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하나가 떠나면 간단할 것을.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문재인 하나가 떠나면 간단할 것을.

페이지 정보

작성자 비바람 작성일22-08-23 22:12 조회2,375회 댓글5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문재인 하나가 떠나면 간단할 것을.

 

 

윤석열 대통령이 문재인의 경호를 강화하라고 지시를 내렸다고 한다윤석열 대통령의 취임 초기의 입장은 "대통령 집무실도 시위 허가되는 판에“ 문재인의 사저 인근에서 집회를 못 할 이유가 없다는 입장이었다그러나 며칠 만에 윤석열은 입장을 번복했다민주국가 국민의 기본권인 집회 결사의 자유가 대통령의 한순간 기분에 따라 오락가락해도 되는 것인지 궁금하다.

 

 

윤석열의 결정은 김진표 국회의장의 건의에 따른 것이라고 한다문재인의 경호가 강화되자 여당과 야당에서는 '협치'라고 분위기를 띄우고 있다그러나 이런 것은 협치가 될 수 없다협치는 국민을 위한 정책의 공조에 관한 것이어야 하지개인의 경호에 무슨 협치가 있을까국민의 기본권은 안중에도 없는 이런 짓은 야합이라고 불러야 한다왜 문재인 개인의 평안을 위하여 전 국민의 기본권이 박탈당하고 자유권을 훼손당해야 하는가.

 

 

며칠 전에는 문재인 사저 앞에서 1인 시위를 하던 시민 한 사람이 경찰에 체포되었다는 뉴스도 있었다. 1인 시위자를 체포하는 것은 어느 나라의 민주주의인가. 1인 시위에는 시위자가 폭력을 휘두르기 전에는 어떠한 규제나 제한이 있어서는 안 된다윤석열은 정신 차리기 바란다윤석열은 문재인의 경호를 강화할 것이 아니라국민이 향유해야 할 기본권과 자유를 보호하는 데에 앞장서는 것이 윤석열의 책무이다아직도 윤석열은 물정을 못 깨우쳤단 말인가.

 

 

문재인의 사저에는 경호 구역이 확대되고 경찰부대가 주둔한다고 한다이에 덩달아 문재인 사저의 시위자들도 집회신고 구역이 확대되었다문재인은 재임 시 경호에도 기관총이 필요했다그만큼 국민의 분노를 받고 있는 인물이다문재인 사저가 있는 평산마을에는 국민의 분노가 휘돌고 있다도도히 흐르는 민심의 강물을 윤석열은 무슨 수로 막으려 한단 말인가윤석열이 엎드려 절하던 5.18을 돌아보라.

 

 

문재인 집단은 광주5.18을 숭상하는 집단이다. 5.18의 폭력을 민주화로 숭상하는 인간들이 1인 시위자를 고소하고 집회를 규제하라고 나서는 것은 모순이다우파에게는 집회의 자유도 없단 말인가문재인 사저의 집회자들은 폭력을 사용하지도 않았다. 5.18처럼 문제인을 "찢어 죽이겠다"고 하지도 않았다문재인 사저에 불을 지르지도 않았고경호원들을 습격하여 무기를 빼앗지도 않았다문재인 사저에 총질도 하지 않았고문재인 사저에 다이너마이트를 설치하여 폭파하려 하지도 않았다.

 

 

문재인을 경호하는 것이 협치라면 박근혜를 탄핵하는 것은 야합인가 협치인가전두환을 찢어 죽이는 것은 민주화운동이고 문재인을 찢어 죽이는 것은 폭력인가군인 경찰에게 총질하는 것은 민주화운동이고문재인 사저에서 시위하는 것은 폭력인가문재인은 대통령이 되어서도 문제아퇴임해서도 문제아문재인이 가는 곳에는 재앙뿐이다. "지구를 떠나라"고 하던 구호는 오늘의 문재인을 위하며 만든 구호인 모양이다.

