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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0일(목), 탈북자 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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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22-10-17 19:31 조회1,93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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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20(), 탈북자 김성민 증인 출두

 

재판일시: 2022.10.20(목). 오후 4:30

 

법정: 서울중앙지법 서관 526호 법정

 

증인: 탈북자 김성민

 

탈북광수 13명을 간첩이라고 생각한다

 

2016.9.27. 뉴스1 기사가 있습니다. 2012~20165년 동안에 간첩을 12명 잡았는데 그 중 12명이 위장탈북자였다는 기사입니다. 저는 탈북광수로 지정된 탈북자들을 경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50명의 탈북광수들 중 13명이 저를 고소했습니다. 장진성은 2016년에 혼자 고소했고, 12명은 20192월 국힘당에 위장해 있는 주사파 하태경이 꼬드겨 변호사를 대주고 고소를 대리해준 사람들입니다.

 

저를 고소한 사람들의

탈북스토리는 허위로 꾸민 소설

 

이들 탈북자들은 예외 없이 남한에 와서 방송과 신문 등을 통해 자신의 신분과 능력을 미화하고 탈북과정을 홍길동의 무용담처럼 가공하였습니다. 이순실은 자기가 남한에서 방송한 모든 내용은 그때그때 지어낸 거짓말이었다고 실토하였습니다. 김일성 종합대학을 나왔다는 장진성의 자랑과 대남공작부에서 근무했다는 장진성의 자랑은 모두 거짓말인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강철환, 요덕 출신 아니다

 

지난 번 강철환이 법정에 나와 질문을 받았을 때 그는 그의 거짓말들이 탄로날 때마다 히스테리 반응을 보였습니다. 그가 요덕에 10년 동안 수용됐다는 것도 거짓말, '평양의 어항'도 순 거짓말입니다. 그는 요덕수용소에 가지도 않았고, 그의 탈북스토리는 통째로 가공된 무협지였습니다.

 

1020일은 김성민이 법정에 출두하기로 돼 있습니다. 그에 대해서도 질문합니다. 많은 분들 나오셔서 현장을 관찰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 재판은 제가 남의 물건을 훔쳐서 받는 재판이 아닙니다.

 

2022.10.17.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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