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한 사람이라도 빨리 구속시켜라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윤석열, 한 사람이라도 빨리 구속시켜라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만원 작성일22-07-16 23:25 조회2,019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윤석열, 한 사람이라도 빨리 구속시켜라

 

나는 윤석열이 지금 사리판단력을 잃었다고 생각한다. 시쳇말로 신라의 달밤이다. 왜 이렇게 생각하는 것인가? 지지율이 20%대를 코앞에 두고 온갖 구설수에 휘말리는 이 순간, 감히 어디라고 권양숙-김건희 쏙닥쏙닥으로 의심받을 수 있는 권양숙 키드이자 신정아의 연인으로 권력을 남용했던 똥아저씨 변양균을 그의 겨드랑이에 끼었다는 말인가? 천방지축!

 

남산에서 돌을 던지면 수두룩하게 얻어맞는 존재가 이른바 경제전문가들이다. 미친놈으로 보이는 김종인도 경제 전문가 아니던가. 이렇게 썩어빠지게 흔한 존재가 경제 전문가들인데, 윤석열은 왜 하필 변양균인가? 이 사건으로 윤석열은 여당 내에서도 신망을 잃고 있다. 여당이 마음적으로 분열되고 우익은 그를 떠난 상태가 된 것이다. 그야말로 위기다.

 

                         김건희가 친 첫 대형 사고? 

 

윤석열에 대한 전략적 지지자인 나마저도 윤석열의 밑바닥을 본 느낌이다. 똥아저씨 뉴스가 확산되면 대부분의 우익진영이 윤석열에게 침을 뱉고 돌아설 것이다. 한마디로 윤석열의 위기인 것이다. 나는 이를 김건희가 친 첫 대형 사고라고 생각한다. 좀 더 사고를 연장한다면 윤석열은 김건희로 인해 망가질 수 있다는 생각도 든다. 

 

그러나 지금은 개인감정이 앞서서는 안 되는 순간이다. 시간이 없는 이 시각, 허공에 대고라도 외치고 싶다. 어느 놈이라도 좋으니 빨리 한 놈이라도 구속시켜라. 한동훈은 무얼 하는가?

 

2022.7.16. 지만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3,858건 10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3588 [지만원메시지(23)] 김정은을 김정은 괴뢰로 부르자 관리자 2023-02-25 6295 226
13587 [지만원메시지(22)] 보훈부 출범의 핵폭탄 관리자 2023-02-24 7581 290
13586 [지만원메시지(21)] 5.18 진상규명위를 향해 올코트프레싱 해… 관리자 2023-02-22 8301 248
13585 [지만원 시(9)] 바꿀래? 관리자 2023-02-21 7939 240
13584 [지만원메시지(19)] 전두환-이학봉 정말 몰랐을까? 관리자 2023-02-20 9030 276
13583 [지만원 시(8)] 궁금합니다 관리자 2023-02-20 8035 210
13582 [지만원 시(7)] 성동격서 관리자 2023-02-20 5828 213
13581 [지만원메시지(20)] 국보법 위반한 대법관이 지만원을 감옥에 관리자 2023-02-20 7946 240
13580 [지만원메시지(18)] 여당, 총선 계산 크게 해야 관리자 2023-02-19 4491 218
13579 [지만원메시지(17)] 회상(운명) 관리자 2023-02-18 4394 219
13578 [지만원메시지(16)] 국정원 내부에 암약하는 간첩들 관리자 2023-02-18 4504 229
13577 [지만원 시(6)] 5.18은 북의 소풍놀이 관리자 2023-02-17 3121 176
13576 [지만원 시(5)] 러브스토리 관리자 2023-02-17 2634 151
13575 [지만원 시(4)] 명 재촉한 5.18. 관리자 2023-02-16 3426 240
13574 [지만원 시(3)] 억울합니다 관리자 2023-02-16 3211 222
13573 [지만원 시(2)] 감사합니다 관리자 2023-02-15 3976 240
13572 [지만원 시(1)] 나는 왜 여기에 왔나 관리자 2023-02-15 3468 219
13571 [지만원메시지(15)] 일본과 잘 지내야 윈윈 관리자 2023-02-15 3184 186
13570 [지만원메시지(14)] 보훈행정 일원화, 대통령이 키(KEY)다. 관리자 2023-02-15 2388 139
13569 [지만원메시지(13)] 광주에 북 민간인 1,000명이 왔다? 관리자 2023-02-13 3706 215
13568 [지만원메시지(12)] 내가 북경에서 만난 두 광수 관리자 2023-02-13 3470 168
13567 [지만원메시지(11)] 전두환 판결, 지만원 판결 관리자 2023-02-10 5076 227
13566 [지만원메시지(10)] 산업화는 애국, 민주화는 반역 관리자 2023-02-10 4798 189
13565 [지만원메시지(9)] 규제개혁, 대통령 TF만이 답 관리자 2023-02-10 4136 149
13564 [지만원메시지(8)] 대북 게이트, 뿌리를 찾자 관리자 2023-02-09 4666 213
13563 [지만원메시지(7)] 교도소로 보내온 편지 한 장 관리자 2023-02-09 4790 245
13562 [지만원메시지(5)] 김정은의 숨은 그림 반드시 읽어야 관리자 2023-02-09 4995 210
13561 [지만원메시지(4)] 대통령님 여기 좀 보십시오. 관리자 2023-02-09 3966 218
13560 [관리자] 옥중서신 및 도서반입 요령에 대한 공지 관리자 2023-02-08 3632 156
13559 [지만원메시지(3)] 보훈 질서 일원화 국민운동 전개해야 관리자 2023-02-07 2966 216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