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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때 끝장내자, 5.18진상규명조사위원회의 날치기 공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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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22-04-09 21:31 조회1,30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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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재인 때 끝장내자, 5.18진상규명조사위원회의 날치기 공작

 

5.18진상규명 위원 9명은 모두 문재인이 직접 선발했습니다. 이들 역시 42개 증거를 무력화시키지 못하고, 논리와 증거 없이, 오로지 궤변과 공작으로 [북한군은 오지 않았다]고 마무리 지었다고 방송했습니다. 국민 모두가 나서서 공개토론의 장을 마련해야 할 것입니다. 이는 여느 문제가 아니라 나라의 색깔이 바뀌는 중차대한 문제입니다.

 

                  조갑제-나경원은 간첩 행위자들

 

문재인은 5.18진상규명조사위 위원을 직접 뽑았습니다. 그 중 야당(국힘당) 몫의 비상임 위원으로 20192월에 추천된 인물이 이동욱이었습니다. 이 자는 나경원이 추천한 자입니다. 그런데 모든 정보를 종합해보면 나경원을 찾아가 공작을 한 인물은 놀랍게도 조갑제였습니다. 문재인은 20192, 나경원이 추천한 이동욱을 자격 미달로 탈락시켜 버렸습니다. 그런데 매우 괴이하게도 문재인은 그 해 11월에 이동욱을 자격 충만자로 변형시켜 비상임위원으로 지명하였습니다. 아마도 이동욱이 충성맹세를 했을 것입니다. 그 충성맹세는 아마도 조갑제-나경원-청와대로 연결됐을 것입니다. 조갑제와 나경원을 간첩 라인으로 볼 수 있는 단서가 잡힌 것입니다.

 

이 사건은 여느 사건과는 달리 북한의 비밀 남침행위를 가려주는 역적행위 여부를 가리는 사건입니다. 저는 조갑제를 100% 간첩이라고 확신합니다. 그는 5.18의 진실이 확산되는 것을 목숨 걸고 방해했습니다. 이후 조갑제가 나경원을 통해 투입시킨 이동욱의 행동이 어떤 난장판을 벌였는지 살펴주시기 바랍니다.

 

                         이동욱이 벌인 난장판

 

이동욱은 여기저기 다니면서 돈을 구걸한 앵벌이 행세를 하고 다녔다는 것이 제가 제보 받은 내용입니다. 박지만을 여러 번 찾아가 돈을 달라 구걸했고, 모 중소기업 회장을 찾아가 구걸을 했고, 모 평론가를 찾아가 먹고 살 수 있도록 선을 연결해 달라는 부탁도 했다 합니다. 이런 제보 내용이 사실인지에 여부를 조사하는 것은 우리의 능력범위를 초월하기 때문에 불가능하지만, 그가 5.18조사위에 들어가 벌인 행동을 보면 그는 그 이상의 치사한 행각을 벌이고 다녔을 가능성을 넉넉히 짐작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제가 조사한 이둥욱의 최종학력이 고졸인것으로 파악됩니다. 그의 말에 의하면 그는 영원한 후방사단인 제8사단에서 장기복무를 지원해 7년 만에 중사로 예편하고, 조갑제에 의해 월간조선 기자로 일했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그런데 5.18진상조사위 홈페이지에는 그의 학력이 서강대 북한정치학 석사로 학력이 기재돼 있습니다. 학사증 없는 석사는 없습니다. 이 사람은 후에 그 증거를 제시하겠지만 일단은 사기-협작꾼입니다. 이런 자가 5.18진상규명위원회의 람보전사이고, 조갑제의 키드이고, 이승만 학당의 영웅이 된 것입니다.

 

비상임위원의 임무는 회의 소집시에만 참석하여 보고를 듣고, 토의를 하고, 의결을 하는 비공무원 신분입니다. 그런데 이런 비상임위원인 이동욱은 무소불위의 람보권력을 휘두르고 있습니다.

 

북한 특수군 신분으로 5.18에 직접 참전했었다는 탈북자 정명운의 진술이 담긴 책, [보랏빛호수]가 허위사실로 쓰였다는 것을 자백받기 위해 정명운을 모텔로 불러내 4시간에 걸쳐 협박하고 회유했습니다. 딸들의 장래를 미끼로 협박한 것입니다. 이에 정명운이 무릎을 꿇고 허위사실이었다는 요지로 자술서를 썼습니다.

