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의 돈줄, 전라도와 탈북자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김정은의 돈줄, 전라도와 탈북자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만원 작성일22-10-21 20:18 조회4,280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김정은의 돈줄, 전라도와 탈북자

 

전라도 기업 쌍방울의 반역

 

쌍방울이 전라도기업이라 한다. 이재명과 한팀이 되어 김정은에 달러를 주지 못해 환장한 기업으로 부상해 있다. 100명에 가까운 직원들을 중국으로 출장보내 지참물 속에 달러를 숨겨 수십억 원 단위로 북에 돈을 주었다는 의혹이 있다며 수사를 하고 있다. 북으로부터 50여 종의 그림을 몰래 들여다 장사를 하면서 김정은 통치자금을 마련해 준 모양이다.

 

구라로 재벌 된 이순실, 북에 돈 보낼 것

 

탈북자들 중에는 광주에 왔던 자들이 50명 정도 된다. 이들은 언론에 인기스타가 되어 있고, 그래서 전국 방방곡곡에서 그들을 초청해 탈북과정에 대한 무용담을 듣고 눈물을 흘리며 엄청난 성금을 주었다.

멋모르는 국민들은 탈북자라면 너도나도 안보강사로 초청해 후한 돈을 준다.

 

이순실의 경우에는 구라치는 재주가 뛰어나 준-재벌로 부상해 있다. 그런데 내가 법정에서 150분 동안 신문을 한 결과 그녀는 내가 방송한 내용은 100% 거짓말이다. 거짓말을 할 수 밖에 없었다고 고백했다. 그녀의 구라에 우리 순진한 국민들이 울면서 성금을 퍼주었던 것이다. 그 돈이 김정은에게 가는 것이다. 이들의 거짓말은 국정원이 보호해주고 있다.

 

탈북광수들은 국정원이 북과 짜고 공수해온 자들

 

특히 [광수] 탈북자들은 국정원과 북괴와의 야합에 의해 공수해왔다는 것이 나의 연구결과다. 이들이 김정은에 보내는 달러도 국정원의 묵인 하에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이 내 판단이다.

 

사기꾼 장진성을 키운 존재는 조갑제와 국정원

 

장진성은 국정원과 조갑제가 세계적인 문호로 띄운 탈북광수다. 그는 김일성종합대학을 졸업했고, 대남공작 부서에서 남한을 향해 문화공작을 했다는 것을 내세워 세계적 문호로 대접받고, 한국 최고의 애국시인으로 떠올랐다,.

 

하지만 그가 나를 고소했기 때문에 법정에 증인으로 끌려나왔고, 끌려나왔기에 나로부터 150분 동안 신문을 받았다. 결론은 그의 간판인 김일성종합대 졸업과 대남사업소 근무가 다 뻥이었다. 국정원이 간첩이고 조갑제가 간첩이라는 생각 지울 수 없다. 이에 더해 그는 MBC스트레이트 프로에서 색한으로 묘사됐고, 가녀린 탈북처녀를 자금벌이에 이용한 악한으로 묘사됐다.

 

요덕수용소 장사꾼 강철환, 모두가 구라였다

 

요덕수용소를 팔아 입신한 강철환, [평양의 어항]으로 부시까지 면담한 그는 요덕에 간 적도 없고, 평양의 어항은 순전히 구라였다. 그의 탈북스토리 중 믿음이 가는 것은 단 한 개도 없다. 모두가 앞뒤가 다르고 현실을 뛰어넘는 무협지, 그 중에서도 내가 경험한 바로는 가장 황당한 무협지였다.

 

시인 행세하는 김성민, 뱉은 말 다 뻥

 

1020, 또 다른 탈북자 김성민, 그는 법원에 아무런 연락 없이 재판부와 수십 명의 방청객을 바람 맞췄다. 그의 탈북스토리는 이미 수많은 언론에 기록돼 있다. 그가 법원에 출두하든 않든 기사들만 가지고도 그는 구라로 똘똘 뭉친 괴물이다. 한국 국민을 머리 없는 개돼지 정도로 알고 구라 중 상 구라를 쳤다. 작년부터 2년 동안 탈북자들의 거짓말에 지쳤을 판사는 다음 재판을 3월로 연기한다고 했다. 김성민으로부터 법정에 나와야 하는 9명의 탈북자들은 다음 판사가 진행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김일성 교시의 전형은 사랑제일교회,

위장탈북자들의 숙주

 

1970년대 김일성 교시 중 하나는 교회를 선두로 하여 모든 종교계에 침투하여 목사를 장악하라는 것이었다. 지금 현재 가장 많은 탈북광수들이 꼬여 있는 교회가 전광훈 목사의 사랑교회다.

