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급 드라큘라, 묶여지고 있다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1급 드라큘라, 묶여지고 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만원 작성일22-10-19 11:06 조회3,448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1급 드라큘라, 묶여지고 있다

 

쌍방울이 빨갱이 기업

 

쌍방울이 60여 명의 직원들을 당일치기로 중국에 출장을 보냈다. 출장목적은 개인 소지품에 달러와 위안화를 숨겨 중국 어디엔가 전하려는 목적이었다 한다. 수십억 원 대의 금액이라 한다.

 

쌍방울 그룹이 20195월 중국 단둥에서 북한의 지하자원 개발, 물류·유통 등 6개 분야의 우선적 사업권을 얻는 내용의 합의서를 북한 민족경제협력연합회와 체결했으며 송금은 이에 따른 것이었다고 한다. 각자 몰래 국민 몰래, 유엔결의안을 위반하여 북을 도운 것이다.

 

이재명의 불법 대북지원 상투가 보인다

 

여기에 이재명 밑에서 경기도 평화부지사를 했던 이화영이 관여돼 있다고 한다. 이화영은 쌍방울 사외이사를 지내다 이재명에 의해 경기도 부지사로 발탁됐고, 그 이후 이화영은 경기 부지사의 자격으로 대북 사업을 추진했다. 201811월과 20197월 두 차례에 걸쳐 경기도가 주최한다는 공지를 하고 남북교류행사를 총괄 주도했다. 이 행사비용 수십억 원은 쌍방울이 제공했다고 한다. 경기지사인 이재명의 지시와 서명 없이 이런 사업, 이런 행사가 공개적으로 이루어질 수는 없었을 것이다.

 

속보, 이재명 최측근 김용, 방금 전 긴급체포

 

오늘 아침 긴급 속보가 떴다. 이재명이 자기 입으로 최측근이라고 발설한 김용이 긴급 체포됐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3(강백신 부장검사)'위례 신도시 개발 의혹'과 관련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최측근으로 꼽히는 김용 민주연구원 부원장을 19일 체포하고 자택 등을 압수 수색했다. 김 부원장은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과 위례 개발 민간사업자들로부터 수억 원대의 뒷돈을 받은 혐의(정치 자금법 위반)를 받는다. 김 부원장은 당시 성남시 시의원이었다. 김 부원장은 정진상 민주당 대표실 정무조정실장과 함께 이 대표의 최측근으로 꼽힌다.”

 

이재명의 최측근으로 대장동 등에 관련된 자들은 '김용, 정진상, 유동규, 김만배'라 한다. 이제부터 공포의 드라큘라 이재명이 서서히 묶여지고 있는 것 같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3,862건 4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3772 [지만원 메시지(175)] 형 집행정지에 대한 수형인의 입장 관리자 2023-10-27 7318 182
13771 [지만원 메시지(173)] 5.18과 지만원 관리자 2023-10-26 8399 197
13770 [지만원 메시지(172)] 위험한 길 들어선 대통령 관리자 2023-10-26 5009 204
13769 준비서면(2021가합51794 손배) Ⅱ 관리자 2023-10-25 3407 85
13768 준비서면(2021가합51794 손배) Ⅰ: 박철, 박선재, 양홍범 관리자 2023-10-25 3433 80
13767 [지만원 메시지(171)] 5.18 조사위원회 3명 고소할 것 관리자 2023-10-25 3827 142
13766 [지만원 메시지(170)] 우익이 대통령 떠나고 있다. 관리자 2023-10-25 4062 134
13765 [지만원 메시지(169)] 강서구 선거 패인 분석 틀렸다. 관리자 2023-10-24 3490 157
13764 [지만원 메시지(168)] 강서구 선거의 패인과 후폭풍 관리자 2023-10-24 3309 119
13763 [5.18 조사위 3.3년 조사내용에 대한 평가] 관리자 2023-10-18 6384 139
13762 [지만원 메시지(167)] 패배만 연속하는 이념전쟁 관리자 2023-10-17 7227 180
13761 [지만원 메시지(166)] 호전 이미지로 불리하게 굳어가는 집권세… 관리자 2023-10-16 6726 146
13760 [지만원 메시지(165)] 어머니 관리자 2023-10-16 7023 218
13759 [지만원 메시지(164)] 지만원의 역사어록 관리자 2023-10-09 11682 218
13758 [지만원 메시지(163)] 지만원 어록 관리자 2023-10-06 13290 228
13757 [지만원 메시지(162)] 북괴의 몰락. 카운트다운 관리자 2023-10-02 14739 300
13756 [지만원 메시지(161)] 위원회 천국을 TF 천국으로! 관리자 2023-10-02 13565 176
13755 [지만원 메시지(160)] 이념역사 vs 논리역사 관리자 2023-10-01 11376 192
13754 [지만원 메시지(159)] 리더십 패러다임 바꿔야 관리자 2023-09-24 14400 209
13753 [지만원 메시지(158)] 전폭지지 잘 안되는 대통령 관리자 2023-09-22 16183 278
13752 [지만원 메시지(157)] 5.18 모래성 허무는 스카이데일리의 … 관리자 2023-09-21 16424 195
13751 [지만원 메시지(156)] 모래 위에 쌓은 성 5.18, 드디어 … 관리자 2023-09-21 11733 201
13750 [지만원 메시지(155)] 김양래, 5.18 왜곡하다 진실 실토한… 관리자 2023-09-19 10273 175
13749 [지만원 메시지(154)] 변호사 차기환을 분석한다 관리자 2023-09-19 8930 213
13748 [지만원 메시지(153)] 5.18 화신 김양래, 이슬로 사라지다 관리자 2023-09-17 10185 259
13747 [지만원 메시지(152)] (족적) 마구잡이 군사문화 관리자 2023-09-17 9107 176
13746 [지만원 메시지(151)] 이념전 선포한 단기필마 대통령 관리자 2023-09-12 8510 237
13745 [지만원 메시지(150)] 5.18단체, 정율성 못버린다! 관리자 2023-09-12 6781 197
13744 [지만원 메시지(149)] 1980.5.15. 중정, 북 공작조 … 관리자 2023-09-12 6366 181
13743 [지만원 메시지(148)] 김건희 여사에 바라는 새로운 역할 관리자 2023-09-12 6182 193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