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광고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오늘의 광고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만원 작성일22-04-12 23:49 조회1,990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오늘의 광고

 

                             이름 없는 호소문

 

저는 오늘 조선일보에 광고를 냈습니다. 내용은 호소하는 것이었지만 호소인 이름이 적시되지 않았습니다. 호소인은 오로지 '한 육사인'이었습나다. 오늘 하루 종일 저는 즐거운 전화를 받았습니다. “호소하는 사람의 이름도 없는데, 문장을 보니 감동적이고 상당한 문필가의 글이다. 무조건 12만원어치 책을 다 주문하겠다.“ 호소인의 이름도 없고, 후원계좌도 없이, 오로지 사회에 호소하는 애틋한 마음에 감동되었다는 전화가 많았습니다.

 

                    김명식 사조직, 제가 호소하고 싶습니다

 

저는 검수완박, 김명수의 사조직으로 인한 폐해 등 앞으로 구체적 사례를 바탕으로 하는 광고를 내고 싶습니다. 5회 정도 하고 싶습니다. 이러한 공익광고가 독자들에 수용되려면 공익에 대한 진정성이 인정돼야 할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신문광고에 후원계좌를 게시하지 않습니다. 제 뜻은 사회를 정화시키는 데 있을 뿐, 성금을 모으는 데 있지 않습니다. 제가 이러한 자세를 취할 수 있는 것은 제 주변에서 눈동자처럼 저를 지켜보고 계시는 애국천사들이 계시기 때문입니다.

 

                   윤석열 때리지 말고, 윤석열 시대를 열자

 

문재인 시대에서는 숨도 제대로 쉬지 못했습니다. 이제 윤석열 시대를 만나 용기 있다는 저도 이제야 이런 광고를 낼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이런 분위기의 발판은 윤석열이 만들어 주었습니다. 그 위에 벚꽃을 피워내려면 국민 각자가 물을 퍼야 합니다. 열심히 삽시다. 그리고 국가라는 나무에 열심히 물을 줍시다. 판단력이 인격입니다. 나폴레옹이 실각한지 오래인데도 나폴레옹을 외치다 죽은 사람이 있었습니다. ‘쇼벵이라는 나폴레옹 전사였습니다. 시대착오의 대명사가 바로 쇼비니스트’(chauvinist)인 것입니다. 지금의 박빠들을 일컫는 말입니다.

 

윤석열 때라는 정력과 시간을 빨갱이 때려잡는 시간으로 승화합시다!

 

 

2022.4.12. 지만원

http://www.systemclub.co.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3,861건 10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3591 [지만원메시지(30)] 윤 대통령의 3.1절 기념사의 의미 관리자 2023-03-07 2321 155
13590 [지만원메시지(25)] 귀순한 박승원 상장, 행방을 찾자 관리자 2023-03-02 5229 285
13589 [지만원메시지(24)] 저를 사랑하시는 모든 분들께 관리자 2023-02-27 7221 297
13588 [지만원메시지(23)] 김정은을 김정은 괴뢰로 부르자 관리자 2023-02-25 6302 226
13587 [지만원메시지(22)] 보훈부 출범의 핵폭탄 관리자 2023-02-24 7591 290
13586 [지만원메시지(21)] 5.18 진상규명위를 향해 올코트프레싱 해… 관리자 2023-02-22 8313 248
13585 [지만원 시(9)] 바꿀래? 관리자 2023-02-21 7947 240
13584 [지만원메시지(19)] 전두환-이학봉 정말 몰랐을까? 관리자 2023-02-20 9035 276
13583 [지만원 시(8)] 궁금합니다 관리자 2023-02-20 8042 210
13582 [지만원 시(7)] 성동격서 관리자 2023-02-20 5838 213
13581 [지만원메시지(20)] 국보법 위반한 대법관이 지만원을 감옥에 관리자 2023-02-20 7948 240
13580 [지만원메시지(18)] 여당, 총선 계산 크게 해야 관리자 2023-02-19 4498 218
13579 [지만원메시지(17)] 회상(운명) 관리자 2023-02-18 4403 219
13578 [지만원메시지(16)] 국정원 내부에 암약하는 간첩들 관리자 2023-02-18 4519 229
13577 [지만원 시(6)] 5.18은 북의 소풍놀이 관리자 2023-02-17 3134 176
13576 [지만원 시(5)] 러브스토리 관리자 2023-02-17 2640 151
13575 [지만원 시(4)] 명 재촉한 5.18. 관리자 2023-02-16 3431 240
13574 [지만원 시(3)] 억울합니다 관리자 2023-02-16 3217 222
13573 [지만원 시(2)] 감사합니다 관리자 2023-02-15 3981 240
13572 [지만원 시(1)] 나는 왜 여기에 왔나 관리자 2023-02-15 3474 219
13571 [지만원메시지(15)] 일본과 잘 지내야 윈윈 관리자 2023-02-15 3191 186
13570 [지만원메시지(14)] 보훈행정 일원화, 대통령이 키(KEY)다. 관리자 2023-02-15 2397 139
13569 [지만원메시지(13)] 광주에 북 민간인 1,000명이 왔다? 관리자 2023-02-13 3718 215
13568 [지만원메시지(12)] 내가 북경에서 만난 두 광수 관리자 2023-02-13 3477 168
13567 [지만원메시지(11)] 전두환 판결, 지만원 판결 관리자 2023-02-10 5085 227
13566 [지만원메시지(10)] 산업화는 애국, 민주화는 반역 관리자 2023-02-10 4806 189
13565 [지만원메시지(9)] 규제개혁, 대통령 TF만이 답 관리자 2023-02-10 4141 149
13564 [지만원메시지(8)] 대북 게이트, 뿌리를 찾자 관리자 2023-02-09 4671 213
13563 [지만원메시지(7)] 교도소로 보내온 편지 한 장 관리자 2023-02-09 4802 245
13562 [지만원메시지(5)] 김정은의 숨은 그림 반드시 읽어야 관리자 2023-02-09 5006 210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