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클럽] 학습코스 설치에 대한 제안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전클럽] 학습코스 설치에 대한 제안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만원 작성일22-06-24 12:33 조회1,770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전클럽] 학습코스 설치에 대한 제안

 

               학습이 단결력이자 지도력

 

같은 내용을 여럿이 학습하면 여럿이 하나로 뭉쳐집니다. 학습이 곧 콘크리트입니다. 일본의 기업가이자 사상가인 마쓰시타 고노스케가 설립한 마쓰시타 정경숙이 훌륭한 정치인을 양성시킨다고 합니다. 그는 1979년에는 자신의 재산 70억 엔을 들여 마쓰시타 정경숙(松下政経塾)이란 4년제 교육기관을 설립했고, 의원, 장관, 지자체장 등을 배출해왔다고 합니다. 이러한 학교는 우리나라 사회 현실에서는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학습화, 조직화에는 빨갱이들이 앞서

 

김대중이 아태재단에 3개월짜리 학습코스를 만들어 유명한 강사들을 초빙하여 1주에 한 번씩 나와 수 시간씩 강의를 듣게 한 후 졸업장을 주었습니다. 최근에는 빨치산의 후예 이영훈이 감히 이승만 대통령의 이름을 팔아 이승만학당을 만들어놓고 30만원짜리 강의를 제공하는 모양입니다. 영원한 간첩 황장엽이 내려와 강남의 어느 건물에 100평짜리 강의실을 확보하여 인간중심철학’(주체사상)을 강론하였습니다. 이 몇 개만 보아도 사람을 조직화하는 데에는 빨갱이들이 앞서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학습 조직을 만들고 싶습니다

 

반면 진정한 우익계에서는 말들만 난무할 뿐, 첫발을 내딛는 사람이 없습니다. 저라도 빨리 나서고 싶습니다. 사당역으로부터 그리 머지 않는 장소에 30평 정도의 공간이 있다면 우선, 해방전후사, 제주4.3. 5.18, 전두환 역사 등 좌익폭동 역사에 대해 집중 학습하여 여타 국민을 계몽하는 전위조직을 형성하고, 이를 민주화세력 이상으로 키우는 대업에 첫 삽을 뜨고 싶습니다.

 

                         도움 주실 분을 찾습니다

 

이러한 뜻이 주변에 전달되면 도움을 주실 분을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그 공간은 매일 오픈하여 독서를 할 수도 있고, 1주일에 하루 또는 이틀간 야간강의를 들을 수 있도록 하고 싶습니다. 그 방에 학습 유튜브 설비도 설치하고 싶습니다. PD도 있어야겠군요.

 

당장은 75일 프레스센터 행사 준비에 제가 좀 바쁘지만 그 이후 첫 모임을 공지해 드리겠습니다. 첫 모임의 장소도 물색해 보겠습니다. 이전에 목요강의를 했던 사무실 근방 메밀집이 우선 떠오릅니다.

 

2022.6.24. 지만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3,858건 1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공지 북한에 배신당한 아웅산 테러범 제 630, 631광수 지만원 2019-02-14 32674 877
공지 5.18관련사건 수사결과(1995.7.18)를 공개합니다. 첨부파일 지만원 2013-04-02 367346 1610
공지 [안기부자료] 5.18 상황일지 및 피해현황 첨부파일 지만원 2013-04-02 322668 1493
공지 도서구입 - 종합안내 지만원 2010-08-15 472281 2039
13854 [지만원 메시지 225]. 망연자실해 하실 애국 국민들께 관리자 2024-04-16 6518 190
13853 [지만원 메시지(224)] 5.18 조사위가 사기 치고 있다. 관리자 2024-04-14 6676 129
13852 [지만원 메시지(223)]그리운 회원님들께 관리자 2024-04-11 9705 239
13851 신간이 출고되었습니다(옥중다큐소설 전두환) 관리자 2024-04-08 12874 152
13850 참고서면(무등산의 진달래 475송이) 관리자 2024-04-07 13227 99
13849 일본의 의미 (10) 세기의 사기극 5.18 관리자 2024-04-05 15626 102
13848 자유통일당 지지 선언 관리자 2024-04-04 17308 229
13847 [끌어올림] 의사만은 밥벌이 수단으로 택하지 말라 관리자 2024-04-03 17754 124
13846 [지만원메시지(222)] 운명줄 빼앗긴 대통령에 남은 길 하나 관리자 2024-03-30 18642 269
13845 일본의 의미(에필로그) 관리자 2024-03-27 16910 89
13844 일본의 의미(9)역사 왜곡 관리자 2024-03-27 14167 52
13843 일본의 의미 (프롤로그) 관리자 2024-03-19 17740 113
13842 일본의 의미(8) 일본은 가장 밀접한 미래 동반자 관리자 2024-03-19 16729 86
13841 일본의 의미(7) 배울 것 많은 일본의 교훈들 관리자 2024-03-19 14960 67
13840 일본의 의미(6)강제징용 문제 관리자 2024-03-15 16551 73
13839 일본의 의미(5)일본군 위안부 관리자 2024-03-12 17396 90
13838 일본의 의미(4)반일 감정 조장의 원흉들 관리자 2024-03-06 18487 137
13837 일본의 의미(3)근대화의 뿌리 관리자 2024-03-06 15563 104
13836 일본의 의미(1~2) 관리자 2024-03-06 16898 113
13835 [다큐소설]전두환(10). 운명(수정 완료) 관리자 2024-02-23 14033 148
13834 책 소개(다큐소설 전두환) 관리자 2024-02-22 13501 153
13833 [다큐소설]전두환(9)역사바로세우기 재판(2)(수정 완료) 관리자 2024-02-22 12805 62
13832 [다큐소설] 전두환(9)역사바로세우기 재판~1(수정 완료) 관리자 2024-02-20 11268 63
13831 [다큐소설] 전두환(8) 5.18 - II (수정 완료) 관리자 2024-02-16 11836 83
13830 [다큐소설] 전두환 (8) 5.18 - I(수정완료) 관리자 2024-02-14 10158 83
13829 [지만원 메시지(221)] 박근혜와 한동훈 관리자 2024-02-07 16344 276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