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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이 김정은 이기는 절호의 찬스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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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22-06-05 22:48 조회2,15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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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열이 김정은 이기는 절호의 찬스 왔다!

 

병신구실, 푼수 짓만 해왔어도 김정은에게는 문재인이 권력을 잡고 있을 때가 좋았다. 윤석열이 정권 잡고, 미국이 주도하는 안보-경제 체제에 적극 동참하자 김정은의 기름진 똥꼬에 불이 붙었다. 뜨거운 것만큼 발광을 한다. 오늘(6.5) 김정은은 35분 동안 탄도미사일 8발을 연속 발사했다. 윤석열 출범 이후 세 번째라 한다.

 

한미 해군은 62~4일 오키나와 근해에서 47개월 만에 항모 연합 훈련을 실시했다. 북한의 이번 미사일 소나기 발사가 이에 대한 반발 성격이 있다는 분석이 있는 모양이다. 하지만 나의 생각은 다르다. 윤석열의 배포와 방향을 매우 초조하게 떠보고 있는 것이다.

 

윤석열의 반응은 무엇이어야 하나? 철저한 침묵이다. 말도 하지 말고 행동도 하지 말고. 생각이 짧은 평론가들이 아무리 소리쳐도 철저하게 무대응 침묵해야 한다. 이 시각 다급한 쪽은 김정은이다. 윤석열이 침묵-무대응 할수록 김정은은 더욱 초조해진다. 더 많은 유도탄을 발사할 것이다. 이에 남한 빨갱이들은 침묵하는 윤석열을 마구 공격할 것이다. 김정은의 발사는 바로 남한 빨갱이들의 지랄발광을 유도하려는 것이다. 여기에 일반 여론이 흔들릴 것이다. 그래도 윤석열은 바위처럼 가만히 있어야 한다.

 

결국 김정은은 제 성질에 있는 폭탄 없는 폭탄 다 날릴 것이다. 그게 다 큰돈이다. 김정은은 결국 경제적으로 붕괴할 것이다. 레이건이 소련의 고르비를 굴복시킨 것이 바로 이것이다. 이렇게만 하면 김정은은 망하든지 윤석열에 고분고분하든지 둘 중의 하나를 선택하게 될 것이다.

 

2022.6.5.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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