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3.22. 이승만tv, 허위사실 1개 추가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2022.3.22. 이승만tv, 허위사실 1개 추가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만원 작성일22-06-09 07:10 조회1,734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2022.3.22. 이승만tv, 허위사실 1개 추가

 

[5.18 최종보고서]는 허위로 날조된 청진 열사묘와 청주유골이라는 두 가지 내용으로 제작됐다.

 

이로써 이동욱, 정규재에 의해 방송된 허위사실은 합해서 총 30개입니다. 여기에 송선태와 차복환의 큼직한 허위사실과 위계에 대한 사건이 추가되어 고소-고발장이 작성됩니다. [범죄 사실]이 화려한 것입니다. 이동욱의 방송에서는 진실한 사실을 발견하기가 어렵습니다.   

 

2022.3.22. 이승만tv

이동욱 기자의 현대사로서의 5.18 : 17

5.18 북한 특수군 교도소 고지전의 실체

https://www.youtube.com/watch?v=dFPfmKdjChk

29.00~32.10

 

녹음순번-#04 (파일명:(4) 이동욱 기자의 현대사로서의 5.18 _ 175.18 북한 특수군 교도소 고지전의 실체_!)

녹음일시-2022. 3. 22. [영상 게재일시]

대 화 자-이동욱

 

전 략

 

이동욱 :그러면 고지전이 있었으면 북한군하고 싸웠을 거예요. 그런데 흔적이 없잖아요, 하나도. 이런 게 있습니다. 이럼에도 불구하고 이제 지만원 박사님이라고 하는 분은 ‘5.18 최종분석, 최종보고서라고 하는 책을 통해서, 그렇죠? “북한 특수군 600명은 마지막으로 광주교도소에 공격 나섰습니다. 이때 참호를 파고 대기하던 공수부대와 고지쟁탈전을 벌여서 아마도 많은 북한군이 사살되었을 겁니다.” 하면서 최종보고서 14페이지에 써놓은 거예요. “2014513일 집단 발굴된 유골은 104일 날 김정은 전용기가 실어갔다.” 이런 얘기를 하면서 이런 이제 청주유골을 가지고 또 이야기했잖아요. 그렇죠? 그리고 또 그 청주유골들은 80521일 광주교도소 근방에서 계엄군에 사살된 북한군이다.”라고 주장을 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 주장들은요 결국 청진에 있는 인민군 렬사묘와 이제 연결이 돼 가지고 그 유골 영혼들을 위로하기 위해서 청진에 렬사묘를 세웠다. 사진도 있죠. 뭐 그럴 듯하게 다 만들어져간 겁니다.그렇죠? 청진열사릉에 있는 사진이 나오고 저거를 가지고 광주 5.18에 등장했던 북한군 명단이다라고 이제 주장하니까 특별한 반박이 없잖아요그리고 이제 좀 지나고 갔는데 이제 청주에 무연고 유골들이 이제 발굴이 된단 말이에요. , 이게 이제 광주 5.18이라고, 5.18에 참정했던, 5.18에 투입됐던 북한 특수군들의 유골이다라고 이야기를 하는 거예요. 그러면서 이 2개를 가지고 이 책을 만든 겁니다. 제목 위에 보면 ‘12년 연구의 결과물 5.18분석 최종보고서라고 돼 있습니다. 맨 위에 있는 사진, 저거 이제 광수라고 하는 정말 엉터리 분석을 했던 그거를 가지고 얘기를 하는 거고요. 그렇죠? 하나같이 이게 사실이 아닌 겁니다. 거짓이죠. 허위죠. 허위를 사실처럼 만든 거죠. 그렇죠? 순서를 한번 볼까요? 청진렬사묘는 20129월에 우리나라에 소개됩니다, 카톡으로. 그래 갖고 저게 이제 먹히고 나니까 그 다음에 20145월에 청주유골을 가지고 이거 북한군이다라고 이제 떠들기 시작을 해요. 그런데 저것도 먹히는 것 같으니까 이 책을 만들죠. 201410월 달에 ‘5.18분석 최종보고서라는 책이 나오는 겁니다.그러면 이거는 믿어서는 안 되는 거고 혹시 여러분들이 좋아하는 분이 이 책을 믿고 있다면 아니라고 설명해주셔야 됩니다. 그게 우리 보수가 정직하게 설 수 있는 길을 마련하는 겁니다. 북한군의 교도소 공격을 그래도 믿으시겠습니까? 제가 만나본 당시 계엄군 장병들 중에는요 심각한 트라우마에 시달리는 분들이 참 많습니다. 명령에 따라서 목숨 걸고 사수했지만 진급에서 떠나는 고위직 장교들의 무관심, 그리고 이제 제대해서 살아가다보면 사회적인 냉대와 멸시, 계엄군 살인자 뭐 이런 식으로 다 손가락질 해오지 않았습니까? 자신들이 그때 뭘 하고 뭘 위해서 내가 살아왔는지 허탈해지는 거죠.

