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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새 대통령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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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22-05-02 22:01 조회2,97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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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열 새 대통령께 

 

        국민 위해 목숨 바치는 군을 멸시 조롱하는 나라, 이대로 좋으신지요?

 

대통령은 군 통수권자입니다. 지금도 국가의 부름을 받고 군대에 가서 모기에 뜯기고, 엄동설한을 이겨내면서 국민 편히 주무시라고 불침번을 서고 있는 장병들이 있습니다. 전쟁이 나면 목숨을 초개처럼 바치려고 고되게 훈련하는 장병들이 있습니다.

 

다른 나라들에서는 깍듯하게 대우받는 국군이 이 나라에서는 살인마로 손가락질받고, 군발이라불리며 조롱받고 있습니다. 이 세상 어느 나라가, 국가를 위해 목숨을 바친전쟁영웅이 받은 무공훈장을 주홍글씨로 인식하겠습니까?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무공훈장, 살인해서 받은 증표라며 멸시받는 훈장, 전쟁나면 누가, 그런 걸 받으려 하겠습니까? 군은 사기를 먹고 사는 집단입니다. 평시에는 멸시하면서, 전쟁이 나면 그 국가와 그 국민을 위해 용감하게 싸워 달라 하시는 건가요? 이게 정상적인 국가인지 여쭙고 싶습니다.

 

무엇이 나라를 이렇게 망가뜨렸습니까? 5.18입니다. 5.18이라는 글자는 이 나라에서 금단의 성역이 되어 있습니다.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 성역이 허용될 수 있는지, 그 당위성부터 생각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치인들이 출세를 하려면 광주부터 찾아가 절을 합니다. 그들이 광주에 갈 때마다 국군의 위상이 추락합니다. 국군의 가슴이 미어집니다. 조금의 사리판단 능력이 있는 정치인이라면 이렇게 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국가를 공격한 폭력집단이 준-헌법기관이라니요?

 

겉으로 보기에 5.18은 광주와 국가 사이의 전쟁이었습니다. 그런데 민주화세력이 득세했던 1997, 대법원은 광주시위대를 헌법을 수호하기 위해 결집한 준헌법기관으로 정의하였습니다.

 

반면 이를 진압할 수밖에 없었던 계엄군을 내란에 동원된 '살인마'라고 정의하였습니다. 이로 인해 국민 대부분이 국군을 살인집단으로 이단시하였습니다. 이로 인해 계엄군은 숨조차 쉬지 못한 채 세상을 등지고 숨어 살았습니다. 이들의 죄가 무엇인가요? 아니 이들에게 죄라는 것이 있기나 한 것인가요?

 

                    광주는 왜 계엄군을 철천지원수로 생각할까요?

 

광주시민들은 어째서 계엄군을 인면수심의 살인마로 인식했을까요? 제가 20여 년 동안 연구한 바에 의하면 이유가 세 개 있습니다.

 

첫째,유언비어입니다. 너무나 악성적이어서 좀처럼 뇌리에서 씻어지지 않는 유언비어, “계엄군이 여성의 가슴을 칼로 도려내고, 대검으로 머리 껍질을 벗겨 매달아 놓았다”. 이 얼마나 끔찍한 모략입니까?

 

둘째,영화 [화려한 휴가]의 심리전 효과입니다. 영화는 도청 앞에 진열한 계엄군이 애국가를 부른 광주시민들을 향해 무차별 집단발포를 했다고 묘사하였습니다. 하지만 이는 모략입니다. 1980521일 오후 1시 경에 집단 총격은 도청에서 발생한 것이 아니라 금남로에서 발생했습니다. 같은 시각 금남로 4차선 양쪽에 늘어선 고층 건물 옥상들은 정체불명의 괴한들이 배타적으로 독점하고 있었습니다. 멋모르는 시민들이 유동 쪽으로부터 금남로로 밀려갔습니다. 옥상을 점령한 괴한들이 70도 내외의 각도로 스나이핑을 가했습니다. 순식간에 40명이 즉사했고, 40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그리고 이를 계엄군에 뒤집어 씌웠습니다.

 

셋째, 19805.18사태가 종결되자마자 이른바 42분짜리 [광주비디오]가 전라도 전역을 돌았습니다. 이 동영상이 계엄군을 잔인한 살인마로 묘사했습니다. 그런데, 매우 놀랍게도 이 동영상은 1980년 북한 조선기록영화촬영소가 제작한 것이었습니다. 당시 광주현장에 대한 촬영 주권이 북한에 있었다는 사실을 이 이상 어떻게 더 확실하게 증명할 수 있겠습니까?

