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만원 메시지(124)] 탈북자 재판 새로 담당한 변호인 진용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지만원 메시지(124)] 탈북자 재판 새로 담당한 변호인 진용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3-08-11 13:05 조회8,617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지만원메시지(124)] 탈북자 재판 새로 담당한 변호인 진용

 

신선하고 믿음직스러워 맘이 편해

 

5.18 관련 사건에 이름을 드러내고 변호를 맡을 변호사는 없을 것이라는 정서가 법조계에 팽배했다. 그런데 전광훈 목사님 덕에 법무법인 파라클레투스 고영일, 이명규, 구주와, 그리고 아직 성함을 파악 못한 젊은 변호인 등 유능하고 열정적인 변호인들을 알게 됐다.

 

어제는 탈북자 장인숙이 증인으로 출석통보를 받은 지 두 번째 되는 날인데, 그녀는 오지 않았다. 그런 그에게 법원은 벌금 100만원을 선고했다. 다음 기일은 919, 오후 4, 그날은 강제로 구인하게 돼 있을 것이다. 그래서 꼭 나올 것 같다.

 

두 변호인이 옆을 지켜주시니 든든하고 의지가 많이 된다. 판사의 말이 잘 안들려도 변호인들이 알아서 잘 하겠거니 하고 안심이 된다.

 

이전의 변호인은 연세도 80에 가깝고, 건강이 순조롭지 않아, 사임계를 제출하셨다. 건강이 어려운 상태에서도 열심히 해 주신 데에 대해 이 자리를 빌어 감사드린다.

 

구주와 변호사님은 필자의 가정에 천사로 알려져 있다. 필자를 접견하거나 좋은 소식이 있을 때나, 재판이 끝난 때에는 꼭 필자의 가족에게 연락을 해주신다.

 

오늘 딸에게서 등기우편을 받았다. 스카이데일리가 쓴 기사들이다. 모두가 5.18에 대한 진실들이다. 지만원, 김태산, 마이클 리, 유공자 품격, 가짜유공자, 숟가락 얹기 등의 검색어에 잡힐 것 같은 기사들이다. 스카이데일리에 감사를 표한다. 스카이데일리의 시스템클럽 최근글 취재를 환영한다.

 

2023.8.9.

지만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3,802건 2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3772 [지만원 메시지(175)] 형 집행정지에 대한 수형인의 입장 관리자 2023-10-27 7074 180
13771 [지만원 메시지(173)] 5.18과 지만원 관리자 2023-10-26 8084 196
13770 [지만원 메시지(172)] 위험한 길 들어선 대통령 관리자 2023-10-26 4718 203
13769 준비서면(2021가합51794 손배) Ⅱ 관리자 2023-10-25 3189 85
13768 준비서면(2021가합51794 손배) Ⅰ: 박철, 박선재, 양홍범 관리자 2023-10-25 3235 80
13767 [지만원 메시지(171)] 5.18 조사위원회 3명 고소할 것 관리자 2023-10-25 3537 140
13766 [지만원 메시지(170)] 우익이 대통령 떠나고 있다. 관리자 2023-10-25 3756 132
13765 [지만원 메시지(169)] 강서구 선거 패인 분석 틀렸다. 관리자 2023-10-24 3233 155
13764 [지만원 메시지(168)] 강서구 선거의 패인과 후폭풍 관리자 2023-10-24 3074 119
13763 [5.18 조사위 3.3년 조사내용에 대한 평가] 관리자 2023-10-18 6068 138
13762 [지만원 메시지(167)] 패배만 연속하는 이념전쟁 관리자 2023-10-17 7013 179
13761 [지만원 메시지(166)] 호전 이미지로 불리하게 굳어가는 집권세… 관리자 2023-10-16 6534 146
13760 [지만원 메시지(165)] 어머니 관리자 2023-10-16 6799 215
13759 [지만원 메시지(164)] 지만원의 역사어록 관리자 2023-10-09 11387 216
13758 [지만원 메시지(163)] 지만원 어록 관리자 2023-10-06 12982 225
13757 [지만원 메시지(162)] 북괴의 몰락. 카운트다운 관리자 2023-10-02 14429 299
13756 [지만원 메시지(161)] 위원회 천국을 TF 천국으로! 관리자 2023-10-02 13354 176
13755 [지만원 메시지(160)] 이념역사 vs 논리역사 관리자 2023-10-01 11068 192
13754 [지만원 메시지(159)] 리더십 패러다임 바꿔야 관리자 2023-09-24 14157 209
13753 [지만원 메시지(158)] 전폭지지 잘 안되는 대통령 관리자 2023-09-22 15923 277
13752 [지만원 메시지(157)] 5.18 모래성 허무는 스카이데일리의 … 관리자 2023-09-21 16016 193
13751 [지만원 메시지(156)] 모래 위에 쌓은 성 5.18, 드디어 … 관리자 2023-09-21 11340 199
13750 [지만원 메시지(155)] 김양래, 5.18 왜곡하다 진실 실토한… 관리자 2023-09-19 9937 173
13749 [지만원 메시지(154)] 변호사 차기환을 분석한다 관리자 2023-09-19 8643 212
13748 [지만원 메시지(153)] 5.18 화신 김양래, 이슬로 사라지다 관리자 2023-09-17 9784 258
13747 [지만원 메시지(152)] (족적) 마구잡이 군사문화 관리자 2023-09-17 8844 176
13746 [지만원 메시지(151)] 이념전 선포한 단기필마 대통령 관리자 2023-09-12 8264 236
13745 [지만원 메시지(150)] 5.18단체, 정율성 못버린다! 관리자 2023-09-12 6452 196
13744 [지만원 메시지(149)] 1980.5.15. 중정, 북 공작조 … 관리자 2023-09-12 6058 180
13743 [지만원 메시지(148)] 김건희 여사에 바라는 새로운 역할 관리자 2023-09-12 5963 193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