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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급 드라큘라, 묶여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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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22-10-19 11:06 조회3,44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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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급 드라큘라, 묶여지고 있다

 

쌍방울이 빨갱이 기업

 

쌍방울이 60여 명의 직원들을 당일치기로 중국에 출장을 보냈다. 출장목적은 개인 소지품에 달러와 위안화를 숨겨 중국 어디엔가 전하려는 목적이었다 한다. 수십억 원 대의 금액이라 한다.

 

쌍방울 그룹이 20195월 중국 단둥에서 북한의 지하자원 개발, 물류·유통 등 6개 분야의 우선적 사업권을 얻는 내용의 합의서를 북한 민족경제협력연합회와 체결했으며 송금은 이에 따른 것이었다고 한다. 각자 몰래 국민 몰래, 유엔결의안을 위반하여 북을 도운 것이다.

 

이재명의 불법 대북지원 상투가 보인다

 

여기에 이재명 밑에서 경기도 평화부지사를 했던 이화영이 관여돼 있다고 한다. 이화영은 쌍방울 사외이사를 지내다 이재명에 의해 경기도 부지사로 발탁됐고, 그 이후 이화영은 경기 부지사의 자격으로 대북 사업을 추진했다. 201811월과 20197월 두 차례에 걸쳐 경기도가 주최한다는 공지를 하고 남북교류행사를 총괄 주도했다. 이 행사비용 수십억 원은 쌍방울이 제공했다고 한다. 경기지사인 이재명의 지시와 서명 없이 이런 사업, 이런 행사가 공개적으로 이루어질 수는 없었을 것이다.

 

속보, 이재명 최측근 김용, 방금 전 긴급체포

 

오늘 아침 긴급 속보가 떴다. 이재명이 자기 입으로 최측근이라고 발설한 김용이 긴급 체포됐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3(강백신 부장검사)'위례 신도시 개발 의혹'과 관련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최측근으로 꼽히는 김용 민주연구원 부원장을 19일 체포하고 자택 등을 압수 수색했다. 김 부원장은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과 위례 개발 민간사업자들로부터 수억 원대의 뒷돈을 받은 혐의(정치 자금법 위반)를 받는다. 김 부원장은 당시 성남시 시의원이었다. 김 부원장은 정진상 민주당 대표실 정무조정실장과 함께 이 대표의 최측근으로 꼽힌다.”

 

이재명의 최측근으로 대장동 등에 관련된 자들은 '김용, 정진상, 유동규, 김만배'라 한다. 이제부터 공포의 드라큘라 이재명이 서서히 묶여지고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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