 

이어서 이 책의 저자 이주성을 밤 10시에 성남 인투모텔로 불러내 지만원도 나에게 와서 살려달라 빌었다는 등의 거짓말로 협박하고 회유하다가 녹음을 당해, 협박사실의 전모가 드러나게 되었습니다.

 

이런 협작꾼이 [이승만tv][정규재tv]에고정 출연하여 온갖 거짓말과 요설을 피면서 지만원을 인격살인하고 있습니다. 제가 제시한 42개 증거에 대해서는 아무런 반박도 하지 못하면서 오로지 요설만을 가지고, 북한의 비밀 남침범행을 숨겨주고 있는 것입니다. 여느 행위가 아닙니다. 분명한 간첩행위입니다. 42개 증거는 5.18을 북한군이 저지른 게릴라 전쟁이었다는 것을 입증하는 증거들입니다.

 

        북한의 남침 사실 감추어주는 간첩행위자들의 벌떼 같은 준동

 

 

[북한군 개입 42개 증거]를 무력화시킬 수있는 반대 증거 없이 함부로 북한군 개입이 없었다고 직업 삼아 선동 선전하고 다니는 사람은 북한의 남침 전쟁범죄를 감추어주려는 의도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그 중심에 서있는 사람이 조갑제입니다. 조갑제는 북한 기자가 "대남간첩 50명보다 더 가치 있는 사람"이라고 평가했던 사람입니다. 2013년에는 작전권 회수와 주한미군 철수를 강하게 주장했습니다. 그는 42개 증거를 반박하는 논리를 단 한개도 내놓지 못했습니다. 지만원과 공개토론을 하자 해도 회피하면서 등 뒤로 다니면서 요설과 궤변만으로 선동하고 다닙니다. 지금은 정규재와 이승만 학당 전체가 조갑제의 뜻을 따르고 있습니다.

 

                      조갑제-정규재-이영훈-이동욱

 

1) 조갑제 어록

 

2006.12.21. 조갑제 발언

"연합사는 해체되고 주한미군도 나가야 하며 한미공조도 타파해야 한다. 북한의 자주성은 평가돼야 한다.“

 

2013.6.2. 조갑제 발언

북한에 연합사가 존재하나? 우리도 연합군 없이 이길 수 있다. . . 2015년을 사대주의, 노예근성 깨부수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 북한은 자주국방으로 스스로 해결한다. 이는 평가해주어야 한다. 반면 우리는 미국에 질질 끌려 다니고 있다

 

2022.3.26. 조갑제 발언

한국선거와 미국선거에 부정개표가 있었다고 주장하는 자들은 음모론자들이다. 이들은 인간의 염치를 모르는 무인격자들이기 때문에 조롱거리로 만들어야 한다.”

 

2) 이영훈(1951)의 정체이영훈은 운동권 양성소로 유명한 서울대 경제학과에 입학하면서부터 운동권의 대부인 박현채(1934) 및 안병직(1936)수제자가 되었습니다. 박현채는 1950~52년 전남 화순의 810고지 백아산 일대에서 빨치산 돌격대 중대장을 했고, 조정래에게 [태백산맥] 줄거리를 구술해준 인물로 운동권을 양성해온 역적입니다. 그는 5.18때 유언비어를 만들어 유포했고, 간첩 손성모를 비롯해 비전향 장기수 류낙진 계열의 운동권과 함께 광주 증심사에서 활동했다는 기록들이 있습니다. 이영훈은 박현채와 함께 등산도 다녔고, 안병직을 하늘처럼 모시고 있습니다. 이영훈이 6명의 공동 저자로 참여하여 저술한 [반일종족주의]에는 위안부와 조선 근로자에 대한 내용이 있습니다. 이는 일본 도요타 재단으로부터 받은 연구비의 산물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영훈이 5.18을 성역화하는데 마지막화룡점정을 찍으려 나선 것에는 그만한 사연이 있는 것입니다.

 

 

2022.4.9.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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