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만원메시지(18)] 여당, 총선 계산 크게 해야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지만원메시지(18)] 여당, 총선 계산 크게 해야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3-02-19 23:02 조회4,467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지만원메시지(18)] 여당, 총선 계산 크게 해야

 

야당, 부정선거 믿고 깽판 치는가?

 

대통령이 야당에 막혀 포부를 펴지 못한다. 유일한 희망은 총선인데 이런 식으로는 희망이 없어 보인다. 부정선거 수단을 믿고 저러는 것일까? 이에 대해서는 대통령의 특별 명령으로 수개표를 실시하거나 불연이면 경찰력을 총동원해 현장을 감시하는 비상수단을 강구해야 할 것이다. 이렇게 한다 해도 여당은 지지율의 판도를 바꾸기 어려울 것이다.

 

국민은 이미 좌우 두 덩이로 진영화

 

국민은 한 덩이가 아니라 좌우 두 진영으로 세력화 되어 있기 때문이다. 붉은 세력은 10%로 시작해서 시간이 갈수록 커 왔다. 지금은 50%를 상회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좌익이 아무리 부끄러운 짓을 해서 우익으로부터 손가락질을 받아도 그들은 그 부끄러운 짓들에 환호한다. 이는 좌익의 종교요, 습성이다.

 

뻔뻔해야만 공산당

 

이재명이 얼마나 뻔뻔한가? 조국이 얼마나 뻔뻔하고 추한가? 죄를 마음껏 지어 놓고 그것을 수사할 수 없도록 하는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법을 만들고, 법을 위반한 적 없는 이상민 장관을 탄핵 소추하고, 수많은 깽판법을 법자위도 통과하지 않고 다수로 밀어붙이는 이 반 국가적 막가파 행위, 비상계엄을 선포해야만 할 지경에 이르러 있지만 여론도, 여론을 조작하는 언론도 저쪽 편이다. 저들은 우리처럼 정의, 상식, 염치를 아는 집안이 아니다. 수치를 아는 사람은 수치와 담을 쌓기 위한 훈련이라는 것이다. 김근태 부인은 경찰서 앞에서 알몸 시위를 했다. 이처럼 지금 민주당이 하는 꼴들을 보면 그 사람들은 수치를 전혀 모르는 집단이다. 이런 사람들, 개돼지보다 못한 사람들은 수치를 전혀 모르는 집단이다. 이런 사람들, 개돼지보다 못한 사람들이 50% 세력을 형성하고, 우익이 모르는 사이에 판세를 확장해 가고 있다. 국가의 존망을 가르는 이 사실은 백 번 곱씹어야 할 매우 중요한 사고 항목이다.

 

좌익 덩이가 큰가 우익 덩이가 큰가

 

이재명이 구속되면 박수치고 좋아할 사람, 몇이나 될까? 기껏 우리들 뿐이다. 좌익은 그걸 계기로 더 단합되고 더 세를 모을 것이다. 문제는 좌익 덩이가 크냐 우익 덩이가 크냐이다.

 

무엇이 답인가?

 

지축을 울리는 혁명뿐이다. 저들의 유일한 성경인 5.18 민주화를 불태워 버려야 한다. 이는 매우 합법적이고 정당한 방법이지만 5.16 쿠데타보다 더 큰 효과를 거둘 것이다. 왜 이걸 모를까? 책 한권 읽을 시간이 그렇게도 없는가!

 

2023.2.12

지만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3,849건 2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3819 [다큐소설] 전두환 (2) - 인물 박정희와 인물 전두환(수정완료… 관리자 2024-01-03 25835 174
13818 [다큐소설] 전두환 (1) - 소설을 쓰는 이유 (수정완료) 관리자 2024-01-02 17942 204
13817 [지만원 메시지(213)] 230 광수 강철환 법원 녹취록 정리 관리자 2024-01-01 16830 136
13816 [지만원 메시지(218)] 역사왜곡의 자업자득, 쓰나미 맞는 집권… 관리자 2023-12-28 17883 228
13815 [지만원 메시지(217)] 경험 vs 창의력 관리자 2023-12-26 13525 205
13814 [지만원 메시지(216)] 극우 전두환 vs 빨갱이 문재인 관리자 2023-12-26 14047 195
13813 [지만원 메시지(215)] 육사명예, 월권말라 관리자 2023-12-24 11145 186
13812 [지만원 메시지(214)] 반공포스터 전쟁 펼치자 관리자 2023-12-24 10218 183
13811 [지만원 메시지(212)] 보훈장관이 5.18가짜유공자 옹호자라니… 관리자 2023-12-23 12710 209
13810 [지만원 메시지(211)] 허겸기자: 5.21 학살 주범은 무장괴… 관리자 2023-12-22 11349 149
13809 [지만원 메시지(208)] 탈북광수 김성민(270광수) 신문결과 … 관리자 2023-12-17 14994 148
13808 [지만원 메시지(210)] 위기는 기회, 대통령에 절실한 말 관리자 2023-12-17 12542 213
13807 [지만원 메시지(209)] 276광수 이민복도 증인출석 회피 관리자 2023-12-17 10088 183
13806 [지만원 메시지(207)] 영화 ‘서울의 봄’ 상영정지 가처분 신… 관리자 2023-12-13 15536 260
13805 [지만원 메시지(206)] 자유 평등 박애의 아이콘은 전두환 관리자 2023-12-09 15113 197
13804 [지만원 메시지(205)] 발포명령은 처음부터 괴담, 이번에 끝내… 관리자 2023-12-09 15683 185
13803 [지만원 메시지(204)] 지만원 어록2 관리자 2023-12-05 17038 200
13802 [지만원 메시지(203)] 한강은 전두환 작품, 한강변에 전두환 … 관리자 2023-12-05 18202 205
13801 [지만원 메시지(202)] 5.18족, 내 가족 위협하지 말라. 관리자 2023-12-04 14451 292
13800 [지만원 메시지(201)] 시급한 국힘당에 학문적 접근이 필요한 … 관리자 2023-12-04 12758 166
13799 [지만원 메시지(200)] 전두환 VS 5.18, 어느 쪽이 민주… 관리자 2023-12-04 13405 134
13798 [지만원 메시지(199)] 국민의 요구: 5.18이 왜 민주화운동… 관리자 2023-12-02 13554 188
13797 [지만원 메시지(198)] 다시쓰는 5.18 관리자 2023-11-26 13853 210
13796 [지만원 메시지(197)] 현대사의 주역은 전두환, 김일성을 13… 관리자 2023-11-24 15740 241
13795 [지만원 메시지(196)] 상징성 있는 한 사람은 한 사람이 아니… 관리자 2023-11-23 11422 175
13794 [지만원 메시지(195)] 대통령과 국민사이 소통 불가 이유 관리자 2023-11-19 15031 192
13793 [지만원 메시지(194)] 국민제위께 호소합니다 관리자 2023-11-19 13850 216
13792 [지만원 메시지(193)] 다급해진 시국, 국민 스스로 동아줄 찾… 관리자 2023-11-19 13480 175
13791 [지만원 메시지(192)] 5.18 인민족, 무슨 천벌 받으려나 관리자 2023-11-19 13320 144
13790 [지만원 메시지(191)] 타도(他道)국민 등쳐먹는 전라인민 관리자 2023-11-19 11614 131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