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개 증거, 곧 책으로 발간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42개 증거, 곧 책으로 발간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만원 작성일22-11-07 23:12 조회2,630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42개 증거, 곧 책으로 발간

 

20161010, 나는 [5.18영상고발]이라는 책을 냈다. A4340쪽 분량이었다. 이를 영문 부분과 한글 부분으로 나누다 보니 한글부분은 불과 160쪽에 불과했다. 따라서 영상분석의 분량이 202198 발행된 A4378쪽 분량의 [5.18답변서]에 비해 상대적으로 많이 적었다. 결론적으로 영상분석 결과는 [5.18 답변서]에 가장 화려하게 등장했다.

 

5.18단체는 2016[5.18영상고발] 책이 발행되자마자 위협을 느껴 이 책을 발간하지 못하도록 광주법원에 가처분신청을 냈고, 광주법원은 이 책을 발행하지 못하게 판결함과 동시에 나에게 24천만 원을 뜯어갔다.

 

그런데 나는 그 5년 후인 2021년에 [5.18영상고발]보다 더 많은 [광수]사진들을 시판용 책인 [5.18답변서]에 수록했다. 이 책에서 영상을 음미해보면 영상분석의 신비성을 느낄 것이다. 이 책은 서울법원과 대법원에 내는 답변서이기 때문에 광주법원이 태클을 걸 수 없었다. 나는 [5.18답변서]5.18을 북괴가 주도했다는 것을 뒷받침하는 42개 정황증거를 정리했다. 그런데도 많은 독자들은 42개 증거가 어디에 정리돼 있느냐고 질문을 한다.

 

그래서 나는 [5.18 진실 42](가칭)를 따로 편집해 대법원에 [상고이유보충서]로 제출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 책에 거짓이 없다는 것을 만천하에 공유하기 위해 시판용 책으로 발행할 예정이다. 그러나 이 책에는 [5.18답변서]에 정리돼 있는 방대한 분량의 영상을 모두 실을 수 없다. 그 대신 [5.18답변서]에서 충분히 서술하지 못한 내용을 글로 자세히 설명한다.

 

 

2022.11.7. 지만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3,862건 2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3832 [다큐소설] 전두환(9)역사바로세우기 재판~1(수정 완료) 관리자 2024-02-20 11303 63
13831 [다큐소설] 전두환(8) 5.18 - II (수정 완료) 관리자 2024-02-16 11878 83
13830 [다큐소설] 전두환 (8) 5.18 - I(수정완료) 관리자 2024-02-14 10187 83
13829 [지만원 메시지(221)] 박근혜와 한동훈 관리자 2024-02-07 16395 277
13828 [다큐소설] 전두환 (7) - 5.17과 그 전야(수정완료) 관리자 2024-02-06 15423 88
13827 [지만원 메시지(220)] 한동훈 불가사의 관리자 2024-01-31 17879 292
13826 [다큐소설] 전두환 (4) - 전두환 업적 (수정완료) 관리자 2024-01-20 26793 127
13825 [다큐소설] 전두환 (6) - 12.12 (수정완료) 관리자 2024-01-19 27550 114
13824 [지만원 메시지(219)] 나에 씌워진 면류관 관리자 2024-01-14 30554 287
13823 [지만원 시(24)] 무엇이 아픈가 관리자 2024-01-04 37025 257
13822 [다큐소설] 전두환 (5) - 10.26 (Ⅱ)(수정완료) 관리자 2024-01-04 32673 117
13821 [다큐소설] 전두환 (5) - 10.26 (Ⅰ)(수정완료) 관리자 2024-01-04 31140 111
13820 [다큐소설] 전두환 (3) - 박정희 업적(수정완료) 관리자 2024-01-03 30537 167
13819 [다큐소설] 전두환 (2) - 인물 박정희와 인물 전두환(수정완료… 관리자 2024-01-03 25915 174
13818 [다큐소설] 전두환 (1) - 소설을 쓰는 이유 (수정완료) 관리자 2024-01-02 18037 205
13817 [지만원 메시지(213)] 230 광수 강철환 법원 녹취록 정리 관리자 2024-01-01 16896 136
13816 [지만원 메시지(218)] 역사왜곡의 자업자득, 쓰나미 맞는 집권… 관리자 2023-12-28 17935 229
13815 [지만원 메시지(217)] 경험 vs 창의력 관리자 2023-12-26 13591 205
13814 [지만원 메시지(216)] 극우 전두환 vs 빨갱이 문재인 관리자 2023-12-26 14105 196
13813 [지만원 메시지(215)] 육사명예, 월권말라 관리자 2023-12-24 11188 186
13812 [지만원 메시지(214)] 반공포스터 전쟁 펼치자 관리자 2023-12-24 10249 183
13811 [지만원 메시지(212)] 보훈장관이 5.18가짜유공자 옹호자라니… 관리자 2023-12-23 12759 209
13810 [지만원 메시지(211)] 허겸기자: 5.21 학살 주범은 무장괴… 관리자 2023-12-22 11394 149
13809 [지만원 메시지(208)] 탈북광수 김성민(270광수) 신문결과 … 관리자 2023-12-17 15038 148
13808 [지만원 메시지(210)] 위기는 기회, 대통령에 절실한 말 관리자 2023-12-17 12578 214
13807 [지만원 메시지(209)] 276광수 이민복도 증인출석 회피 관리자 2023-12-17 10127 183
13806 [지만원 메시지(207)] 영화 ‘서울의 봄’ 상영정지 가처분 신… 관리자 2023-12-13 15609 260
13805 [지만원 메시지(206)] 자유 평등 박애의 아이콘은 전두환 관리자 2023-12-09 15159 197
13804 [지만원 메시지(205)] 발포명령은 처음부터 괴담, 이번에 끝내… 관리자 2023-12-09 15726 185
13803 [지만원 메시지(204)] 지만원 어록2 관리자 2023-12-05 17072 201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