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빠지는 행사들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김빠지는 행사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만원 작성일22-11-26 21:44 조회5,189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김빠지는 행사들

 

지난 1027[전두환 리더십] 발간을 축하하고 전클럽 모임을 결성하자는 행사를 치렸다. 그런데 그 행사장과 주위를 촬영한 사진이 단 한 장도 자유게시판에 올라있지 않다. 회원들이 촬영해서 올려주지 않으면 모든 사진들을 내가 다 찍어서 올려야 한다. 그런데 내가 사진만 찍고 있어야 하겠는가? 최근글에는 행사를 한다는 고지만 있지 행사를 어떻게 치렀는지에 대한 보고가 없다. 옛날에는 내가 신경 쓰지 않아도 사진들을 올려주고 행사에 대한 소감들을 쓰는 회원들이 많았는데 지금은 삭막하다. 모임에 대한 애정이 없어 보인다. 핸드폰에 사진기는 다 달렸는데 행사 사진이 없다는 것이 정상적인 것인가?

 

1123, 전두환 대통령 추도식에도 참석자들의 모습을 담은 사진이 전혀 없다. 그래서 역사 기록을 남길 수 없다. 내가 추진하는 모든 것들이 그냥 발자취 없이 임시 땜박질로 끝나고 있는 것이다. 사진 한 장이라도 올리려 하니 내게는 사진이 전혀 없다 자개판은 텅 비어 있다. 그 많은 사람들 중에 시진 찍어 역사로 남기려는 사람이 단 한 사람도 없었던가? 이런 거 생각하면 힘 빠지고 모두가 다 시들하다.

 

 

2022.11.26.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3,849건 4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3759 [지만원 메시지(164)] 지만원의 역사어록 관리자 2023-10-09 11644 218
13758 [지만원 메시지(163)] 지만원 어록 관리자 2023-10-06 13251 228
13757 [지만원 메시지(162)] 북괴의 몰락. 카운트다운 관리자 2023-10-02 14690 300
13756 [지만원 메시지(161)] 위원회 천국을 TF 천국으로! 관리자 2023-10-02 13528 176
13755 [지만원 메시지(160)] 이념역사 vs 논리역사 관리자 2023-10-01 11327 192
13754 [지만원 메시지(159)] 리더십 패러다임 바꿔야 관리자 2023-09-24 14372 209
13753 [지만원 메시지(158)] 전폭지지 잘 안되는 대통령 관리자 2023-09-22 16131 278
13752 [지만원 메시지(157)] 5.18 모래성 허무는 스카이데일리의 … 관리자 2023-09-21 16321 195
13751 [지만원 메시지(156)] 모래 위에 쌓은 성 5.18, 드디어 … 관리자 2023-09-21 11647 201
13750 [지만원 메시지(155)] 김양래, 5.18 왜곡하다 진실 실토한… 관리자 2023-09-19 10217 175
13749 [지만원 메시지(154)] 변호사 차기환을 분석한다 관리자 2023-09-19 8895 213
13748 [지만원 메시지(153)] 5.18 화신 김양래, 이슬로 사라지다 관리자 2023-09-17 10123 259
13747 [지만원 메시지(152)] (족적) 마구잡이 군사문화 관리자 2023-09-17 9071 176
13746 [지만원 메시지(151)] 이념전 선포한 단기필마 대통령 관리자 2023-09-12 8485 237
13745 [지만원 메시지(150)] 5.18단체, 정율성 못버린다! 관리자 2023-09-12 6710 197
13744 [지만원 메시지(149)] 1980.5.15. 중정, 북 공작조 … 관리자 2023-09-12 6322 181
13743 [지만원 메시지(148)] 김건희 여사에 바라는 새로운 역할 관리자 2023-09-12 6155 193
13742 [지만원 메시지(147)] 국제 영웅된 대통령, 국내영웅도 되세요… 관리자 2023-09-08 9176 233
13741 [지만원 메시지(146)] (지만원 족적) 광주교도소 수감기 관리자 2023-09-07 8611 212
13740 [지만원 메시지(145)] 김구는 반역자 관리자 2023-09-04 9964 261
13739 [지만원 메시지(144)] 공산당 이기려면 당신의 대일사관 의심하… 관리자 2023-09-04 9503 221
13738 [지만원 메시지(143)] 속속 드러나는 재심 사유 관리자 2023-09-04 6695 202
13737 [지만원 메시지(142)] 대통령의 근사한 말씀, 왜 어록대접 못… 관리자 2023-09-04 6708 189
13736 [지만원 메시지(141)] 탈북자 장인숙 딜레마 관리자 2023-09-01 7920 218
13735 [지만원 메시지(140)] 업보를 엮는 사람들 관리자 2023-09-01 7805 212
13734 [지만원 메시지(139)] 수십만 수용자와 그 가족들, 윤 정부에… 관리자 2023-08-30 6371 194
13733 [지만원 메시지(138)] 집권당 감옥은 이미 예약돼 있다 관리자 2023-08-30 6083 241
13732 [지만원 메시지(137)] 김태산 발표문(스카이데일리 기사) (2… 관리자 2023-08-30 4210 152
13731 [지만원 메시지(136)] 전 미 CIA요원 마이클 리의 발표문 … 관리자 2023-08-30 3971 155
13730 [지만원 메시지(135)] 민간5.18 진상규명위원회 위원장 정성… 관리자 2023-08-30 3515 135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