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한 사람이라도 빨리 구속시켜라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윤석열, 한 사람이라도 빨리 구속시켜라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만원 작성일22-07-16 23:25 조회2,037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윤석열, 한 사람이라도 빨리 구속시켜라

 

나는 윤석열이 지금 사리판단력을 잃었다고 생각한다. 시쳇말로 신라의 달밤이다. 왜 이렇게 생각하는 것인가? 지지율이 20%대를 코앞에 두고 온갖 구설수에 휘말리는 이 순간, 감히 어디라고 권양숙-김건희 쏙닥쏙닥으로 의심받을 수 있는 권양숙 키드이자 신정아의 연인으로 권력을 남용했던 똥아저씨 변양균을 그의 겨드랑이에 끼었다는 말인가? 천방지축!

 

남산에서 돌을 던지면 수두룩하게 얻어맞는 존재가 이른바 경제전문가들이다. 미친놈으로 보이는 김종인도 경제 전문가 아니던가. 이렇게 썩어빠지게 흔한 존재가 경제 전문가들인데, 윤석열은 왜 하필 변양균인가? 이 사건으로 윤석열은 여당 내에서도 신망을 잃고 있다. 여당이 마음적으로 분열되고 우익은 그를 떠난 상태가 된 것이다. 그야말로 위기다.

 

                         김건희가 친 첫 대형 사고? 

 

윤석열에 대한 전략적 지지자인 나마저도 윤석열의 밑바닥을 본 느낌이다. 똥아저씨 뉴스가 확산되면 대부분의 우익진영이 윤석열에게 침을 뱉고 돌아설 것이다. 한마디로 윤석열의 위기인 것이다. 나는 이를 김건희가 친 첫 대형 사고라고 생각한다. 좀 더 사고를 연장한다면 윤석열은 김건희로 인해 망가질 수 있다는 생각도 든다. 

 

그러나 지금은 개인감정이 앞서서는 안 되는 순간이다. 시간이 없는 이 시각, 허공에 대고라도 외치고 싶다. 어느 놈이라도 좋으니 빨리 한 놈이라도 구속시켜라. 한동훈은 무얼 하는가?

 

2022.7.16. 지만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3,862건 23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3202 외통수에 갇힌 윤석열 : 시국진단 표지글 지만원 2022-07-20 3691 304
13201 윤핵관은 불명예 지만원 2022-07-20 2735 273
13200 회원님들께 드리는 8월의 인사말씀 지만원 2022-07-20 2379 253
13199 문재인은 대남 청부업자 지만원 2022-07-20 2564 292
13198 민노총에 당한 삼덕제지 이야기 지만원 2022-07-18 2712 282
13197 민노총의 차기 불화살은 윤석열 지만원 2022-07-18 2574 262
13196 사리판단과 법리판단 지만원 2022-07-18 3333 245
13195 오늘로 윤석열에 희망 접는다 지만원 2022-07-18 3598 377
13194 교양 시간 #2 지만원 2022-07-17 1920 206
13193 교양 시간 #1 지만원 2022-07-17 2195 256
13192 박지원이 던진 말에 신끼 있다 지만원 2022-07-17 2527 295
13191 윤석열, 빨리 제갈공명클럽 구성하라 지만원 2022-07-17 2032 224
열람중 윤석열, 한 사람이라도 빨리 구속시켜라 지만원 2022-07-16 2038 253
13189 윤석열에 간절히 충고한다 지만원 2022-07-16 1906 231
13188 증인 강철환에 대한 신문사항(머리말) 지만원 2022-07-16 1684 132
13187 전자개표기 분해분석, 윤석열 지지율 회생의 0순위 지만원 2022-07-15 2097 260
13186 윤석열, 지금 바로 악질 언론 이기지 못하면 곧 망한다. 지만원 2022-07-15 1991 220
13185 이봉규TV, 문재인이 지휘한 여적행위 지만원 2022-07-14 2022 131
13184 하태경은 제2의 조갑제, 결정적인 순간에 세작질 지만원 2022-07-14 2163 247
13183 문재인은 여적 살인자 지만원 2022-07-14 2406 278
13182 증인 강철환 신문사항 증거자료 제출 지만원 2022-07-13 1917 191
13181 윤석열 지지도 지만원 2022-07-12 2929 304
13180 육사동문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지만원 2022-07-12 3733 332
13179 내게 2년형을 선고한 김예영 판사를 고소한다 지만원 2022-07-10 2862 281
13178 김예영 판사에 대한 고소장 지만원 2022-07-10 3200 217
13177 윤석열 이렇게 하라 지만원 2022-07-09 3799 333
13176 김예영 판사에 대한 고소(보도자료) 지만원 2022-07-08 2653 209
13175 김예영 일당과 광주법원 독직 판사들에 대한 계획 지만원 2022-07-08 2711 230
13174 윤석열의 국정원장이 문재인의 국정원장 2명 고발 지만원 2022-07-07 4474 248
13173 오세훈 유감 지만원 2022-07-07 2976 242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