 

후 략

 

-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3,849건 6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3699 [지만원 메시지(109)] 미국 품이 그리운 김정은의 접근법, 대… 관리자 2023-07-16 10814 245
13698 [지만원 메시지(108)] 투시력 없으면 구국도 없다 관리자 2023-07-16 9103 240
13697 [답변서] 사건번호 2020고단5226(초안) 관리자 2023-07-15 9067 167
13696 [지만원 메시지(107)] 괴담 분출자들엔 실어증폭탄 투하해야 관리자 2023-07-14 9902 226
13695 [지만원 메시지(106)] 지만원 비판한 서강대 임지현 교수에게 관리자 2023-07-11 11411 314
13694 [지만원 메시지(105)] 김양래 법정증언의 의미 관리자 2023-07-11 10655 186
13693 [지만원 메시지(104)] 대통령, 이것만 더하면 5천년 최상의 … 관리자 2023-07-05 10120 313
13692 [지만원 메시지(101)] 5.18 진상규명 조사위원회 귀중 관리자 2023-06-30 10135 200
13691 [지만원 메시지(103)] 국민제위께, 대통령께 긴급 전해주십시오… 관리자 2023-06-30 9411 189
13690 [지만원 메시지(102)] 기적! ‘북한군 개입’ 표현, 더 이상… 관리자 2023-06-30 7817 214
13689 [지만원 메시지(100)] ‘5.18은 북한소행’ 표현이 걸어온 … 관리자 2023-06-24 10145 239
13688 [지만원 메시지(99)]전광훈 목사님께 전하는 긴급 메시지 관리자 2023-06-24 9184 239
13687 [지만원 메시지(98)] 교육부와 학원가와의 복마전 관리자 2023-06-24 8441 168
13686 [지만원 메시지(97)] 5.18 마패, 동강낼 수 있는 진검 탄… 관리자 2023-06-24 6368 178
13685 [지만원 메시지(96)] 5.18 천지개벽 관리자 2023-06-20 8061 257
13684 [지만원 메시지(95)] 준비서면(광주민사1심) 초안 관리자 2023-06-19 6536 141
13683 [지만원 메시지(94)] 형집행정지 신청 관리자 2023-06-18 7366 260
13682 [지만원 메시지(93)] 5.18 진상규명위와 국민 제위께 드리는… 관리자 2023-06-18 7013 169
13681 [지만원 메시지(92)] 민병돈 장군 관리자 2023-06-08 9914 261
13680 [지만원 메시지(91)] 5.18 후계자 관리자 2023-06-08 9753 269
13679 [지만원 메시지(90)] 옥중 출판에 대한 생각 관리자 2023-06-03 12350 295
13678 [지만원 메시지(89)] 지만원 족적[5] 3. 5.18을 나만 … 관리자 2023-06-03 12008 216
13677 [지만원 메시지(89)] 지만원 족적[5] 2. 장경순과 나 관리자 2023-06-03 9926 180
13676 [지만원 메시지(89)] 지만원 족적[5] 1. 김대중과 나 관리자 2023-06-03 9489 142
13675 [지만원 메시지(88)] 지만원족적[4] 6~7 관리자 2023-05-29 11211 163
13674 [지만원 메시지(88)] 지만원족적[4] 5. 소위가 치른 베트남… 관리자 2023-05-29 10867 161
13673 [지만원 메시지(88)] 지만원 족적[4] 4.육사 1년 선배 관리자 2023-05-26 7406 171
13672 [지만원 메시지(87)] 윤석열 대통령, 전두환 대통령처럼 당한다 관리자 2023-05-23 10111 286
13671 [지만원 메시지(88)] 지만원 족적[4] 1~3 관리자 2023-05-22 6824 146
13670 [지만원 메시지(86)] 지만원 족적[3] 3~4 관리자 2023-05-19 9010 168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