 

위와 같은 세 가지 이유로 광주/전라도 주민들이 계엄군을 증오하고 멸시하는 것입니다.

 

                          당시 계엄군은 어떤 존재였나요?

 

과연 계엄군은 광주에서 어떻게 행동했습니까? 허가돼 있는 자위권을 포기하고, 부당한 공격을 당하면서까지 광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했습니다. 2020511, 미국이 한국정부에 이관한 CIA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은 한국군을 극찬하였습니다. 계엄당국은 한 폭탄 기술자를 도청으로 잠입시켜 목숨을 걸게 했습니다. 광주시를 잿더미로 날릴 수 있는 2,100발의 폭탄을 해체한 것입니다. 핀센트 식 점령이라는 기발한 작전으로 광주시민의 생명을 보호하면서 폭동을 진압시켰습니다.

 

미국은 이 두 개의 사실을 들어 한국군을 극찬하였습니다. 이러한 공적을 미국은 알아주는데 어째서 이 나라 국민은 무시하는 것입니까? 계엄군은 도청에서 광주시민을 살해하지 않았습니다. 실탄도 45발 밖에 없었습니다. 그것으로 지그재그로 달려드는 장갑차를 향해 사격을 가할 수 있었습니다. 이래서 계엄군은 억울한 것입니다.

 

                1997년 대법원 판결은 사실 오인 판결이었습니다

 

세월이 지났습니다. 새로운 사실들이 속속 나타나고, 자성의 분위기가 일고 있습니다. 계엄군 쪽을 동정하고 지지하는 국민들의 수가 점차 늘어나고 있는 것입니다. 지금 보면 1997년 대법원 판결은 [사실 오인]이라는 중대한 오류를 범했습니다. 광주의 희생은 계엄군에 의해 발생한 것이 아니라 북한군에 의해 발생했다는 것을 뒷받침하는 정황증거가 42개나 나왔습니다.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확실한 증거들인 것입니다.

 

                     결산]없는 [통합] 없습니다

 

새 대통령께서는 국민통합을 최우선 과제로 내세웠습니다. ‘통합이 중요하다고 해서 문정권이 저지른 부정과 비리를 덮고 간다면 국민이 통합할까요? 더욱 심하게 갈라질 것입니다. ‘통합을 하려면 결산부터 해야 할 것입니다. 5.18을 결산하지 않으면 민주화세력과 국군세력 사이에 분열이 더욱 심화될 것입니다.

 

          국군을 살인마 집단으로 끝까지 인식되게 하실 건가요?

 

계엄군에 대한 정서가 이대로 굳어지면 어찌 되겠습니까? 연년세세 국민은 국군 전체를 인면수심의 살인집단으로 매도할 것입니다. 젊은이들이 군복입기를 싫어할 것입니다. 사기가 무너지고, 영혼이 없는 이런 군대 왜 필요한가요? 상호불신, 바로 이것이 문제의 핵심입니다. 불신이 지속되는 한 국민통합은 없습니다. 통합의 지름길이 있습니다. 국민이 진실을 직시하는 것입니다. 진실이 무엇입니까? 인면수심의 악행을 저지른 그 존재, 계엄군이 아니라 북한군이었다는 사실입니다. 이 진실을 광주가 인정하는 그날, 비로소 분열이 종식될 것입니다.

 

                    국가의 적은 앵벌이 세력입니다

 

그런데 이 나라에는 진실을 차단해야만 자신의 이익을 보장받을 수 있는 사기꾼들이 있습니다. 희생자들을 앵벌이 하여 세도를 부리고 부를 축적하는 집단들이 있는 것입니다. 세월호에서 사망한 304명의 아이들을 앵벌이 하여 세도와 부를 누리고, 위안부 할머니들을 앵벌이 하여 세도와 부를 누리고, 154명 광주 희생자들을 앵벌이 하여 국가 위에 군림하는 치외법권 세력이 있습니다. 이런 집단들이 폭력과 세도를 가지고 진실을 차단하고 국가 위에 군림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모든 집단이 좌파집단입니다. 이를 방치해온 나라, 제대로 된 나라입니까

 

             대통령 위에 광주시장 있다는 사실을 아시는지요?

