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당의 예산삭감 몽니, 국민성금으로 버릇 고쳐라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야당의 예산삭감 몽니, 국민성금으로 버릇 고쳐라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만원 작성일22-11-11 13:22 조회3,725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야당의 예산삭감 몽니, 국민성금으로 버릇 고쳐라

 

야당이 다수당의 횡포를 부리고 있다. 야당 단독으로 880억 규모의 영빈관 신축 예산을 전액 삭감했고, 경찰국 예산을 전액 삭감했다고 한다. 새로 신설된 경찰국 경비와 인건비가 책정되지 않으면 업무이행이 불가능해진다.

 

여당은 야당의 무절제한 몽니에 절절매고 있다. 윤석열에게는 이에 대한 좋은 방법이 있다. 국민성금에 호소하는 것이다. 전두환 대통령은 평화의 댐 건설 등 긴급 사업이 대두될 때, 국민성금에 의존했다. 국가는 운영돼야 하고, 야당은 국가운영에 훼방만 놓고, 그렇다고 계엄을 선포할 수도 없는 일이니 천상 국민께서 당분간 도와주셔야겠다고 호소하는 것이다

 

이렇게 나오면 민주당에 대한 국민적 분노가 폭발할 것이다. 이러한 카드만 꺼내도 다음 총선에 대비해야 할 민주당은 두 손을 바짝 들 것이다.

 

2022.11.11. 지만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3,861건 5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3741 [지만원 메시지(146)] (지만원 족적) 광주교도소 수감기 관리자 2023-09-07 8737 212
13740 [지만원 메시지(145)] 김구는 반역자 관리자 2023-09-04 10009 261
13739 [지만원 메시지(144)] 공산당 이기려면 당신의 대일사관 의심하… 관리자 2023-09-04 9527 221
13738 [지만원 메시지(143)] 속속 드러나는 재심 사유 관리자 2023-09-04 6727 202
13737 [지만원 메시지(142)] 대통령의 근사한 말씀, 왜 어록대접 못… 관리자 2023-09-04 6747 189
13736 [지만원 메시지(141)] 탈북자 장인숙 딜레마 관리자 2023-09-01 7953 218
13735 [지만원 메시지(140)] 업보를 엮는 사람들 관리자 2023-09-01 7853 212
13734 [지만원 메시지(139)] 수십만 수용자와 그 가족들, 윤 정부에… 관리자 2023-08-30 6419 194
13733 [지만원 메시지(138)] 집권당 감옥은 이미 예약돼 있다 관리자 2023-08-30 6125 241
13732 [지만원 메시지(137)] 김태산 발표문(스카이데일리 기사) (2… 관리자 2023-08-30 4292 152
13731 [지만원 메시지(136)] 전 미 CIA요원 마이클 리의 발표문 … 관리자 2023-08-30 4017 155
13730 [지만원 메시지(135)] 민간5.18 진상규명위원회 위원장 정성… 관리자 2023-08-30 3549 135
13729 [지만원 메시지(134)] 5.18헌법, 여당이 주도해 추진본부 … 관리자 2023-08-27 5472 219
13728 [지만원 메시지(133)] 현 정부는 5.18 공범! 총궐기 나서… 관리자 2023-08-27 7300 209
13727 [지만원 메시지(132)] 집권 진영의 5.18 딜레마 관리자 2023-08-27 3803 174
13726 [지만원 메시지(131)] 8.15 특별사면 청원에 애써주신 모든… 관리자 2023-08-24 5509 219
13725 [지만원 메시지(130)] 김대중이 5.18 유공자 1급 1호인지… 관리자 2023-08-21 6652 246
13724 [지만원 메시지(128)] 민주당 이기겠다면서 민주당 역사 신봉! 관리자 2023-08-20 7013 207
13723 [지만원 메시지(127)] 실체 드러내는 5.18, 좌초당한 5.… 관리자 2023-08-20 7122 195
13722 [지만원메시지(126)] 감옥에서 대통령님께 국정원에 수십 년 암… 관리자 2023-08-20 7027 179
13721 [지만원 메시지(125)] 대통령님께 간곡히 건의 드립니다. 기… 관리자 2023-08-19 6811 192
13720 [지만원 메시지(129)] 특사 좌절에 충격받으신 국민 제위께 관리자 2023-08-18 6925 236
13719 [지만원 시(23)] 왜 꿰맬 줄 모르는가? 관리자 2023-08-18 6460 185
13718 [지만원 메시지(124)] 탈북자 재판 새로 담당한 변호인 진용 관리자 2023-08-11 8839 271
13717 [지만원 메시지(123)] 스카이데일리의 5.18 추적기 ⑧호 관리자 2023-08-11 7283 175
13716 [지만원 메시지(122)] 스카이데일리의 5.18사설에 대하여 관리자 2023-08-09 8710 230
13715 [지만원 시(22)] 뒤죽박죽 사회 누가 바로잡나? 관리자 2023-08-08 8647 272
13714 [지만원 메시지(121)] 우리 대통령, 아시아 NATO 창설자 … 관리자 2023-08-07 8719 205
13713 [지만원 메시지(120)] 시급한 정부 조직개편 2개 관리자 2023-08-07 7580 181
13712 [지만원 메시지(119)] 해병 병사의 죽음에 대하여 관리자 2023-08-06 8650 242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