 

 

문재인 하나 때문에 소음에 시달리는 평산마을 주민들은 괴롭다문재인 하나 때문에 자유와 기본권을 훼손당하는 국민도 괴롭다문재인 하나 때문에 경호구역이 확대되고 동원되는 경찰들도 괴롭다이 모든 것들을 한방에 해결하는 방법은 간단하다문재인이 양산을 떠나면 된다문재인 하나가 떠나버리면 모든 문제들이 한방에 해결되는 문제인 것을대통령 때도 국민을 위한 일을 해보지 못했던 문재인이 국민에게 좋은 일을 할 기회이다.

 

 

문재인이 갈 곳은 대한민국에는 없다분노에 찬 국민들이 끝까지 문재인을 쫒아 다닐테니까문재인은 대한민국을 떠나라중국이나 북한일본 중에 택일하면 좋을 것이다문재인이 그렇게 꿈꾸던 중국몽의 나라나그렇게 경애해 마지 않던 주석의 나라나아니면 그렇게 좋아하던 근친상간 포르노의 나라로 가서 문재인은 평안하게 말년을 보내기 바란다그게 대한민국의 정신 건강에도 좋고 국민도 편한해지는 쌍방 간 해피엔딩의 결말이다.

 

 

 

비바람

댓글목록

이름없는애국님의 댓글

이름없는애국 작성일

다들 권력에 미쳐서 눈깔이 뒤집혔고
권력의 기름진 맛에 입술이 침을 질질 흘린다.
이치,정의는 시궁창에 던져 버린지 오래다.
진흙 속에 섞여서 진흙과 함께 썩어 없어지도록 놔둘 수 밖에..

자유민주주의 헌법에 대통령이 여차하면 국민을 집단으로 기관총으로 갈겨 도륙해되 되나?

candide님의 댓글

candide 작성일

나라가 뒤집어진지 이미 오래~
세상에 마상에 참 나 원!
범죄사실, 범행이 하도 많아 '법대로' 하기에도 힘에 겨워~ 
감옥에 보내야 할 중범죄를 셀 수 없이 지은 죄인을 특별경호를 한다니
뭐 이런 나라가 있나요?
감옥에 보내줄줄 알고 이제나저제나 기다리는데...   
감옥에 잘 들어가라고 안전하게(?) 잘 경호해주시려나? 
그러다 감옥에 같이 들어갈라.

장여사님의 댓글

장여사 작성일

대한민국인들이 남남갈등으로 싸우고있으며
나라망신을 시키는것은 5.18때문입니다.
5.18을 사기친 좌파의 민주당  김진표중진의원[국회의장]
현 국무총리 한덕수[참여정부 무리]이런 분들이 문제가되는것!
5.18광주사태를 뒤집는 과정에서 거짓증언을 시킨자나 한자는 위증죄!
5.18광주사태를 왜곡시켜 책으로펴낸자들은 위조죄라고하니
이들을 고발하여야 5.18은 끝나는것아닐까요!
장갑차주인공 꼬마상주아빠 조사천씨의 처 정동순 위증죄!
"죽음을넘어 시대의어둠을넘어"저자!
황석영.이재의.전용호.이들은 위조죄!
전문가에게 명확한 죄명을 파악하여 서울에서 고발해주세요
호남의 광주에서는 능력미달수준이고 저혼자서는 않될것 같아요.
5.18은 제가 책임지고 마무리질 의무가있는것 같습니다.

장여사님의 댓글

장여사 작성일

친북좌익 김일성의 하수인에 불과했던 김대중!
핵의원금을 퍼다준 김대중!
두번퍼다주고  자살한 노무현!
조선노동당 혁명전사라니 명확한간첩!문재인무리들!
분단국가 남한에는 간첩이 득실거린다니 쳐다만보고있는 현정부!
국민을속이고 우롱하면서 나라망신을 시키는 간첩문재인에게
연금과 혜택을주면서 꼴깝떠는 자들은 누구이던가!
5.18의 진실을 밝혀 대청소하고 가야합니다.

