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항명 사건 정리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경찰항명 사건 정리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만원 작성일22-07-27 14:18 조회3,170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경찰항명 사건 정리

 

                            경찰은 문재인의 게슈타포

 

문재인이 검찰을 장악하려다 윤석열로 인해 실패했다. 범죄를 많이 저질러 놓은 문재인 패들이 그와 적대 관계에 있는 검찰의 손과 발을 묶기 위해 수사권 대부분을 경찰에 넘겼다. 그런 경찰은 문재인이 민정수석을 통해 장악해 왔다. 한마디로 경찰은 나치 문재인의 게슈타포였다. 이에 더해 문재인은 검찰로부터 수사권 자체를 강탈하기 위해 검수완박’(검찰수사권 완전 박탈)을 법제화했다.

 

                          경찰해방구 저지와 검수완박 저지가 윤석열의 임무

 

윤석열은 취임하면서 바로 범죄 소굴인 민정수석실을 없앴다. 경찰을 장악했던 민정수석실이 사라지면, 경찰을 지휘 통제하는 다른 대안이 있어야 했다. 그것이 바로 행정안전부에 경찰국을 신설하는 것이었다.

 윤석열은 빼앗긴 검찰수사권을 되찾기 위해 헌법재판소에 권한쟁의심판을 청구했다. 만일 헌법재판소에서 민주당의 손을 들어 올려주면 검찰은 수사권 전부를 잃게 된다. 검찰더러 개점 휴업을 하라는 것이었다.

 

                           북조선식 경찰국가로 태어나겠다는 것이 전라도출신 경찰집단

 

이런 막다른 골목에 이르게 되면 윤석열로서는 경찰의 수사권 행사에 검찰의 실력을 보태는 등 검-경 팀워크 수사 시스템을 가동해야만 한다. 그래서 경찰에 대한 지휘 감독권이 있는 행안부에 경찰국을 신설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는 것이다. 특정경찰 출신들이 집단 행동을 통해 방해하고 싶은 것이 바로 경찰국 신설이다. 누구의 통제도 받지 않는 경찰해방구를 만들어 검찰이 가지고 있던 수사권 모두를 독점하겠다는 것이다.

 

                       경찰대 출신은 5.18가산점 출신, 국가반동 세력

 

경찰국 신설은 대통령의 합법적인 업무 영역에 속한다. 감히 이에 타당한 이유 없이 반기를 들고 집단행동에 나선 사람들이 류삼영 전 울산 중부경찰서장이 이끄는 특정 세력이다. 그 세력의 배후를 들여다보니 60-70%가 경찰대학 출신이라 한다. 50-70%는 숫자인 것이고, 실직적인 주도 세력은 이 항명사건을 주도한 류삼영 등 경찰대 출신일 것이다.

 

                              사건의 성격: 집단항명, 국기 문란

 

대통령과 행자부장관의 정당한 업무 수행에 반기를 들어 집단항명 행위를 보인 것은 국기 문란죄에 해당할 것이다. 총경회의라는 모임을 갖지 말라는 행자부 장관의 명령에 불복하여 강행한 행위는 항명죄에 해당할 것이다. 이에 대한 죄는 엄격히 물어 이후 유사한 집단 항명사태가 발생하지 못하도록 일벌백계해야 한다. 죄를 가볍게 물으면 유사사건이 빈번해져 사회가 어지러워질 것이다. 가볍게 처리하면 윤석열 지지도도 추락할 것이다.

 

                    경찰대학과 하위경찰 모두 5-10% 5.18유공자들이 싹쓸이

류삼영 총경(무궁화 4)이 주도하여 행안부 장관의 명령을 어기고 집단 항명하여 총경회의를 강행했다. 이어서 광진경찰서 경제팀장 김성종 경감(무궁화2)이 주도하여 730일에 14만 경찰 전체회의를 주도했다가 727일 중도하차했다. 기가 찰 망동인 것이다.

 

행안부 장관은 이들 대부분이 특정세력이라고 했다. 일반 언론에는 그 특정세력을 경찰대 출신이라고 보도돼 있다. 하지만 내가 보기에는 주도세력 대부분이 5.18유공자 관련하여 5-10% 가산점을 받는 5.18떨거지들이라고 생각한다. 왜냐 하면 5.18유공자 떨거지들은 경찰대학 입학시험에서도 5-10 가산점을 받고, 직급이 가장 낮은 전투경찰과 의무경찰 시험을 볼 때에도 5-10%의 가산점을 받는다. 그래서 일선 경찰에 전라도 사투리가 판을 치고 있는 것이다. 결론적으로 행안부 장관이 특정세력이라 한 것은 전라도 세력5.18 가산점세력을 의미하는 것일 수 있다.

