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도 육사 출신 서욱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전라도 육사 출신 서욱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만원 작성일22-11-21 13:35 조회4,670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전라도 육사 출신 서욱


 

서해 공무원 피살 진상을 은폐한 사건에 대해 검찰이 집중 조사를 하고 있다. 김홍희 전 해양경찰청장은 청와대 국가안보실의 지시로 이대준씨에게 자진 월북정황이 있다는 발표를 했다는 취지의 진술을 했다고 한다. 죄를 깔끔히 인정한 것이다. 이에 반해 전라도 육사출신 서욱 전 국방장관은 무슨 진술을 했는가? 한마디로 전라도 출신답게 구질구질한 모습을 보였다. “청와대 국가안보실 지침을 받은 것은 맞지만 삭제 지시는 하지 않았는데 부하들이 명령을 잘못 해석해서 삭제했다.” 첩보를 삭제한 것은 부하들 탓이라고 책임을 전가한 것이다. 하지만 서욱의 이 말은 거짓이라는 것이 검찰의 소신이라 한다. 왜냐하면 검찰은 서욱의 부하장교들로부터 서 전 장관이 이씨의 월북 정황과 배치되는 첩보를 삭제하라고 지시한 게 맞다는 진술을 확보했기 때문이다.

 

이러나저라나 청와대 국가안보실이 여적죄에 해당하는 지침을 내린 것은 사실로 확인이 되는 모양이다. 문재인 지시 없이는 내릴 수 없는 성격의 지침인 것이다. “공은 부하에게, 책임은 나에게”, 군대생활에서 지휘자가 지켜야 할 덕목이었다. 이런 졸장부 잡것이 4성장군이 됐고, 민주당 인간 이하의 잡것들이 국회위원이 되었으니 전라도의 폐해가 그 얼마인가? 전라도 잡것들은 전라도 의원들이 가장 훌륭해 보이는 모양이다. 이런 잡것들이 무슨 동족이고 민족이라는 말인가?

 

[민족]이라는 말 쓰는 사람에게 경고를 해주시기 바란다.

  

2022.11.21. 지만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3,862건 6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3712 [지만원 메시지(119)] 해병 병사의 죽음에 대하여 관리자 2023-08-06 8651 242
13711 [지만원 메시지(118)] 반국가세력과의 전쟁 관리자 2023-08-05 8551 222
13710 [지만원 메시지(117)] 자유일보와 스카이데일리 관리자 2023-08-04 5457 220
13709 [지만원 메시지(116)] 나의 기도 관리자 2023-08-04 6810 242
13708 [공지] 김완태 전 육사교장 소송건에 대하여 관리자 2023-08-03 3948 165
13707 [지만원 메시지(115)] 5.18대표의 실토: “주역은 500여… 관리자 2023-08-03 3875 146
13706 [지만원 시(21)] 5.18진상조사위 딜레마 관리자 2023-07-31 5566 223
13705 [지만원 메시지(114)] 온 국민이 시급히 알아야 할 5.18 … 관리자 2023-07-31 6197 231
13704 [지만원 메시지(113)] 나는 활자의 조각가 관리자 2023-07-30 4357 190
13703 [지만원 메시지(112)] ‘가치문화’ 운동의 시급성 관리자 2023-07-30 4601 171
13702 [지만원 시(20)] 인과응보는 진리일까? 관리자 2023-07-30 4635 198
13701 [지만원 메시지(111)] 남빨은 목하 멘붕 중 관리자 2023-07-21 8753 280
13700 [지만원 메시지(110)] 과학자 장관과 강도출신 국회의원과의 설… 관리자 2023-07-20 9649 227
13699 [지만원 메시지(109)] 미국 품이 그리운 김정은의 접근법, 대… 관리자 2023-07-16 10846 245
13698 [지만원 메시지(108)] 투시력 없으면 구국도 없다 관리자 2023-07-16 9143 240
13697 [답변서] 사건번호 2020고단5226(초안) 관리자 2023-07-15 9098 167
13696 [지만원 메시지(107)] 괴담 분출자들엔 실어증폭탄 투하해야 관리자 2023-07-14 9929 226
13695 [지만원 메시지(106)] 지만원 비판한 서강대 임지현 교수에게 관리자 2023-07-11 11435 314
13694 [지만원 메시지(105)] 김양래 법정증언의 의미 관리자 2023-07-11 10682 186
13693 [지만원 메시지(104)] 대통령, 이것만 더하면 5천년 최상의 … 관리자 2023-07-05 10152 313
13692 [지만원 메시지(101)] 5.18 진상규명 조사위원회 귀중 관리자 2023-06-30 10156 200
13691 [지만원 메시지(103)] 국민제위께, 대통령께 긴급 전해주십시오… 관리자 2023-06-30 9460 189
13690 [지만원 메시지(102)] 기적! ‘북한군 개입’ 표현, 더 이상… 관리자 2023-06-30 7843 214
13689 [지만원 메시지(100)] ‘5.18은 북한소행’ 표현이 걸어온 … 관리자 2023-06-24 10163 239
13688 [지만원 메시지(99)]전광훈 목사님께 전하는 긴급 메시지 관리자 2023-06-24 9212 239
13687 [지만원 메시지(98)] 교육부와 학원가와의 복마전 관리자 2023-06-24 8469 168
13686 [지만원 메시지(97)] 5.18 마패, 동강낼 수 있는 진검 탄… 관리자 2023-06-24 6393 178
13685 [지만원 메시지(96)] 5.18 천지개벽 관리자 2023-06-20 8097 257
13684 [지만원 메시지(95)] 준비서면(광주민사1심) 초안 관리자 2023-06-19 6566 142
13683 [지만원 메시지(94)] 형집행정지 신청 관리자 2023-06-18 7389 260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