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재판 선고일은 1월 19일(수)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5.18 재판 선고일은 1월 19일(수)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1-01-14 13:04 조회27,781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5.18 재판 선고일은 1월 19일(수)


1월19일(수), 오후 2시. 안양법정 301호에서 판결선고가 예정돼 있습니다. 2009년 10월 8일에 첫 공판을 연 이후 이번 판결선고까지 포함하면 5.18재판은 1심에서만 총 15회, 장장 16개월에 걸쳐 이어져 왔습니다. 그동안 멀다 바쁘다 아니하시고 멀리는 제주도, 부산, 포항 등지에 이르기까지 전국각지에서 오셔서 역사적 재판에 함께 임해주신 모든 애국 동지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말씀 드립니다.


재판이 장기간 진행돼 오면서 많은 자료들이 발굴-정리 되었고, 재판부 역시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꼼꼼히 그 방대한 자료를 챙겨서 분석했을 것으로 압니다. 특히 서석구 변호사님은 변론 종결 이후에도 방대한 양의 의견서를 준비하여 재판부에 제출하셨습니다.


하고 싶은 말, 제출하고 싶은 모든 내용을 알기 쉽도록 정리하여 제출하는데 저와 서변호사님은 그야말로 최선을 다하였습니다. 이제 하늘의 결정을 기다리는 심정으로 1월 19일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하늘의 공의가 현재할 것으로 믿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재판일지


2009고단741로 시작


2009.7.16 박윤희 검사 기소

---------------------


1차공판 2009.10.08. 405호 (1번째 단독판사)


2차공판 2009.11.12. 405호      


3차공판 2010.01.14. 405호


4차공판 2010.03.19. 405호


---------------------


5차공판 2010.04.30. 302호(2번째 단독판사)


---------------------



2010고합51

6차공판 2010.05.19. 301호 (합의부 판사)


7차공판 2010.06.16. 301호


8차공판 2010.07.05. 301호


9차공판 2010.08.13. 301호 


10차공판2010.09.17. 301호


11차공판2010.10.08. 301호


12차공판2010.10.29. 301호


13차공판2010.11.19. 301호


14차공판2010.12.17. 301호 (변호종결)


판결공판2011.1.19. 301호 (선고)



2011.1.14. 지만원
http://systemclub.co.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3,858건 6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3708 오늘의 5.18재판에 대해 지만원 2010-06-16 28822 186
13707 세금 아까운 판사들, 판사하기 너무 쉽다! 지만원 2009-12-15 28791 121
13706 전라도가 다른 지역 사람들을 위해 희생했다? 지만원 2010-07-14 28774 234
13705 솔로몬 앞에 선 5.18의 증거자료 목록 지만원 2011-01-26 28760 155
13704 부천 원미경찰서로부터 받은 황당한 전화 지만원 2010-11-25 28730 556
13703 나는 붉은 악마가 싫다 (이상진 박사) 지만원 2010-06-18 28726 319
13702 5.18재판 11월 19일(금) 오후 4:30 지만원 2010-11-16 28717 201
13701 이승만-박정희 동상 기념관 급한 것 아니다! 지만원 2010-08-23 28706 240
13700 5.18역사책 쓸 권리, 황석영과 북한에만 있는가? 지만원 2010-08-09 28683 151
13699 김문수는 ‘제2의 이명박’! 지만원 2010-07-12 28649 229
13698 쥐어박히면서 헤헤거리며 이용당하는 간 빠진 대한민국 지만원 2010-09-13 28644 250
13697 “이명박 력도를 찢어 죽이라” “전두환을 찢어 죽여라” 지만원 2012-03-04 28627 433
13696 5.18재판 3월로 연기 지만원 2010-01-12 28622 105
13695 육사 내의 육사 정신도 무너지는가? 지만원 2010-12-02 28598 233
13694 530GP sbs 뉴스추적 지만원 2010-09-22 28573 160
13693 ‘5.18전문클럽’의 첫 모임 지만원 2009-12-02 28572 40
13692 송요찬과 이명박 지만원 2010-08-31 28567 346
13691 대통령과 정치꾼들에는 이 아픈 모습이 보이지 않는가? 지만원 2010-09-18 28566 237
13690 남북간에는 공동이라는 단어가 존재하지 말아야! 지만원 2011-01-01 28562 137
13689 신간530GP은 노무현과 그에 충성한 장군들을 고발한 책. 지만원 2010-11-21 28559 174
13688 천주교 신도 및 지휘부는 정구사 몰아내야 지만원 2010-12-29 28556 197
13687 재판일정을 알려드립니다 지만원 2011-03-31 28550 174
13686 교총이 제정신인가? 지만원 2010-10-14 28543 149
13685 서청원과 관련된 스케일 지만원 2010-11-03 28532 192
13684 필자가 의존하는 증거자료에 대한 기준 지만원 2010-07-12 28487 168
13683 한나라당과 박근혜의 운명 지만원 2010-08-01 28486 303
13682 돈 많고 인재 많은 5.18, 고소질 밖에 할 게 없는가? 지만원 2010-01-13 28484 151
13681 이명박 정부 큰일 또 하나 쳤다 지만원 2010-06-30 28412 371
13680 5.18재판 최종답변서(제6회)의 결론 지만원 2010-12-08 28396 283
13679 충격적인 한겨레신문 광고 지만원 2009-12-23 28379 178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