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만원 메시지(144)] 공산당 이기려면 당신의 대일사관 의심하라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지만원 메시지(144)] 공산당 이기려면 당신의 대일사관 의심하라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3-09-04 00:36 조회9,524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지만원메시지(144)] 공산당 이기려면 당신의 대일사관 의심하라

 

이완용 무죄, 순종 유죄

 

1910829일 순종이 조선 백성에 내리는 칙서(명령서)를 발표했다. 짧게 요약하면 아래와 같다.

짐이 유신의 노력을 아니한 건 아니지만 허약함이 쌓여 고질화되었고, 피폐가 극도에 이르러 만회할 여력이 없다. 백성들의 민생을 보전케 하려면 오로지 문명국인 일본 대국의 정치를 양여하는 길 외에는 다른 방법이 없다. 이는 짐이 민중을 잊음이 아니라 구원케 하는 지극한 뜻임을 헤아리라. 이에 백성들은 번거롭게 소란을 일으키지 말고 이후 일본 제국의 통치에 복종하라

 

이씨 조선 518년 동안 이 씨 성을 가진 왕 27명이 통치했지만 그들이 쌓은 자산은 가난과 전염병과 야만뿐이었다. 1945년 결산으로는 일본이 한국에 새로 쌓은 자산은 오늘의 대기업과 사회 간접 자본 등 23억 달러였고, 조선 왕들이 쌓은 것은 0 이었다. 오로지 논과 밭 가치가 5억 달러뿐이었다. 조선이 일본에 병합된 것은 순종의 칙서 내용 그대로 역대 27명의 왕이 쌓은 허약과 피폐함뿐이었다. 이것이 어째서 등용된 지 몇 주 밖에 안 되는 이완용의 탓이라는 말인가.

 

좌익 역사가들은 왜 이완용을 희생양으로 삼았나?

 

이 나라에 서식해온 공산주의자들은 민족의 전통성은 북한에 있다. 남한은 태어나서는 안 되는 더러운 정권이다이렇게 주장한다. 주사파들의 주장이 이러한 내용이라는 것을 알고 있는 국민이 과연 얼마나 될까. 좌익들의 역사관이 이러하기 때문에 이 나라 역사를 북한에 유리하도록 왜곡해 온 것이다.

 

왜곡의 동기는 2가지다.

 

북조선은 이씨 조선 복사판, 조선을 분칠해야 북한이 정통성 장악

 

북조선은 조선왕조의 복사판이다. 지금의 북조선을 보면 100% 조선의 모습을 그대로 담고 있다. 조선이 90%의 노예를 10%의 양반 계급이 부렸듯이 지금의 북조선도 노동당 10%가 나머지 주민을 짐승 이하의 학대를 하면서 노예로 부리고 있다. 따라서 북조선을 아름답게 보이게 하려면 조선 왕조를 아름답게 묘사해야 한다. 조선이 아름다우려면 27명의 왕들도 아름다워야 했고, 마지막 왕인 제27대 순종도 아름다워야 한다. 그래서 조선을 일본에 내준 사람은 순종이 아니라 이완용(외무장관)이라는 것이다. 순종의 칙서를 보라. 순종의 칙서를 이완용이 작성했는가? 이후 왕족은 일본으로 건너가 백작 가문이 되어 호의호식했다. 여기까지만 살펴도 웬만한 판단력을 가진 상식인이라면 이완용은 무죄이고, 죄인들은 동족 90%를 짐승보다 못한 학대를 해가면서 노예로 부린 조선왕들이라는 것을 충분히 짐작할 것이다. 그런데 매우 딱하게도 더 배운 사람이나 덜 배운 사람이나 판단력 없이 좌익이 심어 놓은 역사만 앵무해 온 것이다.

