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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onday 작성일22-06-11 19:05 조회2,971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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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에서 'KBS가 조갑제를 지켜주는 기막힌 방법'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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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문의 세상바로잡기
9일 전
5.18 발발 당시 조갑제는 부산 국제신문 기자였다, 그때 조갑제는 광주에 4일간 머물렀다, 거기에서 북한군을 보지 못했다는 이유를 들어 조갑제는 '5.18의 북한군'에 대해서 부정적인 입장을 강력하게 피력해 왔다,
그러나 단 며칠간의 경험을 근거로 5.18 전체를 재단하는 것은 무리가 있을 수밖에 없다, 그리고 북한군은 북한군이라는 명찰을 달고 다녔던 것 또한 아니었기에 조갑제가 보지 못한 것은 당연했다,
조갑제가 광주에 들어간 것은 5월 23일이었다, 23일은 폭동의 혼란이 어느 정도 진정된 후였다, 5.18폭도들의 극렬한 공격을 견디지 못하고 계엄군이 광주 외곽으로 철수한 것은 5월 21일 오후였다,
조갑제가 도착했을 때 광주는 이미 해방구가 되어있었던 때로, 광주 외곽에서 계엄군과 폭도들이 간간이 충돌하고 있었다, 빗발치는 총격전과 폭도들이 장악한 장갑차, 공수부대가 매 맞고 도망가는 장면은 조갑제가 목격하지 못했다,
조갑제가 광주에 들어간 것도 신문사 차원의 공식 취재가 아니라 신문사에 병가를 내고 방문한 개인적 차원이었다, 5.18 당시 철통같은 경비 때문에 북한군들이 광주로 들어갈 수 없었다고 조갑제는 주장했으나, 민간인 조갑제는 걸어서 광주로 들어갔다,
조갑제는 27일 광주를 벗어났다, 이 4일 간의 목격으로 조갑제는 5.18을 '민주화운동'으로 정의했다, 조갑제가 5.18을 폭동으로 부르지 못하는 기형적인 보수논객으로 자리매김한 것은 조갑제가 이 '80년대의 기억'에서 헤어나지 못했기 때문이다,

 

댓글목록

한국롬멜님의 댓글

한국롬멜 작성일

늙었으면, 늙은이가 되라!!!!
다 늙은 놈이 아직도 젊은이 티를 내서야 되겠나????
뭔놈에 정치판에서 살아남으려고 그리도 애를 쓰냐????
늙으면, 다 접고 죽을 생각이나 했으면 좋겠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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