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한 사람이라도 빨리 구속시켜라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윤석열, 한 사람이라도 빨리 구속시켜라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만원 작성일22-07-16 23:25 조회2,025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윤석열, 한 사람이라도 빨리 구속시켜라

 

나는 윤석열이 지금 사리판단력을 잃었다고 생각한다. 시쳇말로 신라의 달밤이다. 왜 이렇게 생각하는 것인가? 지지율이 20%대를 코앞에 두고 온갖 구설수에 휘말리는 이 순간, 감히 어디라고 권양숙-김건희 쏙닥쏙닥으로 의심받을 수 있는 권양숙 키드이자 신정아의 연인으로 권력을 남용했던 똥아저씨 변양균을 그의 겨드랑이에 끼었다는 말인가? 천방지축!

 

남산에서 돌을 던지면 수두룩하게 얻어맞는 존재가 이른바 경제전문가들이다. 미친놈으로 보이는 김종인도 경제 전문가 아니던가. 이렇게 썩어빠지게 흔한 존재가 경제 전문가들인데, 윤석열은 왜 하필 변양균인가? 이 사건으로 윤석열은 여당 내에서도 신망을 잃고 있다. 여당이 마음적으로 분열되고 우익은 그를 떠난 상태가 된 것이다. 그야말로 위기다.

 

                         김건희가 친 첫 대형 사고? 

 

윤석열에 대한 전략적 지지자인 나마저도 윤석열의 밑바닥을 본 느낌이다. 똥아저씨 뉴스가 확산되면 대부분의 우익진영이 윤석열에게 침을 뱉고 돌아설 것이다. 한마디로 윤석열의 위기인 것이다. 나는 이를 김건희가 친 첫 대형 사고라고 생각한다. 좀 더 사고를 연장한다면 윤석열은 김건희로 인해 망가질 수 있다는 생각도 든다. 

 

그러나 지금은 개인감정이 앞서서는 안 되는 순간이다. 시간이 없는 이 시각, 허공에 대고라도 외치고 싶다. 어느 놈이라도 좋으니 빨리 한 놈이라도 구속시켜라. 한동훈은 무얼 하는가?

 

2022.7.16. 지만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3,861건 3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3801 [지만원 메시지(202)] 5.18족, 내 가족 위협하지 말라. 관리자 2023-12-04 14475 292
13800 [지만원 메시지(201)] 시급한 국힘당에 학문적 접근이 필요한 … 관리자 2023-12-04 12779 166
13799 [지만원 메시지(200)] 전두환 VS 5.18, 어느 쪽이 민주… 관리자 2023-12-04 13450 134
13798 [지만원 메시지(199)] 국민의 요구: 5.18이 왜 민주화운동… 관리자 2023-12-02 13600 188
13797 [지만원 메시지(198)] 다시쓰는 5.18 관리자 2023-11-26 13909 210
13796 [지만원 메시지(197)] 현대사의 주역은 전두환, 김일성을 13… 관리자 2023-11-24 15785 241
13795 [지만원 메시지(196)] 상징성 있는 한 사람은 한 사람이 아니… 관리자 2023-11-23 11457 175
13794 [지만원 메시지(195)] 대통령과 국민사이 소통 불가 이유 관리자 2023-11-19 15067 192
13793 [지만원 메시지(194)] 국민제위께 호소합니다 관리자 2023-11-19 13887 216
13792 [지만원 메시지(193)] 다급해진 시국, 국민 스스로 동아줄 찾… 관리자 2023-11-19 13505 175
13791 [지만원 메시지(192)] 5.18 인민족, 무슨 천벌 받으려나 관리자 2023-11-19 13369 145
13790 [지만원 메시지(191)] 타도(他道)국민 등쳐먹는 전라인민 관리자 2023-11-19 11647 131
13789 [지만원 메시지(190)] ‘진상규명’으로 먹고사는 바퀴들 관리자 2023-11-18 7762 155
13788 준비서면: 5.18기념재단 외8 손배사건 관리자 2023-11-16 7225 107
13787 [지만원 메시지(189)] 인요한은 한국판 라스 푸틴 관리자 2023-11-12 11200 270
13786 [지만원 메시지(188)] 탈북자 송금 철저히 단절시켜야 관리자 2023-11-12 7142 185
13785 [지만원 메시지(187)] 5.18현장 지휘반장 간첩 손성모와 5… 관리자 2023-11-12 8015 182
13784 [지만원 메시지(186)] 대통령과 카네기 관리자 2023-11-10 9403 180
13783 [지만원 메시지(185)] 동서고금 최악의 국제범죄는 5.18 사… 관리자 2023-11-10 9887 178
13782 [지만원 메시지(184)] 민생, 어느 현장 가야 답 나오나 관리자 2023-11-04 14046 179
13781 [지만원 메시지(183)] 군복이여 깨어나라! 관리자 2023-11-04 22423 205
13780 [지만원 메시지(182)] 인요한과 여당을 진단한다. 관리자 2023-11-04 11224 158
13779 [지만원 메시지(181)] 빨갱이 판사 노정희의 교활성 관리자 2023-11-04 8021 172
13778 [지만원 메시지(178)] 패배하기로 작정한 여권 관리자 2023-10-31 11870 202
13777 [지만원 메시지(180)] 전라도 선언: “한국군은 전라도 웬수” 관리자 2023-10-29 12324 236
13776 [지만원 메시지(179)] 인요한과 국힘당 관리자 2023-10-29 10792 240
13775 [지만원 메시지(177)] 4.10 선거 혁신, 통계학회 빨리 나… 관리자 2023-10-29 9880 171
13774 [지만원 메시지(176)] 흉물덩어리 전라도 그 끝은 어디인가? 관리자 2023-10-29 6003 160
13773 [지만원 메시지(174)] 대통령을 진단한다. 관리자 2023-10-27 7941 212
13772 [지만원 메시지(175)] 형 집행정지에 대한 수형인의 입장 관리자 2023-10-27 7312 182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