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화 100만 명에 10% 가산점, 제주4.3 2만 명에 1억 원씩 주자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민주화 100만 명에 10% 가산점, 제주4.3 2만 명에 1억 원씩 주자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만원 작성일22-07-24 21:46 조회2,900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민주화 100만 명에 10% 가산점, 제주4.3  2만 명에 1억 원씩 주자

 

                          100만 민주화 유공자에게 10% 가산점 주자는 법안

세상 날치기로 빨리 돌아갑니다. 제발 정신들 차립시다. 민주화 유공자들은 5.18유공자들과 다릅니다. 5.18유공자가 해마다 부풀려 졌습니다. 아마도 지금은 6,000명이 넘는 것 같습니다 이에 대한 사회적 불만이 팽배하니까 저들은 물타기를 시도합니다. 5.18유공자는 민주화 유공자 수의 일부분이고, 5.18유공자 수는 새 발의 피다”. [일반 민주화유공자] 수는 100만 정도 된다. 이들의 자손에게도 10% 가산점 주고 5.18유공자에 해당하는 보상을 해주어야 한다. 이것을 지금 민주당에서 법률 제정으로 추진하고 있는 모양이다.

 

                                  민주화 유공자는 무엇인가

 

민주화 유공자? 1989년 노태우 시대, 부산 동의대 사태에서 경찰관 7명을 불로 태워 죽인 최고 원흉에게 문재인과 김대중이 6억 원의 상금을 주었다. 그 사건에 관련된 가해자들 모두가 민주화 유공자들이다. 20024월 강원도 사북탄광 사태가 발생했다. 탄광 노조위원장 부인 김순이를 윤간하고 그것도 모자라 전봇대에 묶어놓고 온갖 저질극을 주도한 인물들이 최고의 유공자로 등극해 있다.

 

김순이씨를 나체로 정문 기둥에 묶어 놓고 47시간 동안이나 린치를 가하고 집단 성폭행을 하고 국부를 난자하는 등 제주 4.13에서의 공산 만행과 빼닮은 만행을 저질렀다. 이 난잡한 폭동사태는 계엄군 11공수여단을 투입함으로써 424일에 진압됐다. 여기에서 경찰 1명이 사망했고 90여 명의 민간인과 70명의 경찰이 부상을 입었으며 22억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사태가 진정된 후 당시 계엄사령부는 관련 인물 31명을 구속하고, 50명을 불구속 기소하는 등 총 81명을 군법회의에 송치하였다.”

김순이를 폭행한 이원갑과 신경은 2005민보상위로부터 민주화운동 관련자로 인정받았다. 이어서 2008423, ‘과거사위사북탄광사건은 계엄사에 의해 저질러진 인권 침해 사건이다. 국가는 피해자들에 사과하고 명예회복과 보상을 해주라고 권고했다. 린치를 가하고 4일간 치안공백사태를 초래한 폭력 집단이 국가에 의한 피해자라는 것이다.

 

이원갑은 2005년 민주화운동 관련자로 인정받을 당시 세 차례의 인터뷰를 통해 "내가 김순이씨를 잡은 지 8시간 만에 풀어주고 병원에 보냈다"며 피해자인 김순이씨의 아픔을 축소-왜곡하여 자신을 미화함으로써 민주화 관련자로 등극했다. 이에 김순이씨는 자신의 명예가 훼손됐다면 소송을 냈고, 2009620, 대법원은 "이원갑의 인터뷰는 김순이의 피해를 축소·왜곡하는 것일 뿐 아니라 공공의 이익을 위한 것이 될 수도 없으며, 김순이의 사회적 평가를 떨어뜨리는 등 명예를 훼손한 불법행위다. 이원갑 등은 피해자가 아니라 가해자라고 판시했다.

 

그런데도 이원갑은 지금 "사북항쟁 회장" 노릇을 하면서 경향신문 등에 단골로 이름이 오른다. 사북탄광 노동자들이 노조위원장 부인을 강간하고 4월의 쌀쌀한 날씨에 47시간씩이나 전봇대에 묶어 린치를 가하고 국가 자산을 파괴하는 등 반국가 폭동을 주도하여 오음리 공수부대까지 투입케 한 불법행위를 저질러놓고도 그것이 민주항쟁이라 하면 제주4.3폭동도 당연히 빨갱이들에는 민주 항쟁이 되는 것이다. 빨갱이들은 한결같이 반국가 폭동을 저질러 놓고 민주항쟁, 민주화운동이라 부르는 것이다. 20152월 법원은 이들을 재심해 무죄를 선고했다.

