023-06-03 9540 142
13675 [지만원 메시지(88)] 지만원족적[4] 6~7 관리자 2023-05-29 11250 163
13674 [지만원 메시지(88)] 지만원족적[4] 5. 소위가 치른 베트남… 관리자 2023-05-29 10904 161
13673 [지만원 메시지(88)] 지만원 족적[4] 4.육사 1년 선배 관리자 2023-05-26 7446 171
13672 [지만원 메시지(87)] 윤석열 대통령, 전두환 대통령처럼 당한다 관리자 2023-05-23 10158 286
13671 [지만원 메시지(88)] 지만원 족적[4] 1~3 관리자 2023-05-22 6871 146
13670 [지만원 메시지(86)] 지만원 족적[3] 3~4 관리자 2023-05-19 9055 168
13669 [지만원 메시지(86)] 지만원 족적[3] 1~2 관리자 2023-05-19 8916 167
13668 [지만원 메시지(85)] 대통령이 외롭다. 관리자 2023-05-17 10071 247
13667 [지만원 메시지(84)] 우리나라도 얼굴로 은행 결제 관리자 2023-05-17 7418 194
13666 [지만원 메시지(83)] 북괴군 600명, 신군부가 숨겼다. 관리자 2023-05-17 8633 315
13665 [지만원 메시지(82)] 지만원 족적[2] 9~11 관리자 2023-05-17 6294 127
13664 [지만원 메시지(82)] 지만원 족적[2] 6~8 관리자 2023-05-12 6968 159
13663 [지만원 메시지(82)] 지만원 족적[2] 3~5 관리자 2023-05-12 6479 155
13662 [지만원 메시지(82)] 지만원족적[2] 1~2 관리자 2023-05-12 5053 166
13661 [지만원 메시지(81)] 한국 대통령의 세계적 명언 “단 한 사람… 관리자 2023-05-12 5879 257
13660 [지만원 메시지(80)] 등잔 밑 자유는 자유가 아닌가요? 관리자 2023-05-12 4209 195
13659 [지만원 메시지(79)] 5.18 1급 유공자들의 공적내용 관리자 2023-05-06 8329 282
13658 [지만원 메시지(78)] 바이든-윤석열-기시다 황금시대 개막 관리자 2023-05-06 7189 244
13657 [지만원 메시지(77)] 전광훈 신드롬, 주목해야 관리자 2023-05-04 8309 333
13656 [지만원 메시지(76)] 북한군 개입, 전두환 시대에 몰랐던 이유 관리자 2023-05-04 6239 267
13655 답변서 관리자 2023-05-03 5708 178
13654 [지만원 메시지(75)] 5.18 아킬레스건, 유공자 깡통 공적 관리자 2023-05-03 5652 252
13653 [지만원 메시지(74)] 워싱턴 선언의 의미 관리자 2023-05-02 6489 298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