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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간첩은 폭동에 얼굴 보이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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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22-06-07 22:19 조회2,13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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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정간첩은 폭동에 얼굴 보이지 않아

 

광주.전남에 고정 배치돼 있는 고정간첩들이 2-3년에 한 번씩 북한에 가서 무력훈련을 받고 온다는 이야기는 군과 간첩 환경에 전혀 어울리지 않습니다. 5.18은 분단 70여년 역사상 처음 있었던 일입니다. 그걸 위해 고정간첩 수백 명을 주기적으로 북으로 보내 무력 훈련을 시킨다는 건 상상하는 것 그 자체가 엉뚱합니다. 고정간첩은 늙지도 않나요?

 

고정간첩은 음지에 다니면서 포섭작전을 하는 낚시꾼입니다. 이런 사람들은 얼굴을 밖으로 내보이지 않으려 최선을 다합니다. 그런데 이들이 5월 폭동에 얼굴을 버젓이 내놓고 폭도 활동을 했다고 말하는 것은 고정간첩이 어떤 존재인지 그 본질 자체를 이해하지 못하는 데에서 기인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2022.6.7.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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