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장연'은 떼법의 돌격대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전장연'은 떼법의 돌격대

페이지 정보

작성자 비바람 작성일22-04-04 11:34 조회1,372회 댓글4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전장연'은 떼법의 돌격대

 

 

'전장연'이라는 단체가 있다풀네임은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요즘 이준석 국힘당 대표와 각을 세우고 있는 단체다이름만 보아서는 장애인 단체 같아 뵈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실상은 그렇지 않다지금 전장연은 이준석 대표에게 연일 사과하라고 압박하고 있고이준석 대표는 사과 못하겠다고 버티는 중이다.

 

 

전장연이 이준석에게 사과를 요구하는 것은 이준석의 발언에 대한 트집이다전장연은 지난 24일부터 지하철 시위를 벌이고 있었다지하철역마다 승하차를 반복하면서 지하철의 발목을 잡았다당연히 지하철은 느려지고 시민들은 지각할 수밖에 없었다이에 대해 이준석이가 한마디 했다. "수백만 서울시민의 아침을 볼모로 잡는 부조리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개입해야 한다"

 

 

이준석은 당연히 맞는 말을 했다다만 우리는 할 말을 하는 정치인이 없는 시대에 살았을 뿐이다거대정당 대표의 정당한 발언에 사과를 요구하는 전철연은 얼마나 강자인가그러나 그들이 시위하는 이유는 그들이 약자라는 이유에서다전철연은 약자가 될 수 없다전철연의 뒤에는 민노총정의당수 많은 좌익 단체들이 버티고 있기 때문이다그리고 그들은 '신의 무기'로 무장하고 있다떼법이라는 신의 무기를!

 

 

전철연은 이런 구호를 달고 있다. '차별과 배제 없는 장애해방의 평등한 세상'. ‘해방이라면 종북 단체들이 단골로 쓰는 문구다그리고 장애해방은 부처님도 그리스도도 하지 못할 일이다그러나 대한민국에서 장애는 세계수준급의 상당한 복지 혜택을 받고 있다이동 불능의 장애인들에게는 전동 휠체어도 지원해 준다전동 휠체어가 생기자 그들은 이동하며 시위하고 있다앉았으니 눕고 싶다는 뜻이다.

 

 

전철연의 이력도 화려하다페미니스트와 LGBT 활동가의 석방과 탄압중단 활동, ‘이석기의원 석방대회참가, '강정생명평화대행진참여반미자주대회 공동주최등등 전철연의 이력을 보면 장애 단체라는 허울을 쓴 좌익단체로 보는 것이 맞다장애인 단체가 국가보안법 폐지와 한미동맹 해체주한미군 철수와는 무슨 관계가 있는가강정 해군기지 반대는 왜 하는 것인가.

 

 

좌익정권 시대에 시민단체라는 허울을 쓴 좌익단체들이 얼마나 배가 불렀으며얼마나 살이 쪘던가위안부 없는 위안부 단체시민 없는 시민단체들이 보조금 벼락을 맞아 땅도 사고 건물도 사며 반미도 하고명절 때 집에 갈 수 없다며 이동권을 보장하라고 시위하는 사람들이 평시에는 전국을 돌아다니며 해방을 이야기 하니아 이 얼마나 아름다운 대한민국인가.

 

 

돈과 권력이 많아 공당 대표에게 사과를 요구하는 세상아직도 봄은 멀었나 보다전철연과 이준석의 싸움에서 오히려 약자는 이준석이다혈혈단신이기 때문이다이준석 대표는 이런 전철연에 대해 한마디 하고 나서는 정치인이 없다며 한탄을 했다그러나 어쩌랴그런 세상에 이준석도 일조를 했다이준석은 심상정이나 민노당에 애정을 보내던 사람이다진보라는 허명에 속았던 것이다.

 

 

이준석 같은 얼치기들이 많아 가짜진보는 무성하게 자라났고 떼법은 헌법 위에 존재할 수 있었다그러나 지금 이준석은 공당의 대표로서 떼법과의 전쟁을 치루고 있다윤석열 정권의 시금석이 될 전쟁이다떼법에 맞설 가장 확실한 무기는 준법이다이준석이가 후퇴하지 않고 준법이라는 무기로 떼법을 제압한다면 그건 정치인 이준석의 성장기도 되겠지만대한민국 정치사에 새로운 이정표가 태어날 수도 있다이준석의 분투를 바란다.

