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이 던진 말에 신끼 있다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박지원이 던진 말에 신끼 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만원 작성일22-07-17 12:14 조회2,442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박지원이 던진 말에 신끼 있다

 

                                박지원의 예언

 

715, 박지원은 사정 칼날의 최종 목표는 문재인이라고 말했다. 모두가 다 아는 소리를 한 것이다. 하지만 이 말을 박지원이가 했다는 것은 분석해 볼만한 가치가 있다. 박지원이 북과 깊이 연결돼 있는 존재라는 사실 때문이다.

 

                      46개 언론사를 빨갱이로 만든 박지원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은 북한의 종들이었다. 박지원, 임동원은 북의 앞잡이였다. 박지원은 20008, 46개 언론사 사장들을 북으로 인솔해 가 김정일 앞에서 사실상 충성각서를 쓰게 했다. 남한 언론들의 충성을 담보하기 위해 방문자 모두에 대해 비디오 촬영을 했을 것이다. 언론사 사장들은 그것이 무서워 북이 시키는 대로 충성을 해왔을 것이다. 언론들이 다 빨갱이가 된 것에는 이러한 배경이 있었다

 

                      김양건과 공개 접선한 박지원

 

20142014.8.17. 북괴 대남공장부장 김양건이 느닷없이 김대중 사망 5주년에 화환을 보내겠다며 박지원을 개성으로 불렀다. 이때 임동원과 김홍일이 함께 갔다. 나의 분석에 의하면 104, 황병서, 최룡해 김양건이 김정은 전용기를 몰고 인천에 와서 청주유골 430구를 싣고 갔다.

 

              박지원을 국정원장으로 임명한 존재는 김정은일 것

 

원래 문재인과 박지원은 앙숙이었다. 그런데도 국정원장으로 임명됐다. 상상 밖의 일이었다. 나는 당시 박지원을 국정원장에 보낸 것은 김정은의 명령이었을 것이라는 글을 썼다. 지금도 박지원은 북의 명령을 받는 사람이라고 믿고 있다. 그런 그가 심상치 않은 발언을 했다. 나는 그의 말이 추측이 아니라 예언이라고 해석한다. 문재인도 노무현처럼 죽을 것이라는 예언인 것이다. 미국에 가 있는 서훈을 누군가가 사살한다 해도 문재인은 감옥에 갈 것이다. 그러나 문재인을 제거하면 노무현이 죽었을 때처럼 집단 연기를 하면서 좌익들이 계속 활동을 할 것이다.

 

                이대로 가면 좌익의 활동 공간 좁아져, 탈출구 절실

 

지금처럼 매일, 문재인이 저지른 반인륜적 범죄에 대한 국내외 여론이 확산되면 좌익들이 숨 쉴 공간이 매우 축소된다. 노무현을 죽이듯, 박원순을 죽이듯, 문재인 역시 그 길을 가게 될 것이다. 이러한 교통정리는 북괴가 알아서 처리할 것이다. 북과 긴밀히 연결돼 있을 박지원이라면 스스로의 판단으로도 예언이 가능할 것이고, 북으로부터도 귀띔을 받았을 수도 있을 것이다. 이제까지의 판세를 관찰하면 박지원뿐만 아니라 그 누구도 같은 예언을 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걸 박지원이 공개적으로 했다는 사실이 중요하다.

 

2022.7.17. 지만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3,849건 10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3579 [지만원메시지(17)] 회상(운명) 관리자 2023-02-18 4355 219
13578 [지만원메시지(16)] 국정원 내부에 암약하는 간첩들 관리자 2023-02-18 4469 229
13577 [지만원 시(6)] 5.18은 북의 소풍놀이 관리자 2023-02-17 3092 176
13576 [지만원 시(5)] 러브스토리 관리자 2023-02-17 2604 151
13575 [지만원 시(4)] 명 재촉한 5.18. 관리자 2023-02-16 3403 240
13574 [지만원 시(3)] 억울합니다 관리자 2023-02-16 3194 222
13573 [지만원 시(2)] 감사합니다 관리자 2023-02-15 3951 240
13572 [지만원 시(1)] 나는 왜 여기에 왔나 관리자 2023-02-15 3440 219
13571 [지만원메시지(15)] 일본과 잘 지내야 윈윈 관리자 2023-02-15 3158 186
13570 [지만원메시지(14)] 보훈행정 일원화, 대통령이 키(KEY)다. 관리자 2023-02-15 2361 139
13569 [지만원메시지(13)] 광주에 북 민간인 1,000명이 왔다? 관리자 2023-02-13 3667 215
13568 [지만원메시지(12)] 내가 북경에서 만난 두 광수 관리자 2023-02-13 3448 168
13567 [지만원메시지(11)] 전두환 판결, 지만원 판결 관리자 2023-02-10 5057 227
13566 [지만원메시지(10)] 산업화는 애국, 민주화는 반역 관리자 2023-02-10 4775 189
13565 [지만원메시지(9)] 규제개혁, 대통령 TF만이 답 관리자 2023-02-10 4115 149
13564 [지만원메시지(8)] 대북 게이트, 뿌리를 찾자 관리자 2023-02-09 4644 213
13563 [지만원메시지(7)] 교도소로 보내온 편지 한 장 관리자 2023-02-09 4774 245
13562 [지만원메시지(5)] 김정은의 숨은 그림 반드시 읽어야 관리자 2023-02-09 4973 210
13561 [지만원메시지(4)] 대통령님 여기 좀 보십시오. 관리자 2023-02-09 3947 218
13560 [관리자] 옥중서신 및 도서반입 요령에 대한 공지 관리자 2023-02-08 3608 156
13559 [지만원메시지(3)] 보훈 질서 일원화 국민운동 전개해야 관리자 2023-02-07 2943 216
13558 [지만원메시지(2)] 이번 간첩단 사건의 의미 관리자 2023-02-07 3095 232
13557 [지만원메시지(1)] 교도소에 수용되면서 관리자 2023-02-07 3610 248
13556 [지만원메시지(6)] 지만원의 특별 메시지 관리자 2023-02-06 3567 235
13555 지만원 박사님 옥중 부탁말씀1 관리자 2023-01-25 11486 392
13554 교도소 가면서 남기고 싶은 말씀(방송) 지만원 2023-01-15 15296 192
13553 교도소 가면서 남기고 싶은 말씀 지만원 2023-01-15 17635 391
13552 1월 16일(월) 서울중앙지검 정문앞 모임 시간 변경 지만원 2023-01-15 13680 204
13551 일요일 지민원의 시스템클럽 1월 15일 방송 지만원 2023-01-15 14743 244
13550 대통령은 애국자라며 선물 보내고, 김명수는 애국했다고 감옥 보내고 지만원 2023-01-14 14310 289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