의병신백훈님의 댓글

의병신백훈 작성일

문재인 김정숙 처단해야 나라가 산다

최근글 목록

Total 13,849건 8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3639 [지만원 메시지(63)] 민주당 띄워주는 여당 정책들 관리자 2023-04-18 6386 192
13638 [지만원 시(19)] 자유의 종착역 관리자 2023-04-17 6703 240
13637 [지만원 메시지(62)] 윤 대통령, 전두환 대통령 모르면 그 이… 관리자 2023-04-17 6951 254
13636 [지만원 메시지(61)] 지지율 오답과 정답 관리자 2023-04-17 5698 195
13635 [지만원메시지(60)] 대통령-여당 낮은 지지율 원인 알려면? 관리자 2023-04-13 7577 259
13634 [지만원 시 (18)] 나는 성공했다 관리자 2023-04-13 5342 270
13633 [지만원 시 (17)] 정처 없는 여로 관리자 2023-04-13 4240 210
13632 [지만원 시 (16)] 역사의 용의자 관리자 2023-04-13 3997 198
13631 [지만원 시 (15)] 나는 소망한다 관리자 2023-04-13 3837 189
13630 [지만원 시 (14)] 절망인가 희망인가 관리자 2023-04-13 3306 201
13629 [지만원 메시지 (59)] 집권 그룹에 드리는 정답 관리자 2023-04-13 3282 182
13628 [지만원 메시지 (58)] 철벽 가두리장에 갇힌 집권세력 관리자 2023-04-13 3129 182
13627 [지만원 메시지 (57)] 대통령 눈치챘을까? 관리자 2023-04-13 1676 204
13626 [지만원 메시지 (56)] 탈북자 재판에 대하여 관리자 2023-04-13 1206 140
13625 [지만원 메시지 (55)] 태영호와 4.3과 5.18 관리자 2023-04-13 1527 187
13624 [지만원 메시지 (54)] 대통령 극약처방만이 답 관리자 2023-04-13 1143 165
13623 [지만원 메시지 (53)] 통촉하여 주십시오. 관리자 2023-04-13 1405 175
13622 [지만원 메시지 (52)] 군인과 의사 관리자 2023-04-04 6449 275
13621 [지만원 메시지 (51)] 한국군, 항재 전장이냐 항재 골프장이냐 관리자 2023-04-03 6347 251
13620 [지만원 메시지 (50)] 집권진영 총선전략, 번지수 틀렸다. 관리자 2023-04-03 6725 230
13619 [지만원 메시지 (49)] 나라에 상식인은 많은데 분석가는 없다. 관리자 2023-04-02 6567 199
13618 [지만원 메시지 (48)] 보훈 장관이 전해온 첫 번째 낭보 관리자 2023-04-02 6999 259
13617 [지만원 메시지 (47)] 집권세력, 총선에 질 것 같아 걱정 관리자 2023-03-30 8775 224
13616 [지만원 메시지 (46)] 자유 가장 많이 외친 대통령이 자유탄… 관리자 2023-03-27 9641 261
13615 [지만원 메시지 (45)] 일사불란 포비아_대통령 불가사의 관리자 2023-03-27 9550 253
13614 [지만원 메시지 (44)] 5.18은 ‘정치사’가 아니라 ‘전쟁사 관리자 2023-03-27 5280 229
13613 [지만원 메시지(43)] 집권그룹을 위한 고강도 충언 관리자 2023-03-23 7574 248
13612 노숙자담요님께 부탁합니다. 관리자 2023-03-23 7050 282
13611 [지만원 메시지(42)] 총선진단 관리자 2023-03-23 6518 207
13610 [지만원메시지(41)] 탈북자 사건의 개요 및 피고인의 우려사항 관리자 2023-03-22 6740 187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