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석 원내대표의 글, 정확하다.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정진석 원내대표의 글, 정확하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만원 작성일22-10-13 15:19 조회1,570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정진석 원내대표의 글, 정확하다.

 

정진석 원내대표가 1011일 페북에 올렸다는 글이다.

 

조선은 왜 망했을까? 일본군의 침략으로 망한 걸까? 조선은 안에서 썩어 문드러졌고, 그래서 망했다. 일본은 조선왕조와 전쟁을 한 적이 없다

 

이에 대해 빨갱이들이 공격을 한다. 공부 좀 더 하라는 것이다. 공부는 정진석이 많이 했고, 빨갱이들이 안 했다.

 

이씨조선 518, 이씨 성을 가진 27명의 왕이 해먹었다. 518년 동안 27명의 왕이 무슨 업적을 이룩해놓았는가? 서울 중심이 온통 1층짜리 초가집이고, 꼬불거리는 길에는 똥과 오줌으로 가득하고, 우물에서는 악취가 진동해 전염병이 창궐했다. 학교라야 아이들 10명 내외 모아놓고 천자문 가르치는 것이 고작이었다.

 

전기도 없고 마찻길도 귀했다. 돈은 철거덩거리는 엽전이었고, 백성에게는 글이 없었다. 조선글을 연산군이 말살시켰기 때문이었다. 쥐나 개나 조선글로 상소문을 쓰는 것이 귀찮다는 것이었다. 조선어를 시험보아 합격자에게 수당을 주면서 장려한 사람은 일본 총독이었다. 1922, 오늘날 한글날을 제정해준 사람도 일본 총독이었다. 조선은 일본이 먹은 것이 아니라 고종이 바쳤다. 왕실만 잘 대접해 준다면 땅도 백성도 소용이 없다고 했다.

 

일본이 들어왔다. 10년 만에 수풍댐을 짓고 이어서 화천댐을 건설했다. 도로가 생기고 철로가 생기고 전화가 생겼다. 전국에 유치원 건물이 들어서고 중고등학교 건물이 2-3층으로 들어서고, 육중한 서구식 건물을 건축해 현대식 행정을 했다. 기차 역사가 장엄하게 들어서고 화신백화점 신신백화점 신세계백화점 등이 들어섰다.

 

서울 땅이 도로로 구획되고 초가집이 빌딩으로 바뀌었다. 36년 동안 조선을 이씨 성을 가진 왕들이 통치했다면 일본이 단 10년 동안 해놓은 것처럼 해놓았을까? 지금 우리가 사용하는 한글말 사전은 일본의 [개화주의자] ‘후쿠자와 유키치가 만들었다. 10%의 양반과 90%의 노예로 시작한 부족국가가 이씨 조선이었다. 지금의 북조선이 바로 이씨 조선의 복사판이고, 남빨들이 곧 이씨 조선의 노예, 그 후손들인 것이다.

 

지금의 빨갱이들이 하는 짓이 꼭 이조 조선인이 하는 짓이다.

 

 

 

2022.10.13. 지만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3,849건 12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3519 판결선고기일 연기신청서 지만원 2023-01-05 2079 169
13518 [전광훈과의 전면전1] 나는 우익과 싸우지 않는다 지만원 2023-01-03 4180 280
13517 42개 증거, 수정된 목차 지만원 2023-01-02 16732 161
13516 유튜브 23년 1월1일 방송(이태원, 김정은, 윤석열, 노근리, … 지만원 2023-01-02 3493 97
13515 새해 인사 지만원 2022-12-31 4508 222
13514 전광훈은 답해 주기 바란다 지만원 2022-12-31 6206 294
13513 42개 증거 표지 지만원 2022-12-27 6538 221
13512 에필로그(42개 증거) 지만원 2022-12-25 7418 198
13511 이태원 유가족들, 행패부리면 자식 좋은 데 가나? 지만원 2022-12-24 7479 274
13510 피 터지는 이념전쟁, 반드시 치러야 지만원 2022-12-23 6568 256
13509 우크라이나와 한국 지만원 2022-12-22 7364 268
13508 1월호 표지말, 대통령의 이념 바로 잡히고 있다! 지만원 2022-12-21 7294 297
13507 회원님들께 드리는 새해의 인사말씀 지만원 2022-12-21 5990 207
13506 사라져야 할 마(Devil)의 단어들 지만원 2022-12-21 6290 247
13505 김광동 위원장에 많은 성원을 지만원 2022-12-20 5431 277
13504 이태원 주검이 그리도 떳떳한가? 지만원 2022-12-20 4604 252
13503 유튜브 강의 윤석열 대통령의 이념 변화 지만원 2022-12-19 4622 146
13502 빨갱이 시체장사, 얼마나 더 봐줘야 하나? 지만원 2022-12-18 4970 287
13501 고마우신 분들께 드리는 연말 인사 지만원 2022-12-17 4370 260
13500 김광동과 진실화해위와 윤석열(6) 지만원 2022-12-17 3724 176
13499 UN에 동시 가입했으면 헌법3조 포기해야 지만원 2022-12-17 3742 184
13498 일본의 재무장, 올 것이 왔다 지만원 2022-12-17 3969 239
13497 당의 의사결정, 당심만 반영해야 지만원 2022-12-16 3452 199
13496 김광동과 진실화해위와 윤석열(5) 지만원 2022-12-16 3474 143
13495 이태원 세월호 문근영 판박이 지만원 2022-12-16 3487 238
13494 재 판 일 정 지만원 2022-12-15 2891 160
13493 김광동과 진실화해위와 윤석열(4) 지만원 2022-12-15 2813 166
13492 42개 증거, 프롤로그 지만원 2022-12-14 2803 159
13491 김광동과 진실화해위와 윤석열(3) 지만원 2022-12-13 3324 187
13490 김광동과 진실화해위와 윤석열(2) 지만원 2022-12-13 3446 189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