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 터지는 이념전쟁, 반드시 치러야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피 터지는 이념전쟁, 반드시 치러야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만원 작성일22-12-23 23:34 조회6,618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피 터지는 이념전쟁, 반드시 치러야

 

국민통합, 통일, 화해는 빨갱이들의 적화공작을 위한 위장용어

 

우리나라에서 국민통합, 통일, 화해를 소리 높여 외친 사람들은 빨갱이들이다. 그리고 개념 없이 사색하지 않고 살아온 개돼지급 국민들이다. 박근혜가 국민통합과 통일을 외치다가 저 지경이 됐다. 이념에 강한 전두환 대통령도 국민통합과 화해와 통일이라는 선동용어에 의해 연좌제법을 폐기하고 통일을 내세우는 간첩들에게 힘을 실어주었다.

 

국가생존이 상위의 가치인가, 국민통합, 통일, 화해가 상위의 가치인가?

 

이 정도의 희생을 치렀으면 우리는 무엇인가를 배워야 한다. 첫째 교훈은 국민통합, 통일, 화해가 이제까지 이 나라를 적화시켜 왔다는 것이다. 이에 동조한 정치인들이 이 나라를 적화시키는데 숙주가 돼 왔다. 이 사실을 우리는 배워야 한다. 둘째, 이 사실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지금부터 분열전쟁, 이념전쟁을 피터지게 해야 하는 것이다. 이념이 무엇인지, 이제까지 존재해왔던 이념전쟁이 무엇인지, 이념전쟁에서 누가 이기고 누가 패해왔는지를 확실히 알아야 나라가 산다. 나라가 사는 것이 상위의 개념인가? 국민통합, 통일, 화해를 하는 것이 더 상위의 개념인가?

 

국가를 살리는 길은 오로지 이념전쟁을 노골화하는 것이다.

 

국민통합, 통일, 화해가 이제까지 나라를 살려왔는가 죽여왔는가? 국민통합, 통일, 화해가 나라를 살리는 것보다 더 상위의 가치개념인가? 이 질문은 지금의 우리에게 매우 종요한 질문이고 국가의 흥망을 결정하는 테마다. 이제부터 피 터지게 이념 전쟁을 해야 한다. 붉은 이념의 진면목을 적나라하게 드러내야 한다. 그래야만 국가가 산다. 국가가 살아야 국민통합이고, 통일이고, 화해인 것이다.

 

2022.12.23. 지만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3,862건 2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3832 [다큐소설] 전두환(9)역사바로세우기 재판~1(수정 완료) 관리자 2024-02-20 11302 63
13831 [다큐소설] 전두환(8) 5.18 - II (수정 완료) 관리자 2024-02-16 11875 83
13830 [다큐소설] 전두환 (8) 5.18 - I(수정완료) 관리자 2024-02-14 10186 83
13829 [지만원 메시지(221)] 박근혜와 한동훈 관리자 2024-02-07 16391 277
13828 [다큐소설] 전두환 (7) - 5.17과 그 전야(수정완료) 관리자 2024-02-06 15422 88
13827 [지만원 메시지(220)] 한동훈 불가사의 관리자 2024-01-31 17877 292
13826 [다큐소설] 전두환 (4) - 전두환 업적 (수정완료) 관리자 2024-01-20 26792 127
13825 [다큐소설] 전두환 (6) - 12.12 (수정완료) 관리자 2024-01-19 27547 114
13824 [지만원 메시지(219)] 나에 씌워진 면류관 관리자 2024-01-14 30552 287
13823 [지만원 시(24)] 무엇이 아픈가 관리자 2024-01-04 37023 257
13822 [다큐소설] 전두환 (5) - 10.26 (Ⅱ)(수정완료) 관리자 2024-01-04 32672 117
13821 [다큐소설] 전두환 (5) - 10.26 (Ⅰ)(수정완료) 관리자 2024-01-04 31138 111
13820 [다큐소설] 전두환 (3) - 박정희 업적(수정완료) 관리자 2024-01-03 30535 167
13819 [다큐소설] 전두환 (2) - 인물 박정희와 인물 전두환(수정완료… 관리자 2024-01-03 25913 174
13818 [다큐소설] 전두환 (1) - 소설을 쓰는 이유 (수정완료) 관리자 2024-01-02 18033 205
13817 [지만원 메시지(213)] 230 광수 강철환 법원 녹취록 정리 관리자 2024-01-01 16895 136
13816 [지만원 메시지(218)] 역사왜곡의 자업자득, 쓰나미 맞는 집권… 관리자 2023-12-28 17935 229
13815 [지만원 메시지(217)] 경험 vs 창의력 관리자 2023-12-26 13591 205
13814 [지만원 메시지(216)] 극우 전두환 vs 빨갱이 문재인 관리자 2023-12-26 14104 196
13813 [지만원 메시지(215)] 육사명예, 월권말라 관리자 2023-12-24 11188 186
13812 [지만원 메시지(214)] 반공포스터 전쟁 펼치자 관리자 2023-12-24 10249 183
13811 [지만원 메시지(212)] 보훈장관이 5.18가짜유공자 옹호자라니… 관리자 2023-12-23 12759 209
13810 [지만원 메시지(211)] 허겸기자: 5.21 학살 주범은 무장괴… 관리자 2023-12-22 11393 149
13809 [지만원 메시지(208)] 탈북광수 김성민(270광수) 신문결과 … 관리자 2023-12-17 15037 148
13808 [지만원 메시지(210)] 위기는 기회, 대통령에 절실한 말 관리자 2023-12-17 12578 214
13807 [지만원 메시지(209)] 276광수 이민복도 증인출석 회피 관리자 2023-12-17 10127 183
13806 [지만원 메시지(207)] 영화 ‘서울의 봄’ 상영정지 가처분 신… 관리자 2023-12-13 15607 260
13805 [지만원 메시지(206)] 자유 평등 박애의 아이콘은 전두환 관리자 2023-12-09 15158 197
13804 [지만원 메시지(205)] 발포명령은 처음부터 괴담, 이번에 끝내… 관리자 2023-12-09 15725 185
13803 [지만원 메시지(204)] 지만원 어록2 관리자 2023-12-05 17072 201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