 

                              경찰대학교 아예 없애야

 

아래는 경찰 계급이다. 경찰대학을 졸업하면 즉시 경위(무궁화 1)로 임관된다. 4개 단계를 뛰어넘어 간부로 임관하는 것이다. 그래서 이들은 일선에서 뛰어 본 적이 없어 경찰 업무의 인프라를 모른다. 졸업하자마자 호령만 하는 것이다. 이는 사관학교를 졸업해 소위로 임관하는 것과는 그 성격이 생판 다르다. 사관학교 출신이 소위로 임관하면 이들은 말단 병사들과 함께 훈련하고 생활한다. 그래서 병사들이 무슨 일을 하고 있는 것인지, 그 일이 얼마나 어려운 것인지 상세하게 안다. 하지만 경찰은 전혀 다르다. 일선 부하들이 하는 일을 전혀 모르고 호령만 하는 것이다. 그리고 인간적으로 여물지를 않은 상태에서 손가락질만하는 것이다.

 

https://0muwon.com/entry/%EC%95%8C%EA%B3%A0%EB%B3%B4%EB%A9%B4-%EC%89%AC%EC%9A%B4-%EA%B2%BD%EC%B0%B0%EA%B3%B5%EB%AC%B4%EC%9B%90-%EA%B3%84%EA%B8%89-%EC%95%8C%EC%95%84%EB%B3%B4%EA%B8%B0

 

만일 제도개선 차원에서 예를 들어 경찰대 졸업자를 의무경찰로 부임시킨다면 경찰대학을 지망하는 사람이 별로 없을 것이다. 사관학교 학과 과목은 일반대학 과목과 90% 이상 일치한다. 반면 경찰대학 학과목은 초급경찰이 되기 위해 치르는 시험과목과 유사하다. 대학을 졸업한 사람도 초급 경찰이 되기 위해 시험을 보아야 한다. 일반대학을 졸업하고 경찰에 입문하는 것이 경찰의 인성을 높이고 고급화하는 길일 것이다. 결론적으로 전라도 5.18유공자들이 독점하는 경찰대학은 폐지하는 것이 백번 옳다고 생각한다.

 

2022.7.26. 지만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3,862건 402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832 [뉴스타운TV] 뉴스타운 손상윤 회장 단식투쟁 4일째, 관리자 2018-02-02 3161 166
1831 5.18진상규명위에 지만원이 반드시 포함돼야 하는 이유 지만원 2018-10-29 3161 274
1830 지만원tv 제31화 “5.18전야” 지만원 2019-05-20 3160 119
1829 니미씨발 좆같은 전라도 판사 개자식들아! 지만원 2021-05-02 3160 357
1828 5.18독재-도서관 5.18도서 검열,폐기(김제갈윤) 김제갈윤 2019-03-07 3158 218
1827 지만원tv 제32화 ‘5.18유공자 1992년생 다수’ 지만원 2019-05-21 3158 134
1826 이윤정, 송선태 등은 5.18진상규명위원 자격없다 김제갈윤 2018-10-30 3158 221
1825 10%의 양반이 90%의 동족을 노예로 지만원 2019-09-24 3157 107
1824 지만원tv, 제65화 미일의 연합공략 지만원 2019-07-14 3157 109
1823 [지만원TV]제228화, 10.26과 5.18은 하나 지만원 2020-04-03 3156 83
1822 5.18단체의 야수성은 북한 범죄 감싸기 위한 것 지만원 2020-05-11 3155 181
1821 유튜버가 지만원 박사 책 일본어버전 유튜브로 소개 중(애국자3) 댓글(1) 애국자3 2020-09-10 3155 219
1820 제226화, 지옥이 분만한 5.18(4) 지만원 2020-03-31 3154 76
1819 광주가 분사한 현장사진이 광주 죽여 지만원 2023-01-09 3154 252
1818 인생과 명상 지만원 2019-04-22 3154 276
1817 5.25일자 미 기밀보고 3번째 희생자 추정(김제갈윤) 김제갈윤 2020-06-13 3154 101
1816 5.18선동과 반일선동 지만원 2019-07-24 3153 240
1815 지옥의 문턱 지만원 2022-02-19 3153 167
1814 너희가 진정으로 자유한국당을 믿느뇨 (비바람) 비바람 2019-05-30 3153 231
1813 준비서면(서정갑) 지만원 2019-10-11 3152 101
1812 이봉규TV 출연(12.24) 지만원 2018-12-25 3152 127
1811 [지만원 메시지 (58)] 철벽 가두리장에 갇힌 집권세력 관리자 2023-04-13 3152 182
1810 지만원tv 1996년 율곡비리 tv토론 지만원 2019-07-26 3150 114
1809 법원에서 집단폭행당하는 지만원, 5.18의 정체성 지만원 2019-01-16 3150 212
1808 최진봉-이현종 각 1억원 소장 결론 지만원 2018-11-13 3150 276
1807 지만원tv 제98화, 트럼프-문재인 목장결투 지만원 2019-08-24 3149 127
1806 박길성 광주판사의 람보 판단2 지만원 2017-08-08 3149 127
1805 동영상 제14화: 12.12 전야 지만원 2019-05-01 3149 133
1804 일본여성 매춘의 발원지 상해위안부 지만원 2019-09-24 3148 115
1803 지만원tv, 제244화, 통합당 미쳤다 지만원 2020-05-17 3148 100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