 

                                 윤석열은 누구 편인가?

 

일국의 대통령이 애국자인가, 반역자인가? 우리는 지켜보아야 한다. 아니다. 우리는 지켜볼 수 있는 사람들이 아니다. 우리는 일단 윤석열을 제외해야 한다. 우리는 나라를 지키기 위해 그 누구도 믿으면 안 된다.

 

                                   우리는 오로지 국가편이다

 

우리는 윤석열에 많은 기대를 건다. 기대를 걸면 그만큼 우리의 손해다. 단, 우리는 지금 이 순간 윤석열의 우익 프리미엄을 100번 활용해야 할 것이다.

 

 2022.7.24. 지만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3,862건 416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412 지만원tv. 제46화 ‘자위권과 발포명령’ 지만원 2019-06-14 2917 82
1411 5월 행사 및 재판 일정 지만원 2019-05-09 2916 204
1410 [전두환 명예회복 클럽] 설립을 제안합니다! 지만원 2022-05-29 2914 341
1409 Warmest Congratulations on US Indepe… stallon 2018-07-02 2914 156
1408 노태우의 과오 지만원 2021-10-27 2913 287
1407 준비서면(대법원, 방송통신) 지만원 2019-06-24 2912 149
1406 광주판사 김성흠: “전두환-CIA 모르는 5.18, 니가 뭘알아” 지만원 2018-12-13 2911 288
1405 수사기록 제본 사진 지만원 2019-04-19 2911 251
1404 답변서 -5.18 형사 항소- 지만원 2020-10-13 2910 171
1403 믿지 마세요 나를<시> 지만원 2019-05-04 2906 246
1402 오늘 오후 8:30 시스템클럽tv 방송합니다 지만원 2020-01-21 2906 135
1401 고든 창 (GORDON CHANG) system 2018-11-03 2906 198
1400 [지만원TV] 제254화 김대중가의 개싸움 관리자 2020-05-30 2906 100
1399 5월 30일 오전 10시 정대협 관련 재판 지만원 2018-05-21 2904 161
1398 세무조사 나가 볼까요 ? : 엄상익 댓글(1) 정답과오답 2020-03-10 2903 140
열람중 민주화 100만 명에 10% 가산점, 제주4.3 2만 명에 1억 … 지만원 2022-07-24 2901 271
1396 육사는 권영해와 권정달 죽기 전에 고백시켜야 지만원 2022-04-25 2901 220
1395 이 순간 날고파라 [시] 지만원 2019-09-25 2900 174
1394 의식은 시스템의 산물 지만원 2019-07-22 2900 165
1393 5.18진상조사 추천을, 한국당 김성태가 막고있다. (동화면세점 … 관리자 2018-11-06 2900 168
1392 윤석열/김건희 국민편지 직접받으라 지만원 2022-07-30 2900 226
1391 내일(7.5), 5.18조사위 고소/고발장 책으로 배포할 것 지만원 2022-07-04 2898 210
1390 탈북자가 말하는 장진성의 정체 지만원 2021-02-05 2896 116
1389 김형석 교수님께 지만원 2021-02-11 2895 266
1388 오늘(12.18) 소녀상 철거 집회 지만원 2019-12-18 2892 115
1387 잘못 된 기업 목표 지만원 2019-07-22 2892 194
1386 박근혜-강용석, 언제나 철들까? 지만원 2022-04-11 2892 288
1385 전남경찰관으로 위장한 광수 포착(159.160.161광수)! 댓글(3) 노숙자담요 2015-09-05 2891 169
1384 뚝섬 무지개 증보판, 350쪽에서 530쪽으로(10.8.납품) 지만원 2018-10-03 2889 225
1383 [사랑 엘레지] 지만원 시집 소개 지만원 2020-03-18 2888 107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