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영 일당과 광주법원 독직 판사들에 대한 계획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김예영 일당과 광주법원 독직 판사들에 대한 계획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만원 작성일22-07-08 02:09 조회2,677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김예영 일당과 광주법원 독직 판사들에 대한 계획

 

                              국정원 청소작업 진행중

 

오늘의 국정원이 어제의 국정원을 단죄하고 나섰다. 서해 공무원 피살 조작사건과 탈북 어부의 강제 북송사건을 고발한데 이어 평창 올림픽 때 북 요원들이 대거 굴렁쇠 달린 가방들을 지참하고 왔을 때 북으로 달러를 보냈다는 의혹, 북 선박이 내려 왔을 때 달러를 보냈다는 의혹들에 대해서도 조사를 벌일 것이라고 한다. 정중동, 겉으로 보기에는 움직이지 않지만 속으로부터 붉은 정권, 붉은 종자들에 대한 대대적인 조사가 진행되고 있다는 느낌을 갖게 된다.

 

                김예영의 판결은 재판행위가 아니라 폭력적 독직 행위, 고소대상

 

이에 고무된 나는 내일, 전직 국정원장 3, 권영해, 이병기, 이병호를 이적혐의로 고발한다. 이 고발을 결심한 시점은 오늘(7.7)의 보도를 접하는 바로 그 순간이었다. 나는 지금 누웠다가 다시 일어나 이 글을 쓴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 8-3, 김예영 재판장을 위시한 장윤선 장성학 판사들은 재판행위를 한 것이 아니라 독직 범죄행위를 했다. 판결 내용이 여러 개이지만, 그 중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범죄 사실 3개에 대해서만 고소할 생각을 한다.

 

명예훼손 사건에서는 그 판결이 이현령 비현령식으로 판사의 재량 범위가 매우 넓다. 그래서 판사에 따라 유무죄가 갈린다. 그래서 한 판결을 놓고 그 판결이 범죄행위로 정의될 경우는 거의 없다. 판결이 피고인에게 억울하다고 해도 그것은 재수의 공간에 속한다. 하지만 김예영과 광주판사들의 판결 내용은 이현령 비현령, 해석의 차이가 아니라 분명한 범죄행위였다. 이런 경우에는 아무리 판사라 해도 검찰에 고소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김예영 등의 범죄판결1. 피고인은 북한군 개입을 증명하는 42개 증거를 제시했지만 8-3부는 이를 무시하고, 5.18은 이미 민주화운동으로 그 평가가 종결되었기 때문에 북한군이 개입했다는 주장은 허위사실의 적시라고 판결했다.

 

김예영 등의 범죄판결2. 광주인이 현장 사진 속 인물이 자기라고 주장하면 알리바이가 틀려도 무조건 진실한 주장이라고 보아야 한다. 피고인이 현장 사진 속 인물을 북한의 홍길동이라고 지정한 것은 바로 광주의 구두닦이 백구두로 특정한 것으로 보아야 한다.

 

김예영 등의 범죄판결3광주신부들이 1987년 발행한 화보책에 게재한 15구의 으깨진 얼굴이 광주인 사망자 154개 영정사진에 없고, 그 중 5구 얼굴이 1982년 북한 삐라에 게재돼 있고, 삐라에 게재된 6개 줄의 글자 모두가 1982년 북한 조국통일사가 발행한 문헌의 591쪽에 기재된 글자들과 정확히 일치한다 해도, 15구의 얼굴은 북한이 제작한 얼굴이 아니라 광주인의 얼굴이다.

 

                     이제부터 할 일 많아져

 

이상 3개의 판결은 판사에 따라 달리 하는 해석의 차이가 아니라 분명하게 직권을 남용한 자의적 독직 행위다. 수일 내에 변호사들의 자문을 받아 검찰에 고소할 것이다. 이에 대한 고소장과 내일 고소할 2개의 고소장 모두를 대법원에 제출할 것이다. 동시에 [무등산의 진달래]를 트집 잡아 사건을 진행하고 있는 광주법원, 소송 이송 신청을 무시하고 있는 광주법원에도 보낼 것이다. 그리고 서울 감찰에서 김예영 등이 기소되면 나는 대검찰청에 광주판사들을 고소할 것이다. 이 사건을 광주검찰로 배당하지 말아 달리는 주장을 곁들여.

 

 

 

2022.7.8. 지만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3,858건 11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3558 [지만원메시지(2)] 이번 간첩단 사건의 의미 관리자 2023-02-07 3123 232
13557 [지만원메시지(1)] 교도소에 수용되면서 관리자 2023-02-07 3652 249
13556 [지만원메시지(6)] 지만원의 특별 메시지 관리자 2023-02-06 3593 235
13555 지만원 박사님 옥중 부탁말씀1 관리자 2023-01-25 11537 392
13554 교도소 가면서 남기고 싶은 말씀(방송) 지만원 2023-01-15 15335 192
13553 교도소 가면서 남기고 싶은 말씀 지만원 2023-01-15 17749 392
13552 1월 16일(월) 서울중앙지검 정문앞 모임 시간 변경 지만원 2023-01-15 13712 204
13551 일요일 지민원의 시스템클럽 1월 15일 방송 지만원 2023-01-15 14779 244
13550 대통령은 애국자라며 선물 보내고, 김명수는 애국했다고 감옥 보내고 지만원 2023-01-14 14351 289
13549 공판 일시 중단 신청서 지만원 2023-01-14 10073 250
13548 인사드립니다 지만원 2023-01-13 11158 365
13547 노정희가 쓴 판결문 중 불법인 사항 지만원 2023-01-13 4489 289
13546 노정희가 쓴 대법원 판결문 지만원 2023-01-13 3374 174
13545 나는 곧 소풍간다 지만원 2023-01-12 4659 405
13544 상고 기각 지만원 2023-01-12 4986 328
13543 신간이 출고되었습니다 지만원 2023-01-11 4015 256
13542 북괴, 미사일 도발 왜 미친 듯 하는가? 지만원 2023-01-11 3728 259
13541 지만원 박사 대법원 선고를 앞두고 이상진 2023-01-11 3614 237
13540 ‘진인사’ 했기에 지만원 2023-01-10 3309 221
13539 기막힌 이야기 하나, 피라미가 홍길동 된 사연 지만원 2023-01-10 3495 257
13538 상고장에 보태는 피고인의 탄원서 지만원 2022-02-21 4009 338
13537 올해는 북과 싸우는 해 지만원 2023-01-10 3195 205
13536 재판 일정 오해 없도록 정리 지만원 2023-01-10 2554 148
13535 광주가 분사한 현장사진이 광주 죽여 지만원 2023-01-09 3138 252
13534 탈북자들의 가면-프롤로그- 지만원 2023-01-09 2814 192
13533 헌법 제3조가 나라 삼키는 아나콘다 지만원 2023-01-09 2456 175
13532 약칭 [북괴증거 42개] 예약해 주세요 지만원 2023-01-09 2352 146
13531 [시] 누가 이 책을! 지만원 2023-01-09 2419 195
13530 1월 8일, 유튜브 방송 지만원 2023-01-08 2425 76
13529 5.18 대법원 선고 (1.12) 지만원 2023-01-07 3326 168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