 

 

2022.10.21. 지만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3,858건 7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3678 [지만원 메시지(89)] 지만원 족적[5] 3. 5.18을 나만 … 관리자 2023-06-03 12028 216
13677 [지만원 메시지(89)] 지만원 족적[5] 2. 장경순과 나 관리자 2023-06-03 9944 180
13676 [지만원 메시지(89)] 지만원 족적[5] 1. 김대중과 나 관리자 2023-06-03 9524 142
13675 [지만원 메시지(88)] 지만원족적[4] 6~7 관리자 2023-05-29 11241 163
13674 [지만원 메시지(88)] 지만원족적[4] 5. 소위가 치른 베트남… 관리자 2023-05-29 10893 161
13673 [지만원 메시지(88)] 지만원 족적[4] 4.육사 1년 선배 관리자 2023-05-26 7436 171
13672 [지만원 메시지(87)] 윤석열 대통령, 전두환 대통령처럼 당한다 관리자 2023-05-23 10146 286
13671 [지만원 메시지(88)] 지만원 족적[4] 1~3 관리자 2023-05-22 6859 146
13670 [지만원 메시지(86)] 지만원 족적[3] 3~4 관리자 2023-05-19 9045 168
13669 [지만원 메시지(86)] 지만원 족적[3] 1~2 관리자 2023-05-19 8905 167
13668 [지만원 메시지(85)] 대통령이 외롭다. 관리자 2023-05-17 10062 247
13667 [지만원 메시지(84)] 우리나라도 얼굴로 은행 결제 관리자 2023-05-17 7408 194
13666 [지만원 메시지(83)] 북괴군 600명, 신군부가 숨겼다. 관리자 2023-05-17 8626 315
13665 [지만원 메시지(82)] 지만원 족적[2] 9~11 관리자 2023-05-17 6285 127
13664 [지만원 메시지(82)] 지만원 족적[2] 6~8 관리자 2023-05-12 6961 159
13663 [지만원 메시지(82)] 지만원 족적[2] 3~5 관리자 2023-05-12 6470 155
13662 [지만원 메시지(82)] 지만원족적[2] 1~2 관리자 2023-05-12 5044 166
13661 [지만원 메시지(81)] 한국 대통령의 세계적 명언 “단 한 사람… 관리자 2023-05-12 5868 257
13660 [지만원 메시지(80)] 등잔 밑 자유는 자유가 아닌가요? 관리자 2023-05-12 4201 195
13659 [지만원 메시지(79)] 5.18 1급 유공자들의 공적내용 관리자 2023-05-06 8316 282
13658 [지만원 메시지(78)] 바이든-윤석열-기시다 황금시대 개막 관리자 2023-05-06 7175 244
13657 [지만원 메시지(77)] 전광훈 신드롬, 주목해야 관리자 2023-05-04 8301 333
13656 [지만원 메시지(76)] 북한군 개입, 전두환 시대에 몰랐던 이유 관리자 2023-05-04 6230 267
13655 답변서 관리자 2023-05-03 5702 178
13654 [지만원 메시지(75)] 5.18 아킬레스건, 유공자 깡통 공적 관리자 2023-05-03 5641 252
13653 [지만원 메시지(74)] 워싱턴 선언의 의미 관리자 2023-05-02 6479 298
13652 [지만원 메시지(73)] 대통령님, 5.18이 이런 것인데도 헌법… 관리자 2023-04-29 8164 293
13651 [지만원 메시지(72)] 일본은 사과할 필요 없다 관리자 2023-04-29 5115 237
13650 [지만원 메시지(71)] 노숙자담요는 내가 본 최고의 애국자 관리자 2023-04-28 5581 248
13649 [지만원 메시지(70)] 인과응보의 체인 관리자 2023-04-28 4592 240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