 


 

비바람

댓글목록

왜불러님의 댓글

왜불러 작성일

윤석열 정부는
이 나라에 무분별하게 난립해 있는
각종 사회단체들을 정리해야 할 것이다.
각 단체마다 존립에 정당성이 있는가를  평가하여
거의 모든 사회단체는 폐지하여야 할 것으로 생각한다.
왜냐하면 사회단체 거의가 유명무실한 단체요
국민의 세금만 거덜내는 그런 유형들로 보이기 때문이며
또한 저들의 활동을 보면 국가에 이익이 되는 것은 없고
온통 국정을 훼방 놓는 일만 해대고 있기 때문이다.
이 시대에 필요없는 시민단체의 무분별한 행동으로
국가의 중대한 해를 끼치는 일이 근절되어야 하기에
정리를 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jmok님의 댓글

jmok 댓글의 댓글 작성일

70년대 쓰레기 단체들이 난립하여 기업을 도산시키고 사이비 언론은 기업과 세금 뜯는 쓰레기 무리들이 많았다.
기업에 위장 취업하여 노동쟁의로 기업을 차례 차례 도산시키고 엉터리 신문사의 환경 고발은 기업이 일을 할 수 없었다
전두환의 언론 통폐합이나 삼청교육대는 언론 탄압도 독재도 아니었고 기업을 살리는 조치였다.

왜불러님의 댓글

왜불러 댓글의 댓글 작성일

대표적인 종자들
도산=도시산업선교회
온갖 위장취업으로 기업의 도산을 꾀한 종자들
오늘날 운동권 주사파의 원조들이다

jmok님의 댓글

jmok 댓글의 댓글 작성일

영원한 대한민국의 적

최근글 목록

Total 13,861건 22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3231 윤석열, JSA에 함께 가야 지만원 2022-08-03 2384 227
13230 제주4.3 애국영화 개봉 지만원 2022-08-03 3037 211
13229 바람난 윤석열 지만원 2022-08-02 3948 307
13228 윤석열 정권도 박근혜의 길로 가는가. 비바람 2022-08-01 3493 281
13227 역대 정권 이름 짓기 지만원 2022-08-01 2863 242
13226 [국보위]는 신의 한수 지만원 2022-07-31 2734 209
13225 삼청교육대, 사회정화의 예술 지만원 2022-07-31 2678 177
13224 전두환 치적 (경제) 지만원 2022-07-31 2647 169
13223 전두환의 실체 지만원 2022-07-31 3562 249
13222 윤석열/김건희 국민편지 직접받으라 지만원 2022-07-30 2880 226
13221 4.15에 손대는 순간 윤석열은 영웅 지만원 2022-07-30 3130 296
13220 윤석열은 악취만 즐겨 지만원 2022-07-29 2767 288
13219 김대중의 내란 음모 사건 정리 지만원 2022-07-29 2549 143
13218 김대중 총 정리 지만원 2022-07-28 1981 118
13217 김대중 내란음모 대법원 판결 지만원 2022-07-28 1471 104
13216 김대중 사형 받은 내란음모 고등군법회의 판결문 지만원 2022-07-28 1412 106
13215 김대중 내란음모 공소장 전문 지만원 2022-07-28 1583 102
13214 5.18과의 전쟁 전황 지만원 2022-07-28 2831 233
13213 오늘(7.28)의 동아일보 사설 필자, 전라도 냄새 물씬 지만원 2022-07-28 2097 249
13212 문재인, ICC에 회부 될 모양 지만원 2022-07-27 3258 312
13211 12.12는 쿠데타가 아니라 쿠데타를 저지시킨 사건 지만원 2022-07-27 2202 237
13210 경찰항명 사건 정리 지만원 2022-07-27 3159 278
13209 경찰살해, 집단강간 일삼던 반역자 세습보상법 강행 지만원 2022-07-25 4230 300
13208 민주화 100만 명에 10% 가산점, 제주4.3 2만 명에 1억 … 지만원 2022-07-24 2883 271
13207 진실 다큐 4.3영화 출현, 행동하는 젊은 목회자 김재동 제작-적… 지만원 2022-07-24 3057 233
13206 국정원이 북의 5.18남침 실드 치는 여적범 지만원 2022-07-23 4317 320
13205 산산조각 난 [평양의 어항] 지만원 2022-07-22 3773 284
13204 강철환 인격-깨어지는 평양 어항 지만원 2022-07-22 3009 262
13203 적화야전군 민노총의 뿌리 지만원 2022-07-21 3291 269
13202 외통수에 갇힌 윤석열 : 시국진단 표지글 지만원 2022-07-20 3680 304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