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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은 국가 역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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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22-06-10 11:49 조회3,27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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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18은 국가 역적

 

                     광주편이냐 국군편이냐, 국가는 선택하라

 

5.18이라는 주제는 국민통합을 실현하기 위한 촉매제도 될 수 있고, 큰 장애물도 될 수 있다. 광주-호남인들은 계엄군을 살인마라 증오한다. 그런데 계엄군은 억울하면서 음지에 숨어 살았다. 국가가 광주-호남인의 편을 들면 국군은 살인마가 된다.

 

                   5.18 때문에 간첩질 자유로워졌고, 국군은 군바리 됐다

 

5.18이 뒤집히면서부터 2가지 현상이 나타났다. 지하에서 활동하던 간첩들이 지상으로 올라와 떳떳하게 간첩질을 한다. 통일, 민족, 민주화에 걸면 거의 모든 간첩질이 정당화됐다. 다른 하나는 군바리 용어의 탄생이다. 거리의 국민들은 군복을 입은 병사들에게 손가락질 하면서 군바리라 멸시해왔다. 군 최고의 무공훈장인 태극훈장을 가리켜 인간백정 확인증이라고 멸시했다. 국가가 이렇게 망가져도 정치인들은 눈앞의 먹이감만 살피느라 무관심했다.

 

                   광주 학살의 주범은 북한군, 계엄군은 광주의 은인

 

이렇게 천대받는 국군이 전쟁나면 그들을 조롱한 국민, 그들을 하대한 국가를 위해 싸우고 싶어지겠는가? 그 해결점이 바로 북한군 개입사실을 알리는 것이다. 154명의 학살당한 광주시민 대부분을 금남로 등 계엄군이 없는 지역에서 학살한 집단은 국군이 아니라 바로 북한군이었다는 진실을 광주사람들에게 자세하게 알려주어야만 국군의 명예가 회복되고, 광주와 국군이 화해할 수 있다. 이 시점에서야 비로소 국민통합이 이루어질 수 있다.

 

                 1990년 화폐로 일시금 31,700만원, 매월 연금 420만원

 

반면 국가는 [5.18유공자들]에 대해 지나치게 각별했다. 1990, 5.18유공자가 받은 최고의 보상액은 31,700만원이었다. 그 사람은 매월 1990년 화폐로 4,20만원씩의 연금을 받았다. 국가유공자 중, 이런 보상 받은 사람 없다.

 

                광주시장이 유공자 선정해 던지면 대통령이 시행, 개 같은 국가

 

모든 국가유공자에 대한 심사는 대통령이 하고, 대통령이 시행한다. 하지만 5.18유공자에 대해서는 광주시장이 선정하고 대통령이 시행한다. 5.18에 대해서는 광주시장이 대통령 위에 군림하는 것이다. 광주가 국가 위에 군림하는 현상이 아닐 수 없다.

 

            국민은 5.18유공자에 대해 알 것 없다. 부지런히 세금만 내라

 

해마다 5.18유공자수가 늘어난다. 1999년에는 정치인 권노갑을 위시해 177명이 단번에 51.8 유공자로 선정되어 1999년 당시 누적 5.18유공자 수는 5,801명으로 늘어났다. 이를 부당하게 여긴 국민들이 보훈처와 광주시에 정보공개를 신청하였고, 행정법원에 소송을 제기하였다. 하지만 5.18유공자 수와 명단과 공적내용은 프라이버시를 침해한다는 이유로 모두 거부당했다. 개돼지 국민은 무조건 입 다물고 세금이나 내라. 누가 대우를 받는지 무슨 공적으로 받는지 알 거 없다.

 

                        5.18앵벌이 집단의 세력화

 

이 땅에 5.18민주화로 이익을 보는 앵벌이 집단이 너무나 거대해져 있다. 이 거대한 악의 집단을 무찔러 해산시키는 방법은 오로지 [-5.18] 여론의 확산이다.

 

2022.6.10.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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