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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민원/각 부저별 민원 모두 도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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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22-06-11 14:22 조회2,43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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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통령실 민원/각 부저별 민원 모두 도움 됩니다

 

많은 분들께서 대통령 집무실 주소로 편지를 보내셨는데, 이것이 세종시 국가권익위로 가서 거기에서 다시 각 부처로 이첩되는 모양입니다. 유공자에 대한 민원은 보훈처로, 5.18을 헌법전문에 넣지 말라는 민원은 법무부로 이첩되는 모양입니다. 그래도 같은 민원에 대해 많은 국민이 민원서를 내면 민원처리 담당 부서에 여론이 형성될 것입니다.

 

이런 민원을 지금처럼 보내셔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아니면 5.18유공자에 대한 것은 따로 민원을 써서 보훈처장에게 보내시고, 헌법전문에 대한 민원은 따로 작성해서 법무부장관에게 보내면 좋을 듯합니다. 보훈처 민원은 5.18유공자 명단 및 공적서를 공개하라는 요구를 해야 하고, 5.18유공자 선정권을 광주시장으로부터 보훈처장으로 일원화시키라고 요구해야 합니다.

 

광주시장이 선정한 유공자 명단을 대통령(보훈처장)이 시행한다는 것은 광주시가 국가 위에 군림하는 매우 비참한 국가의 몰골이니 다른 국가유공자들처럼 대통령을 대리하는 보훈처가 유공자 선정권을 광주시로부터 회수하라고 강력히 요구해야 합니다. 이 더러운 꼴을 바로 잡기 위해서는 부지런히 반복적으로 편지도 내고 집회나 기자회견으로 성토도 해야 합니다.

 

국방장관에게 보내야 할 민원도 있습니다. 두 가지입니다.

 

1) 현충원 28-29묘역에 잠든 국군을 문정부가 [전사]에서 [순직]으로 강등시켰습니다. 국가의 부름을 받고 상부의 명령에 따라 반국가 소요를 진압하다가 사망한 국군을 순직자로 강등시키고, 국가를 상대로 하여 전쟁을 하다가 사망한 광주인들은 1990년 화폐로 31,700만원의 일시금과 월 연금 420만원씩 받으면 어느 군인이 전쟁에 앞장서고 싶어하겠는가? 바로 잡아달라, 반복해서 편지를 내주십시오.

 

2) 국방장관은 [5.18진상규명조사위원회의]의 왜곡된 정보만 보고받을 것입니다. 최근 이동욱이 한 짓들이 최근글에 있습니다. 이렇게 사기를 칠 생각만 하고 있는 조사위의 보고만 듣게 하지 말고, 우리 측 정보도 많은 분들이 반복해서 제공해주어야 합니다. 제 사무실에 소책자와 전단지들이 많이 있으니, 민원서에 동봉해 주시고, 최근글에도 자료들이 있으니 부지런히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지런히 손에 흙을 묻혀야만 너무도 많이 기울어진 국가를 비로 잡을 수 있습니다. 부지런히 이웃에도 알려야 합디다. 저는 하루에 10시간 이상 손가락을 놀리고 있습니다. 눈에는 늘 눈곱이 낍니다. 그래도 다행인 것은 손가락 마디에 아직 관절이 없는 점입니다. 하지만 팔꿈치에는 조금씩 아픈 현상이 나타납니다. 우리 다 같이 할 일을 스스로 찾아서 서까래 하나씩이라도 나릅시다. 무엇을 할까 쉴 새 없이 생각해 주십시오. 다들 저보다는 젊으시지 않습니까.

 

2022.6.11.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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