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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22-09-16 23:12 조회2,86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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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원님들께

 

최근 저는 [전두환 회고록]을 쓰고 있습니다. 오늘로 완벽하다고 생각했는데 만질 때마다 아이디어가 솟습니다. -일요일 만져서 월요일(9.19)에 디자안 업체로 넘길 예정입니다. 거기에서 마지막 수정을 가하고, 가제본을 받아 종이 위에서 수정하면 곧바로 인쇄에 들어갑니다. 아마도 이달 말경에 책으로 나올 것 같습니다.

 

책을 쓰려면 제가 축적해놓은 자료를 시스템클럽에서 찾아야 합니다. 그런데 글들이 너무 많아 검색이 너무 느려 고통이 심했습니다. 각종 게시판에 글이 매우 많았습니다. 이 많은 글들이 검색을 느리게 했습니다. 다급한 마음에 관리업체에 부탁해 옛날 글을 다 지웠습니다. 그리고 다른 회원님들의 짜증을 유발하는 낙서 형태의 1인 도배의 글들을 삭제했습니다. 이 작업은 제가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제 바쁜 시간이 많이 들어갔습니다. 제 입장을 정밀하게 헤아려 주시지 않는 회원님들이 좀 서운했습니다. 

 

홍페이지 공간은 공짜 공간이 아닙니다. 연간 수백만 원이 들어갑니다. 게시판에 글자 수가 많으면 검색이 느려집니다. 이는 빨리빨리 글을 써야 하는 제게 고통이었습니다,. 그래서 공익에 그다지 중요하지 않은 글은 제가 직접 삭제했습니다. 공익에 별 도움이 되지 않는 글로 인해 제가 검찰과 경찰에 소명해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공간은 공기나 물처럼 자유재-반자유재가 아니라는 점을 각별히 인식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는 개인적 친소관계와 무관하게 일률적으로 시행될 것입니다. 고깝게 생각하시지 말고 입장을 바꾸어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80이 넘은 제가 느린 몸으로 꾸준히 일을 하는 것만으로 대견하게 생각하지 않으시나요? 

 

어제는 1968년생인 탈북자 강철환이 재판정에 끌려나와 그보다 46년 연상인 제게 판사 앞에서 고성을 지르고 성질자랑을 실컷 했습니다. 이런 말 폭탄을 쏟아낼 때 우리 방청석에는 사람이 별로 없었습니다. 이 순간 저는 저를 아는 모든 분들이 야속하게 느껴졌습니다. 많이 오셨다면 제가 강철환이라는 위장탈북자 따위로부터 수모는 당하지 않았을텐데요. 섭섭했습니다. 앞으로는 고지하지 않을 작정입니다. 절대로. 그래야 상처도 없을 것입니다.      

 

그래도 남은 일은 정리해야겠지요. [전두환 리더십]을 한 자 한 자 다듬고 있습니다. 이 같이 찔뚝찔뚝거리지만 얼마 남지않은 시간 저는 제가 정해놓은 제 임무에 충실할 것입니다. 옛날에도 저 혼자였으니까요.  누구의 조력을 바라고 한 일이 아니었으니까요. 지금 이 순간 제 기억에 떠오르는 얼굴들에 눈을 감습니다. 눈을 감으면 서운한 생각도 사라질 것입니다. 제가 늙은 손으로 쓴 글에 오탈자가 있다고 호령하시는 분들, 제가 이런 글이라도 쓰지 못하는 처지가 되면 행복하시려나요? 제가 여러분들의 노예인가요? 80 넘은 노예를 두신 마음이 어떠하신가요? 자판기에서는 분명히 '가'자를 쳤는데 '나'자가 나오네요. 오탈자 정도는 알아서 읽어주시면 안 되나요? 이런 분들은 오탈자 있는 글이라도 써서 공공인식에 기여를 해 보셨나요? 

 

빨갱이가 만든 독립영화 '워낭소리'가 떠 오릅니다. 등골에서 구더기가 나올정도로 주인에 충성하다 죽어간 소의 이야기입니다. 누가 저더러 그런 소가 되어라 요청한 적은 없지만 지금의 제가 그런 '워낭의 소'라는 생각이 듭니다. 왜 여러분들은 저보다 젊은 세포를 가지고 계시면서 제가 밤 12시를 넘어 새벽 1시가 될 때까지 쓴 글을 읽어주지도 않는 것인가요?     

 

부탁 하나만 드립니다. 단지 홈페이지 글쓰는 매너에만 협조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022.9.16. 지만원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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