 

모든 국가유공자들은 대통령이 선정하고 대통령이 시행합니다. 그런데 5.18유공자만은 광주시장이 선정하고 대통령이 시행합니다. 광주시장이 대통령 위에 군림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제대로 된 나라입니까? 이는 시정의 대상이지 포용해야 할 대상이 절대 아닙니다. 5.18유공자들이 받는 혜택이 하늘이라면 다른 국가유공자들이 받는 혜택은 땅바닥입니다. 5.18유공자가 해마다 늘어납니다. 1999년에는 한번에 177명이나 늘었습니다.

 

국민은 알고 싶어 합니다. 유공자 혜택을 받는 사람이 몇명이나 되는지, 무슨 공로를 세웠는지, 가산점으로 취직한 사람이 몇 명이나 되는지, 궁금해 합니다. 하지만 국가는 냉담합니다. 5.18은 제2의 마그나카르타이고, 민주화역정에 세워진 숭고한 금자탑이기 때문에 모든 국민은 자손만대에 걸쳐숭배해야 할 의무가 있을 뿐, 그 내막은 알 것이 없다고 합니다. 이래도 되는 것인지, 이런 것이 민주화인지, 대답해 주시기 간절히 바랍니다.

 

               광주교도소 공격 누가 했는지, 이 하나만이라도 따져 주십시오

 

1997년 대법원 판결서에는 광주 무장시위대가 5회에 걸쳐 교도소를 공격했다고 기재돼 있습니다. 교도소를 공격한 행위는 민주화운동이 아닙니다. 그래서 광주시장과 5월 단체들은 대법원 판결이 허위라고 주장합니다. 그러면 교도소를 끈질기게 공격한 무장집단은 누구입니까? 5월단체들은 그 무장집단이 전두환이 투입시킨 게릴라부대라 주장합니다. 억지이지요. 억지를 부리지 않으면 5.18을 성역화할 수 없는 것입니다.

 

                새 대통령께서 진실이 유린되도록 방치하실 건가요?

 

521일의 군경 상황일지에 기록된 무력행위는 광주의 초중고 학생, 껌팔이, 구두닦이 등이 기획하고 수행할 수 있는 행위들이 아닙니다. 이동 중인 기계화부대 지휘부 차량을 300명이 매복해 있다가 습격했습니다. 600명의 조직화된 어깨들이 군납업체를 털어 장갑차와 군용트럭 370여 대를 끌고 나와 불과 4시간 만에 전남 17개 시군에 철저하게 위장돼 있는 무기고 44개를 털어 5,400여 정의 총기를 탈취하였습니다. 전남도청에 2,100발의 TNT 폭탄을 조립해 광주시를 히로시마로 만들겠다고 협박하였습니다. 이것이 1020대 아이들이 할 수 있는 행동인지 사실관계를 결산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재인의 날치기 역사왜곡에 새 대통령께서 동참하실 건가요

 

문재인은 5.18정신을 헌법전문에 넣겠다고 공언했습니다. 그러기 위해 5.18진상규명법을 만들었습니다. 국방부에 5.18진상규명조사위원회를 설치하였습니다. 그런데 그 지휘부 위원들과 조사관들이 모두 5.18을 수호해온 이해당사자들입니다. 그 중진 위원이 피조사자를 밤중에 모텔 등으로 불러내 한번은 4시간, 또 한번은 1시간 동안 협박하고 회유하여 강제진술을 받아냈습니다. 이렇게 해서 결론을 내면 국민은 그에 반하는 의견을 표현할 수 없게 됩니다. 이것이 자유민주주의 국가인지 대답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유민주주의국가에서 무소불위의 횡포라니요?

 

국회도서관 등에 5.18의 진실을 밝힌 책들을 반입하지 못하게 하고, 특정인을 점찍어 신문에 의견광고, 책광고를 내지 못하게 압력을 가합니다. 학생들에 5.18역사책을 소개했다는 이유로 3명의 교수를 해직시키는 세도를 부리고 있습니다. 5.18에 대한 진실을 추구하는 내용이 조금만 들어 있어도 유튜브계정이 즉각 폭파당합니다. 귀중한 자료와 구독자가 한 순간에 날아갑니다. 5.18에 대한 재판만 열리면 집단으로 법정에 몰려와 집단폭행을 가합니다.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 이러한 폭력적 특권이 허용돼야 하는 것인지 살펴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많은 국민들이 이번 518일을 예의주시합니다. 이 엄중한 시기에 새 대통령께서 과연 광주로 향하실 것인지, 초미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것입니다.

 

2022.5.2.

자연인 지만원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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