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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복환은 광주가 1광수를 조작해 내는 끈질긴 시도의 종착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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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22-06-26 20:57 조회2,00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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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복환은 광주가 1광수를 조작해 내는 끈질긴 시도의 종착점

 

                     

 

1> 이강갑이 1광수다(2016)

 

20161013일 제1광수로 내세운 인물이 이강갑이었습니다. (광주드림)

http://www.gjdream.com/news/articleView.html?idxno=476000

 

 

 

노숙자담요가 이 사람은 아니다라고 하자 이강갑은 슬며시 사라졌습니다. 그리고 나온 것이 영화 [김군]이었습니다.

 

<2> 1광주는 광주천변 다리 밑 양아치 집단 속 김군이었는데 시위가 진압되자 영원히 사라졌다.(개봉일. 2019.5.23)

 

강상우 감독 영화 제작팀이 4년 동안 광주와 전남 일대를 샅샅이 뒤졌다합니다. 아래는 영화의 줄거리입니다. “자기가 1광수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몇 사람 있었지만 모두 아니었다. 이강갑씨도 그 중 한 사람이었다. 하지만 1광수 얼굴을 금방 알아보는 사람이 있었다. 막걸리 장사를 하던 부녀였다. 당시 22세였다던 딸 주옥이 영화에 출연했다. 두 사람은 1광수를 김군으로 기억하며 광주천에서 천막을 치고 7-8명이 함께 양아치 생활을 했고, 김군은 막걸리집에 자주 들렸다고 했으며. 어느 날 김군이 높은 차 위에서 멋진 모습으로 대장 노릇하고 있는 것을 보고 가슴이 뛰어 음료와 밥을 올려주었고, 사태가 종결되자 흔적 없이 사라졌다.”.

 

 

전남일보 2019-05-12 (15)

https://jnilbo.com/view/media/view?code=2019051213361436586

 

<3> 1광수는 계엄군이 즉결처분한 18세 김종철이다(2022.5.3.)

 

2022.5.3. 서울신문은 5.18 당시 즉결처분 됐다던 청년이 42년 만에 1광수로 깜짝 주장했다고 보도했습니다. 18세의 김종철은 민주화운동에 참여했다가 광주시 남구 송암동 주택가에서 계엄군에 잡혀 즉결처분된 것으로 알려져 있었지만 시신이 수습되지 않아 생사가 불분명한 상태였는데 그 김종철이 1광수로 깜짝 나타났다고 보도했습니다.

 

2022.5.3. 서울신문(16)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20504009027

2022.5.4. 한겨레신문

https://www.hani.co.kr/arti/area/honam/1041588.html

 

<4> 1광수는 20세의 차복환이다(20-22.5.12)

 

그 후 10일 만인 2022.5.12. KBS, 연합뉴스 등 수많은 보도매체들이 일제히 차복환이 1광수라고 보도했습니다. 송선태가 직접 방송에 출연해 차복환이 제1광수이며 지만원의 주장은 허위날조라고 보도했습니다. 지만원의 학자적 신용이 땅에 떨어졌습니다.

 

                          결   론   

 

1광수는 20세로 보이지 않습니다. 1광수의 영상은 7개입니다. 7개의 영상은 제1광수가 현장 지휘자라는 것을 강력하게 시사합니다. 그런데 당시 20세에 불과했던 시골아이가 무장시위대의 지휘자일 수는 없습니다. 그랬다면 차복환은 지금 영웅이 돼 있을 것입니다. 또한 페퍼포그에서 숙달된 군병의 모습을 <1>번 사진처럼 연기하는 것도 불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설사 그것을 인정한다 하더라도 차복환은 자기가 <1>번 사진만 연기했고, 나머지 6개의 장면을 연기했다고는 하지 않았습니다. 이렇게 허술한 내용을 [5.18진상규명조사위원회]의 이름을 걸고 발표하는 것은 국가와 국민을 능멸-기만하는 행위이며, 5.18연구자인 지만원을 포함한 고발인들을 거짓말쟁이로 몰아 명예와 신용을 추락시키는 고약한 위계행위일 것입니다.  

 

2022.6.26.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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