 

김일성 신격화 뿌리는 항일유격전 설화

 

이조를 꽃나라로 왜곡하려면 일본을 온갖 허위 사실로 모략해야만 했다. 일본을 왜 액면 이상으로 부풀려 모략을 해야 하는가? 김일성의 신격화는 순전히 무협지보다 더 무협지인 김일성의 항일유격전 설화를 내용으로 한다. 결론적으로 북조선을 아름다운 나라로 미화하기 위해서는 이씨 조선을 미화시켜야 했고, 북조선의 시조 김일성을 신격화시키기 위해서는 일본을 악마의 나라로 모략을 해야만 했다. 이 나라 공산주의자들이 일본을 증오하고 온갖 허위사실들을 날조해 모략하는 데에는 위와 같은 이념적 동기가 뿌리를 내리고 있는 것이다. 좌익과 싸워 이기려면 위 사실로 시각을 교정해야만 할 것이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3,861건 4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3771 [지만원 메시지(173)] 5.18과 지만원 관리자 2023-10-26 8395 197
13770 [지만원 메시지(172)] 위험한 길 들어선 대통령 관리자 2023-10-26 5005 204
13769 준비서면(2021가합51794 손배) Ⅱ 관리자 2023-10-25 3401 85
13768 준비서면(2021가합51794 손배) Ⅰ: 박철, 박선재, 양홍범 관리자 2023-10-25 3429 80
13767 [지만원 메시지(171)] 5.18 조사위원회 3명 고소할 것 관리자 2023-10-25 3823 142
13766 [지만원 메시지(170)] 우익이 대통령 떠나고 있다. 관리자 2023-10-25 4056 134
13765 [지만원 메시지(169)] 강서구 선거 패인 분석 틀렸다. 관리자 2023-10-24 3486 157
13764 [지만원 메시지(168)] 강서구 선거의 패인과 후폭풍 관리자 2023-10-24 3306 119
13763 [5.18 조사위 3.3년 조사내용에 대한 평가] 관리자 2023-10-18 6376 139
13762 [지만원 메시지(167)] 패배만 연속하는 이념전쟁 관리자 2023-10-17 7223 180
13761 [지만원 메시지(166)] 호전 이미지로 불리하게 굳어가는 집권세… 관리자 2023-10-16 6721 146
13760 [지만원 메시지(165)] 어머니 관리자 2023-10-16 7015 218
13759 [지만원 메시지(164)] 지만원의 역사어록 관리자 2023-10-09 11678 218
13758 [지만원 메시지(163)] 지만원 어록 관리자 2023-10-06 13283 228
13757 [지만원 메시지(162)] 북괴의 몰락. 카운트다운 관리자 2023-10-02 14734 300
13756 [지만원 메시지(161)] 위원회 천국을 TF 천국으로! 관리자 2023-10-02 13558 176
13755 [지만원 메시지(160)] 이념역사 vs 논리역사 관리자 2023-10-01 11370 192
13754 [지만원 메시지(159)] 리더십 패러다임 바꿔야 관리자 2023-09-24 14395 209
13753 [지만원 메시지(158)] 전폭지지 잘 안되는 대통령 관리자 2023-09-22 16177 278
13752 [지만원 메시지(157)] 5.18 모래성 허무는 스카이데일리의 … 관리자 2023-09-21 16413 195
13751 [지만원 메시지(156)] 모래 위에 쌓은 성 5.18, 드디어 … 관리자 2023-09-21 11724 201
13750 [지만원 메시지(155)] 김양래, 5.18 왜곡하다 진실 실토한… 관리자 2023-09-19 10266 175
13749 [지만원 메시지(154)] 변호사 차기환을 분석한다 관리자 2023-09-19 8923 213
13748 [지만원 메시지(153)] 5.18 화신 김양래, 이슬로 사라지다 관리자 2023-09-17 10177 259
13747 [지만원 메시지(152)] (족적) 마구잡이 군사문화 관리자 2023-09-17 9099 176
13746 [지만원 메시지(151)] 이념전 선포한 단기필마 대통령 관리자 2023-09-12 8504 237
13745 [지만원 메시지(150)] 5.18단체, 정율성 못버린다! 관리자 2023-09-12 6773 197
13744 [지만원 메시지(149)] 1980.5.15. 중정, 북 공작조 … 관리자 2023-09-12 6358 181
13743 [지만원 메시지(148)] 김건희 여사에 바라는 새로운 역할 관리자 2023-09-12 6178 193
13742 [지만원 메시지(147)] 국제 영웅된 대통령, 국내영웅도 되세요… 관리자 2023-09-08 9224 233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