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와 정진석처럼 모두가 나서서 공격하라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김문수와 정진석처럼 모두가 나서서 공격하라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만원 작성일22-10-13 18:10 조회1,552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김문수와 정진석처럼 모두가 나서서 공격하라

 

경제사회노동위원회 김문수 위원장이 1012일 발언한 내용에 빨갱이들이 다닥다닥 붙어 있다. 김문수는 2021417일에 SNS에 빨갱이 짓을 하는 윤건영을 향해 주사파라고 지칭한 바 있다. 김문수가 노동위원회 위원장으로 임명되자 빨갱이들이 우르르 나서서 김문수의 과거 발언을 물고 늘어지면서 공격을 했다.

 

 

문재인 전 대통령이 신영복 선생을 가장 존경하는 사상가라고 한다면 확실하게 김일성 주의자다. 신영복 선생은 저의 대학교 선배로서 그 분의 주변에 있는 분하고 같이 운동을 했기 때문에 신영복 선생을 존경한다는 사람은 김일성 주의자다.”

 

2022.10.13. 파이낸셜뉴스는 신영복의 정체를 아래와 같이 정리했다.

 

신영복은 1941년 경상남도 밀양에서 출생하여 부산상고 졸업 후 1959년에 서울대학교에 입학했다. 그는 서울대학교 경제학과와 동 대학원 졸업 후 육군사관학교 교관으로 근무하던 1968년에 통일혁명당 사건에 연루되어 무기징역을 선고 받았다. 1964315일에 한국에서 비밀지하조직인 통일혁명당 창당준비위원회가 조직되었는데 그 당시 주요 참가자들로는 김종태, 김질락, 이문규, 신영복 등이었다. 그들은 비밀리에 신문 혁명전선과 합법적인 대중잡지 청맥을 발간했다. 19688월 통일혁명당의 기본 인물들이 검거되면서 신영복도 체포되었다.”

 

“20년 넘게 복역하던 신영복은 1988년 특별가석방으로 출소했고 같은 해 옥중 서간집 감옥으로부터의 사색을 펴냈다. ‘감옥으로부터의 사색60만 부 이상 팔리며 큰 반향을 일으켰다. 신영복은 1988년 광복절 특별가석방으로 출소한 뒤 1989년부터 성공회대 교수로 재직하며 활발한 강의 활동을 하다가 2016년 지병이던 암이 악화돼 별세했다.”

 

신영복은 특히 '신영복체'라 불리는 글씨체로 유명세를 높이기도 했다. 소주 브랜드 '처음처럼'도 신영복의 글씨체로 쓰여졌으며 광고나 건물 현판 등도 그의 글씨체로 제작되기도 했다. 문재인 전 대통령의 대선 슬로건 사람이 먼저다도 그의 글씨체로 쓰여졌다. 신영복체는 2020년부터 경기도교육청의 직인에도 사용되었으나, 최근 경기도교육청은 이 직인을 훈민정음체로 쓴 직인으로 교체하였다.”

 

문 전 대통령은 지난 201829일 북한의 김영남, 김여정이 참석했던 '평창동계올림픽 개회식 사전 리셉션 환영사'에서 신영복 교수를 '존경하는 한국의 사상가'라고 언급하며 그의 글을 인용해 연설하기도 했다. .‘제가 존경하는 한국의 사상가 신영복 선생은, 겨울철 옆 사람의 체온으로 추위를 이겨나가는 것을 정겹게 일컬어 원시적 우정이라했습니다. 오늘 세계 각지에서 모인 우리들의 우정이 강원도의 추위 속에서 더욱 굳건해 지리라 믿습니다.”라는 말로 신영복을 띄웠다.”

 

     결 론

 

오늘 빨갱이들이 정진석 원내 대표와 김문수 위원장에게 다닥다닥 붙어 열불을 토하고 있다. 더 많은 직언자들이 나서서 저들이 감당하기 어려울 만큼의 많은 직언을 쏟아내길 바란디.

 

 2022.10.13. 지만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3,858건 8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3648 [지만원 메시지(69)] 김기현의 내부총질 관리자 2023-04-28 4338 220
13647 [지만원 메시지(68)] 지만원 족적 13~16 관리자 2023-04-28 3834 140
13646 [지만원 메시지(68)] 지만원 족적 10~12 관리자 2023-04-28 3661 130
13645 [지만원 메시지(68)] 지만원 족적 7~9 관리자 2023-04-27 3370 150
13644 [지만원 메시지(68)] 지만원 족적 1~6 관리자 2023-04-26 3205 190
13643 [지만원 메시지(67)] 역사의 위기(Emergency of th… 관리자 2023-04-24 4380 245
13642 [지만원 메시지(66)] 선거는 가치 전쟁(Value War) 관리자 2023-04-20 5658 246
13641 [지만원 메시지(65)] 법조계, 사법 정풍 일으킬 협객 없는가? 관리자 2023-04-19 6137 265
13640 [지만원 메시지(64)] 대통령님, 허투로 듣지 마십시오. 관리자 2023-04-18 6793 282
13639 [지만원 메시지(63)] 민주당 띄워주는 여당 정책들 관리자 2023-04-18 6416 192
13638 [지만원 시(19)] 자유의 종착역 관리자 2023-04-17 6730 240
13637 [지만원 메시지(62)] 윤 대통령, 전두환 대통령 모르면 그 이… 관리자 2023-04-17 6979 254
13636 [지만원 메시지(61)] 지지율 오답과 정답 관리자 2023-04-17 5718 195
13635 [지만원메시지(60)] 대통령-여당 낮은 지지율 원인 알려면? 관리자 2023-04-13 7602 259
13634 [지만원 시 (18)] 나는 성공했다 관리자 2023-04-13 5361 270
13633 [지만원 시 (17)] 정처 없는 여로 관리자 2023-04-13 4259 210
13632 [지만원 시 (16)] 역사의 용의자 관리자 2023-04-13 4014 198
13631 [지만원 시 (15)] 나는 소망한다 관리자 2023-04-13 3854 189
13630 [지만원 시 (14)] 절망인가 희망인가 관리자 2023-04-13 3319 201
13629 [지만원 메시지 (59)] 집권 그룹에 드리는 정답 관리자 2023-04-13 3304 182
13628 [지만원 메시지 (58)] 철벽 가두리장에 갇힌 집권세력 관리자 2023-04-13 3146 182
13627 [지만원 메시지 (57)] 대통령 눈치챘을까? 관리자 2023-04-13 1690 204
13626 [지만원 메시지 (56)] 탈북자 재판에 대하여 관리자 2023-04-13 1225 140
13625 [지만원 메시지 (55)] 태영호와 4.3과 5.18 관리자 2023-04-13 1540 187
13624 [지만원 메시지 (54)] 대통령 극약처방만이 답 관리자 2023-04-13 1168 165
13623 [지만원 메시지 (53)] 통촉하여 주십시오. 관리자 2023-04-13 1422 175
13622 [지만원 메시지 (52)] 군인과 의사 관리자 2023-04-04 6477 275
13621 [지만원 메시지 (51)] 한국군, 항재 전장이냐 항재 골프장이냐 관리자 2023-04-03 6364 251
13620 [지만원 메시지 (50)] 집권진영 총선전략, 번지수 틀렸다. 관리자 2023-04-03 6742 230
13619 [지만원 메시지 (49)] 나라에 상식인은 많은데 분석가는 없다. 관리자 2023-04-02 6598 199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