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사특권에 도전하자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판사특권에 도전하자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만원 작성일22-09-29 01:27 조회3,826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판사특권에 도전하자

 

한 외신은 한국을 망치는 세력이 판사들이라고 보도했다. 이 나라에는 판사는 오판해도 괜찮다는 치외법권의 지위를 향유해왔다. 임금은 무슨 짓을 해도 신성하게 존중돼야 한다는 절대 왕조 시대의 특권을 지금의 대한민국 판사가 누리고 있는 것이다. 이른바 '법관 면책특권'인 것이다. 이 고착화된 전통이 전상화 변호사에 의해 도전받고 있다. 위헌 여부의 심판대에 올라 있는 것이다.

 

나는 2022.2.16. 나에게 징역 2년형을 선고한 서울중앙지방법원 항소8-3부 동등재판부 3명의 부장 판사, 김예영, 장성학, 장윤선을 고소했다. 이는 석궁사건과는 또 다르다. 이 세 사람은 위법 부당한 목적을 갖고 재판했다는 증거가 판결문에 명시돼 있고 직무수행 기준을 현저히 위반해 법관이 자기에게 부여된 권한을 명백히 어긋나게 행사했다는 명백한 증거가 판결문 자체에 드러나 있다.

 

아래는 내가 위 3명의 부장판사를 고소한 고소장이다. 이 고소장에는 위 , 항 모두가 명백하게 드러나 있다.

 

피고인이 광주현장 사진 속 얼굴을 북한의 홍길동이라고 지정한 것은 곧 광주의 김말똥이라고 특정한 것으로 보아야 한다.

 

광주 시민이 현장 사진 속 얼굴이 자기라고 주장하면 알리바이가 맞지 않더라도 진실로 보아야 한다.

 

”523일에 관을 잡고 우는 여인의 사진이 있는데 피고인은 그 사진 속 여인을 북한의 홍일천이라고 지정했다. 그런데 해남에 사는 80대 여성 농사꾼 심봉례가 그 사진 속 얼굴이 홍일천이 아니라 그녀의 남편 김인태가 들어 있는 관을 잡고 우는 자기라고 주장한다. 그런데 5.18기념재단 홈페이지 자료를 보니, 심복례가 남편 김인태가 죽었다는 사실을 군청 직원으로부터 통보받은 날이 529일이다. 이렇게 알리바이가 맞지 않긴 하지만 심복례의 주장은 진실한 사실로 인정돼야 한다.

 

 

http://www.systemclub.co.kr/bbs/board.php?bo_table=12&wr_id=20669&sfl=wr_subject&stx=%EA%B3%A0%EC%86%8C%EC%9E%A5&sop=and&keyword=%EA%B3%A0%EC%86%8C%EC%9E%A5

 

이것이 어째서 간단한 것만 좋아하는 인스턴트 국민들 중, 얼마나 많은 국민들이 민주주의의 뿌리를 흔드는 이런 판사들로로부 억울한 재판을 받는 지만원을 외면할 것인가? 박사 출신의 연구자를 이토록 개돼지로 아는 위 판결들이 어째서 위법 부당한 목적을 갖고 재판했다는 증거 직무수행 기준을 현저히 위반해 법관이 자기에게 부여된 권한을 명백히 어긋나게 행사했다는 명백한 증거가 될 수 없다는 것인가?


이 명백한 사실을 놓고서도 지만원이 역사상 처음으로 판사를 고소한 또라이래!” 빨갱이들은 공격할 것이다. 그런데 빨갱이들은 지금 조용하다. 내용이 알려지는 것이 두려운 것이다. 그래서 빨갱이 언론은 물론 민언련의 감시를 받는 일부 우익성향의 기자들도 이를 보도하기를 꺼리는 것이다.

 

2022.9.29. 지만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3,858건 6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3708 [공지] 김완태 전 육사교장 소송건에 대하여 관리자 2023-08-03 3938 165
13707 [지만원 메시지(115)] 5.18대표의 실토: “주역은 500여… 관리자 2023-08-03 3863 146
13706 [지만원 시(21)] 5.18진상조사위 딜레마 관리자 2023-07-31 5555 223
13705 [지만원 메시지(114)] 온 국민이 시급히 알아야 할 5.18 … 관리자 2023-07-31 6191 231
13704 [지만원 메시지(113)] 나는 활자의 조각가 관리자 2023-07-30 4351 190
13703 [지만원 메시지(112)] ‘가치문화’ 운동의 시급성 관리자 2023-07-30 4594 171
13702 [지만원 시(20)] 인과응보는 진리일까? 관리자 2023-07-30 4628 198
13701 [지만원 메시지(111)] 남빨은 목하 멘붕 중 관리자 2023-07-21 8749 280
13700 [지만원 메시지(110)] 과학자 장관과 강도출신 국회의원과의 설… 관리자 2023-07-20 9643 227
13699 [지만원 메시지(109)] 미국 품이 그리운 김정은의 접근법, 대… 관리자 2023-07-16 10838 245
13698 [지만원 메시지(108)] 투시력 없으면 구국도 없다 관리자 2023-07-16 9135 240
13697 [답변서] 사건번호 2020고단5226(초안) 관리자 2023-07-15 9093 167
13696 [지만원 메시지(107)] 괴담 분출자들엔 실어증폭탄 투하해야 관리자 2023-07-14 9920 226
13695 [지만원 메시지(106)] 지만원 비판한 서강대 임지현 교수에게 관리자 2023-07-11 11430 314
13694 [지만원 메시지(105)] 김양래 법정증언의 의미 관리자 2023-07-11 10678 186
13693 [지만원 메시지(104)] 대통령, 이것만 더하면 5천년 최상의 … 관리자 2023-07-05 10146 313
13692 [지만원 메시지(101)] 5.18 진상규명 조사위원회 귀중 관리자 2023-06-30 10153 200
13691 [지만원 메시지(103)] 국민제위께, 대통령께 긴급 전해주십시오… 관리자 2023-06-30 9452 189
13690 [지만원 메시지(102)] 기적! ‘북한군 개입’ 표현, 더 이상… 관리자 2023-06-30 7836 214
13689 [지만원 메시지(100)] ‘5.18은 북한소행’ 표현이 걸어온 … 관리자 2023-06-24 10159 239
13688 [지만원 메시지(99)]전광훈 목사님께 전하는 긴급 메시지 관리자 2023-06-24 9205 239
13687 [지만원 메시지(98)] 교육부와 학원가와의 복마전 관리자 2023-06-24 8465 168
13686 [지만원 메시지(97)] 5.18 마패, 동강낼 수 있는 진검 탄… 관리자 2023-06-24 6387 178
13685 [지만원 메시지(96)] 5.18 천지개벽 관리자 2023-06-20 8090 257
13684 [지만원 메시지(95)] 준비서면(광주민사1심) 초안 관리자 2023-06-19 6560 142
13683 [지만원 메시지(94)] 형집행정지 신청 관리자 2023-06-18 7383 260
13682 [지만원 메시지(93)] 5.18 진상규명위와 국민 제위께 드리는… 관리자 2023-06-18 7030 169
13681 [지만원 메시지(92)] 민병돈 장군 관리자 2023-06-08 9941 261
13680 [지만원 메시지(91)] 5.18 후계자 관리자 2023-06-08 9771 269
13679 [지만원 메시지(90)] 옥중 출판에 대한 생각 관리자 2023-06-03 12364 295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